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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도시 전주, ‘2025 전주미식회’ 성료

시, 올해 총 4회에 걸쳐 전통주 다이닝과 조선팝 공연으로 전주의 밤 물들여

전통과 현대의 맛을 잇는 미식체험 프로그램인 ‘2025 전주미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1일과 8일, 15일과 16일 등 총 4회에 걸쳐 전주한옥마을 내 쉼터 ‘트래디라운지’에서 ‘2025 전주미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3차례의 프로그램과 16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전주미식회는 전통주 칵테일과 페어링한 전식-본식-후식으로 구성된 전통주 다이닝 체험을 중심으로, 조선팝 공연과 한시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오감이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전주 10미 식재료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미식 체험과 전통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 칵테일 체험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한벽문화간에서 주간 행사로 펼쳐진 전주미식회를 올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의 고즈넉한 밤을 배경으로 한층 깊이 있는 미식과 문화의 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의 전통주와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방문객 모두가 전주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

[미식투어] 제21회 벌교꼬막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정갯벌의 선물! 벌교 꼬막이 답이다!’

보성군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제21회 벌교꼬막축제를 벌교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벌교꼬막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향토 문화축제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 축제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청정갯벌의 선물! 벌교꼬막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벌교꼬막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회, 벌교꼬막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들어서며,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벌교꼬막축제는 행사 시작을 알리는 농악 길놀이(시가행진)와 꼬막주먹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청소년예술제, 개막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개막식은 MBC 가요베스트와 연계해 나태주, 미스김, 마이진 등 20여 명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17주년 행사를 비롯해 ‘꼬막이야기 오케스트라’ 공연 ‘아리랑과 함께하는 꼬막음악회’ 무대가 펼쳐진다. 국악인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가수 박지현, 보성군립국악단, 민성아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소설 태백산맥 무대 등반, ‘우리 국악 한마당

관악구, 청년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본격 운영

지난 5일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소

관악구가 지난 5일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플랫폼인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한다.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관악구가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청년정책의 핵심 앵커사업으로서 추진된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진로 탐색부터 취업·창업 실전 역량 강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운영은 ㈜오픈놀이에서 맡고, 총괄책임자와 트랙별 매니저가 관악청년청에 상주하며 ▲취‧창업 상담 및 진로 상담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등 모든 과정을 상시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취업트랙과 창업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취업트랙에서는 ▲서치업(Search-up)▲스킬업(Skill-up) ▲스텝업(Step-up)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직무 적합성 향상, 실전 면접 역량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트랙에서는 ▲도전·성장·소셜 트랙 ▲ICT 및 로컬 특화 트랙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인재를 육성하며, 관악 S밸리와 연계한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아카데미 개소를 계기로, 청년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창업에

경기도, ‘K-푸드 양평페스타’, 한류·화합·나눔의 평생학습의 장 열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김치를 주제로 K-푸드 양평페스타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음식으로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K-푸드 양평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문화의 핵심 콘텐츠이자 세계인이 공감하는 K-푸드를 통해 도민과 외국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1,000여 명은 요리 체험, 공예, 북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인 ‘김장 나눔 행사’에는 경복대·장안대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 19개국 외국인 57명을 포함해 슈퍼모델 봉사단 ‘아름회’, 양평군민합창단,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원어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안대 외국인 유학생 태태야민수는 “김치를 좋아해서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 행사는 한국발효식품연구소발효스콜레 이미란 이사장의 지도 아래, 전통 발효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념 레시피가 더해져 진행됐다. 약 2,000포기의 김치는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경기나눔푸드뱅크 등 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광양시, ‘제3회 스타트업 콘서트’ 개최…타일러 라쉬 글로벌 특강

‘기업의 글로벌화’ 주제로 도전과 혁신의 창업가정신 고취

광양시는 11월 18일 오후 7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2025년 제3회 광양 스타트업 콘서트’에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글로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콘서트’는 전라남도, 광양시, 포스코홀딩스가 함께 추진하는 ‘광양 벤처밸리 육성사업’의 역점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예비창업자, 시민들에게 도전과 혁신의 창업정신을 확산하며 지역 창업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 개최된 1‧2회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출신 작가이자 사업가 고명환 대표,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의 김관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현실적인 창업 도전기와 도전 정신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인지업그라운드 광양’의 개관(11월 26일 예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3회 콘서트는 광양시가 ‘창업도시 광양’으로 본격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타일러 라쉬는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 전략을 통찰력 있게 전달해온 연사로, 이번 강연에서는 ‘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창업가에게 필요한 글로벌 마인드셋과 기업가 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QR 사전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달서의 맛, 퀴즈로 알아보자! 온라인 퀴즈 이벤트 진행

달서구 대표 음식 브랜드 알리고, 참여자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

대구 달서구는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달서의 맛, 퀴즈로 알아보자!’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달서맛나’,‘달토기빵’등 달서구를 대표하는 음식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퀴즈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퀴즈는 달서맛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주 동안 매주 서로 다른 달서구 대표 음식 브랜드를 주제로 진행된다. 문항은 주민들이 쉽게 풀 수 있는 상식형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각 회차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매주 70명씩 총 28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하며, 당첨자 명단은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달서구 대표 음식 브랜드의 인지도 확산은 물론, 지역 맛집과 향토 음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딸기, 한우 2개 과정 청년농업인 40명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26년 제4기 청년농 CEO과정’ 신입생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부터 운영되는 제4기 과정은 딸기와 한우 등 2개 전공(1년 2학기 과정)으로 개설되며, 전공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요하는 일반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자격을 인정받게 되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최신 영농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장기 교육을 강화하겠다”

영등포구, 올해 마지막 '상생 장터' 17일 개장

총 494개 점포 참여, 매출 약 8억 5천만 원 기록…지역경제 활력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구민과 소상공인의 만남의 장으로 자리 잡은 ‘상생 장터’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비롯해 ▲강원 양구 ▲경기 여주 ▲경남 고성 ▲충북 충주 ▲전남 고흥 등 15개 친선·협약도시가 참여해 농·축·수산물과 우수상품 등을 선보인다.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구민들에게 즐거운 쇼핑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생 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기존 1일장 형태의 장터를 전면 개편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운영 기간을 5일로 늘리고 참여 대상을 소상공인과 친선‧협약도시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올해 10월까지 총 494개의 점포가 참여해 약 8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버스킹 공연 ▲이벤트 행사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 참여형 장터’이자 ‘지역 상설장터’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상생 장터를 재정비해 2026년 재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간 교류 확대와 품목 다양화 등 지속 가능한

[창농·창업] 미래 농업의 주역! 강릉시 청년농업인 육성

영농정착금·창업지원·네트워크 활동 등 단계별 맞춤지원으로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마련

강릉시는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지속적인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추진하여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신규사업 제안 및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 맞춤형 정책 과제의 지표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45명의 청년농을 선발하여 총 75명의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으로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창업기반 구축사업 지원 ▲네트워크 활동 지원 ▲정책자금 대출 이차보전 지원 등 농업 방식 변화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2026년에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기반마련을 위한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영농기반 구축에 관련된 각종 스마트팜 시설, 생산·유통, 제조·가공 시설 신축 비용 등을 추가 지원한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정예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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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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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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