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장기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바탕으로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준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34세 청년 중 ▲구직단념청년(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으며 구직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 청년(39세 이하 강동구 거주) 등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 1:1 밀착상담 ▲ 사례관리(건강·금융·노무 교육) ▲ 자신감 회복(마음돌봄, 대인관계 이해 등) ▲ 진로 탐색 ▲ 취업 역량 강화(서류전형, 면접기술) 등 단계별·영역별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 과정은 참여자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따라 ▲ 단기 5주(40시간) ▲ 중기 15주(120시간) ▲ 장기 25주(200시간)로 구성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8일 오후, 서울 에이티(aT) 센터에서 K-푸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K-푸드 및 농산업 분야 수출 영향을 점검하고 수출업계 애로 해소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를 통해 접수된 K-푸드 수출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은 기존 노선 폐쇄/변경 등에 따른 물류 차질, 할증료 등 물류 비용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주문 취소 등이다. 농식품부는 우리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 유가·환율 상승으로 인한 생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바우처에 ‘긴급 무역현안 대응’ 메뉴를 신설 하는 등 물류 관련 지원 범위를 넓히고, 원료 및 부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자금(융자)을 중동 상황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수요에 따라 대체시장으로의 수출 전환을 위한 바이어 연계, 해외인증, 박람회·K-푸드 페어 참가, 유통매장 연계 판촉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농식품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해 K-푸드 및 농산업 수출기업이 당면한 어려움과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전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무안군은 고물가 상황에 따른 군민 생활 부담 완화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합리적인 가격과 위생 상태, 서비스 수준을 갖춘 업소를 발굴해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무안군에서 실제 운영 중인 외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7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무안군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과 위생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덕 지역경제과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해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취업이나 창업 실패를 경험한 도민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2026년 경기 재도전학교’ 제1기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다. ‘경기 재도전학교’는 실패 경험자들이 좌절을 딛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심리 치유, 직무 역량 강화,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재도약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1기 모집에는 총 301명이 지원해 50명 정원 기준 경쟁률 6대 1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50대, 60대 이상, 20대 이상 순이다. 신청자 가운데 191명(63%)은 구직을, 110명(37%)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지원 동기로는 원하는 직무에 대한 취업 좌절, 퇴직 후 재취업 실패, 창업에 대한 조기 폐업, 반복되는 취·창업 실패로 나타났다. 제1기 교육은 ‘RE:DO, 우리 다시 할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 아래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충북 충주의 ‘깊은산속옹달샘연수원’에서 2박 3일간 힐링 프로그램이, 경기도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호텔에서 2박 3일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각각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다. 제1기 교육에서는
서울 서초구가 낡고 오래된 소상공인 점포를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2026년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하며 골목상권 새 단장에 나선다. ‘아트테리어(Art+Interior)’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활용해 점포의 내·외부를 경쟁력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간판·천막·차림표 등 공간 요소 향상은 물론, 로고나 상호명 등 브랜딩까지 점포 특성에 맞춰 차별화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예술가는 현장 기반의 일자리를 경험하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올해는 점포당 재료비를 지난해보다 10만원 높여 최대 290만원까지 지원하며 개선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이다.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점포 100개소와 지역 예술가 18인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 점포는 서초구 소재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곳으로, 상품 및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매장형 점포여야 한다. 다만, 유흥업종,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하 점포, 과거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 점포는 제외된다. 참여 예술가는 디자인‧인테리어 분야 전문가로, 관련 활동 증명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전주시가 조선 3대 약령시(藥令市)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 식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7일 대우빌딩 3층 전주시정연구원 회의실에서 ‘전주형 약선음식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연 협력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주형 약선음식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특화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주시 농식품산업과와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재)농생명소재연구원, (재)전주시정연구원, 지역 농식품기업, 민간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주형 약선음식의 개념과 적용 범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콘텐츠 활용 가능성 △교육·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방향 △향후 민·관·연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약선음식이 단순한 한방 음식 개념을 넘어 제철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생활형 건강식 콘텐츠’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데 입을 모았다. 또,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연계할 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와
부산 금정구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25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청소업체가 방문하여 최대 60만원에 해당하는 주방 시설(후드, 덕트 등)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지원 범위 초과 비용이 발생할 경우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5~8월 중 본격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하며, 사업이 끝난 뒤에도 영업장 관리 여부 확인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확인 후,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환경위생과 식품문화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금정구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18일부터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은 전 세계에 온라인 판매망을 보유한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확장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플랫폼 입점이나 플랫폼을 통한 우수제품 홍보,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플랫폼사,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등 온라인 수출 분야의 민간 전문가 주도로 약 550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부와 글로벌플랫폼이 공동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정부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홍보 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최대 1천 5백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플랫폼사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 관련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수료 우대, 입점기업 대상 별도 기획전 참여 등도 지원한다.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플랫폼은 아마존(북미, 중동), 쇼피(아세안), 틱톡샵(아세안), 티몰글로벌(중국), 큐텐재팬(일본), 라쿠텐(일본), 무신사글로벌스토어(글로벌), 올리브영글로벌몰(글로벌) 등 총 8개이며, 이들 플랫폼은 공모와 서류평가, 재무평가,
하동군이 경기 침체와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임대료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이번 사업은 임대료 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소상공인 200여 개소이며, 신청 대상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점포를 임차하여 사업자등록증 상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특히, 2024~2025년 수혜자도 올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 후 잔여 예산이 있는 경우 배점 기준에 따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월평균 임대료 구간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다. 월평균 임대료 지원금은 ▲10만 원 이상 59만 원 이하, 50만 원 ▲60만 원 이상 89만 원 이하, 60만 원 ▲90만 원 이상, 70만 원이다. 지원금은 임대료 5개월분 납부 자료를 확인한 후, 해당 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임대료 부담이 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이 지역
순천시는 지난 17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에서 열린 2026 순천미식주간의 서막을 알리는 사전행사로 마련된 ‘선재스님 초청 사찰음식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포근한 봄기운이 공간을 채운 이날 강연장에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자리해, 음식이 전하는 위로와 쉼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 나선 사찰음식 명장 제1호 선재스님은 ‘자연에서 식탁으로, 사찰음식의 지혜’를 주제로, 식재료가 지닌 생명력을 존중하고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 사찰음식의 본질을 설파했다. 스님은 단순히 ‘무엇을 먹는가’보다 ‘어떤 마음으로 먹는가’가 중요함을 역설하며, 먹거리가 단순한 끼니를 넘어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의 과정임을 강조했다. 스님은 “음식은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마음을 채우는 일”이라며 “제철 재료가 품은 생명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음식은 우리 몸 안에서 약이 된다”는 가르침을 전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음식이 단순한 영양 섭취가 아닌, 나 자신을 돌보는 치유의 시간이라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자연의 맛이 전하는 편안함 덕분에 일상의 스트레스가 씻겨
광양시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양매화마을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축제장을 둘러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셔틀버스 승차장과 주 행사장, 광양매화문화관 등 축제장 주요 동선을 따라 마련된 1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각 지점에는 광양시 캐릭터 ‘매돌이’ 안내판(QR 코드)이 설치돼 있으며, 이를 스캔하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지만 같은 지점에서는 중복 참여가 제한된다. 당첨자는 주 행사장에 마련된 ‘한국관광 100선’ 홍보 부스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매화마을은 차별화된 자연경관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표적인 봄 여행지”라며 “축제장을 둘러보며 이벤트에도 참여해 광양매화마을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매화마을은 섬진강과 백운산 자락을 배경으로 형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 군락지로, 매년 3월이면 마을 일대가 매화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또한 홍쌍리 명인의 청매실농원과 2천여 개의 장독대가 어우러진 풍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9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포
서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서면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백꽃 개화 시기와 주꾸미 제철이 맞물리는 시기에 열려,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관광 행사다. 개막식에서는 초청공연과 함께 주꾸미 요리 시식회가 진행되어 싱싱한 제철 주꾸미의 참맛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주꾸미 요리장터와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이 상시 운영되어, 갓 잡은 주꾸미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지역 농수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마량진항 인근 마량리 동백나무숲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붉게 만개한 동백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라며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행사 운영으로 방문객들
안산시는 관내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거 밀집 지역 음식점과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 ▲국산과 외국산 혼합 후 국산으로 판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께서는 음식점 이용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위생정책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흩어져 있던 데이터 공모사업을 하나로 묶는다. 시민 아이디어 발굴부터 데이터 분석, 시각화, 창업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데이터 허브 시각화 경진대회’를 통합한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분산 운영되던 데이터 공모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시민과 기업의 데이터 활용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데이터 개방), 빅데이터캠퍼스(데이터 분석), 데이터허브(데이터 활용 플랫폼)로 이어지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이번 대회는 이러한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시민 아이디어를 정책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플랫폼 성격을 갖는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반영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 발굴을 강화했다. 참가자는 반드시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 해결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야 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분석, 시각화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창업 부문은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로 나뉜다. 열린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3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을 공모해 1개소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축산단지는 노후됐거나 민가 인근에 위치해 정주환경을 저해하는 축사를 가축 사육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집적화·스마트화하는데 필요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5년 충남 당진 스마트낙농단지를 최초 준공(젖소, 13.9ha)했으며 현재 경남 고성(양돈, 8.7ha), 전남 고흥(한우, 19.1ha), 충남 논산(양돈, 7.5ha), 전남 담양(한우, 3.1ha)에서 단지 완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 주요 내용은 먼저, 단지 조성 규모를 3~30ha로 완화해 각 지역의 다양한 토지이용현황과 공간 활용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성 방법도 관련 부지를 신규 조성하는 것 외에 기존 노후 축사가 밀집한 지역을 재개발하는 방식도 허용했다. 그 외에 시·군·구는 조성된 단지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축산지구로 지정해 축산 관련 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스마트축산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