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군관광협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2026 진안관광 비즈니스 아카데미(마이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진안의 상징인 ‘마이산(MAISAN)’과 ‘나만의(MY)’ 비즈니스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진안군의 열린 관광 교육 브랜드 ‘마이(MAI)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1기 아카데미는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관광 창업 기반을 다졌다. 1기 과정이 관광 트렌드 이해와 컨설팅, 사업 아이템 발굴 중심의 기초 교육이었다면, 이번 2기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진안군 내에서 관광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나 현재 관광 사업을 운영 중인 주민 및 청년을 비롯해 진안 관광 활성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 중 개인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인 PC 활용 능력은 갖춘 자여야 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6회(1일 3시간)에
경상북도 영양군이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임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임업 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는 산림을 단순 생산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ICT·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청년 임업인 중심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05억 원이 투입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실증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이 전략 품목으로 내세운 산나물 ‘어수리’는 이미 경제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시설재배 실증 결과, 노지 재배 대비 수확량은 약 5배에 달하고, 딸기·상추 등 기존 시설원예 작물과 비교해도 5.7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산물이 미래 고소득 산업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다. 또한 영양군은 전국 생산량의 약 50%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식품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3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2026년 농식품 로컬벤처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치유농업센터(농업기술원 내)와 우수사례 현장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은 총 17명을 선발했다. 선발은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 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농식품 로컬벤처 대학’은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23회, 132시간으로 진행되며 △사업기획과 아이디어 사업화 실습 △사업계획서 작성 △농식품 소비 트랜드 △가공 기초 원리 △농업 세무 및 회계 등 창업 필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문제 정의, 해결 방안, 사업 전략, 팀 구성 중심), 보조사업 활용 방법, 특허 등 지식재산 제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및 해외 진출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비즈플러스카드 신용점수 595~964점, 업력 6개월 이상 소상공인 대상 사업 운영비 결제에 사용하는 카드 지원 - 최대 1000만 원 한도 -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연회비 없음 ■ 지원 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 · 신용점수 지원 확대 (기존) 595점~879점 → 595점~964점으로 확대 · 업력 기준 완화 (기존) 1년 이상 → 6개월 이상으로 완화 · 사용처 추가 - 전기요금(한전 고객센터) 결제 가능 - 의류, 잡화 등 사용처 추가 ■ 비즈플러스카드 이렇게 신청하세요. · 언제부터? 3월 23일(월)부터 신청 가능 · 어떻게?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 신청 → 보증 승인 후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카드발급 신청 ※ 4월 중순부터 앱으로 카드 발급 신청 가능
세계적인 요리사 단체인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이 강진을 방문하는 행사가 지난 20일 성료했다. 강진군이 주최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초청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가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서울총회 참석차 방한한 셰프들을 전라남도로 초청해 강진에서는 전통 음식과 청자, 민화, 다도 등 강진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 셰프들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하루 60여 명씩 총 180여 명의 프랑스 셰프와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해 백운동 원림을 방문하고 다도체험, 한정식 체험 등을 강진의 미식 체험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쌀귀리, 된장 고추장, 표고버섯 등 강진산 식자재를 활용한 요리와 원재료를 살폈다. 이들은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모티브가 된 민화체험과 굿즈 구매하기도 하고 이어 고려청자 판매장을 방문해 강진청자의 식기 활용 여부를 살핀 후 청자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청자의 고급식기로서의 활용 여부와 된장, 쌀귀리 등 강진의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을 통해 강진의 식문화와 특산물을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소개하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남에서 촬영·제작된 K-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필름·TV 마켓 ‘FILMART 2026(홍콩 필마트)’에 참가해 충남 영상 콘텐츠의 해외 진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홍콩 필마트는 30여 개국, 약 79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위원회, 서울·인천영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롯데, 쇼박스, MBC, 하이브 등 국내 주요 콘텐츠 기업을 포함한 20여 개 제작사와 ‘한국영화종합홍보관’을 공동 운영하며 K-콘텐츠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진흥원은 2025년 개봉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비롯해 충남에서 촬영·제작을 지원한 주요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촬영지로 활용된 도내 주요 로케이션을 함께 홍보하여 ‘콘텐츠-촬영유치 연계 모델’을 효과적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 내 소비된 제작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충남·당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길, 청계로와 골목상권에서 발굴한 미식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델리 살롱’ 행사를 27, 28일 이틀간 양재살롱관(양재공영주차장 1층)에서 연다. ‘델리(Delicatessen)’는 샌드위치·가공식품·간편식 등 조리된 음식을 판매하는 미국식 식료품점으로, 서초구는 이런 글로벌 식문화를 지역 내 골목상권에 접목해 동네 식당의 식음료를 ‘작지만 강한 델리형 브랜드’로 재해석하는 미식브랜딩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번 ‘델리 살롱’은 그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실제 판매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앞서 양재천길과 청계로와 상권의 한식, 양식, 카페 등 소상공인 점포 5곳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특별한 메뉴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만들어 냈다. 특히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를 중심으로 지역 내 백석예술대와도 협업해 민‧관‧학 시너지를 극대화했는데, 백석예술대 외식학부 신태화 학부장, 전정연 교수의 지도로 재학생 6명이 참여해 트렌디하고 섬세한 감각으로 신메뉴 평가와 점포 모니터링 등을 맡았다. 이와 함께 전문가 미식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 미식 브랜드 진단 분석을 통해 매장 현황, 메뉴, 상품성, 온라인 브랜딩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홍천군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완숙 토마토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올해 1월 15일 정식(定植) 이후 약 두 달여간의 재배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스마트농업 기술 기반 생산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초 재배 환경은 기상 여건과 경영 환경이 동시에 악화하여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홍천의 평균기온은 영하권을 유지했으며, 정식 직후 삼한사온 기후가 사라진 -10℃ 이하의 한파가 길게 이어지면서 시설재배 작물의 생육에 불리한 조건이 형성됐다. 이와 함께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농자재와 난방 유류 가격 상승까지 겹치며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는 등 농업 경영 여건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청년 농업인들은 자동 환경제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온도·습도·양액 등 적정 환경을 조성하여 생육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그 결과 품질이 우수한 완숙 토마토 200kg을 마수걸이 출하했다. 올해에는 0.4ha 규모의 재배 시설에서 1년 2기작 작형을 적용해 연간 55톤 생산을 목표
가평군이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가평군은 이달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년 가평 구석구석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차등 지급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관광지는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베고니아새정원 △스위스테마파크 △적목용소 △운악산 출렁다리 등 총 20개소 주요 관광지와 관광지 순환버스를 포함한다. 참여 방법은 관광안내소와 각 관광지에 비치된 리플릿을 수령한 뒤 리플릿 뒷면 지도에 스탬프를 찍고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스탬프 3개 이상을 획득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특히 참여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이 가평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곳곳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주식회사 테이스티키친(대표 정의근)이 오는 3월 27일 이마트24를 통해 ‘부산 돼국컵라면’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부산의 향토 브랜드와 일러스트레이터, 기술기업이 손잡은 부산관광스타트업 3자 협업 프로젝트로, 브랜드 IP는 테이스티키친, 패키지 아트워크는 일러스트레이터 쿠나, AR(증강현실) 콘텐츠는 비즈웨이브가 각각 담당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부산 돼국컵라면’은 단순히 먹는 식품을 넘어 미각·청각·시각을 아우르는 멀티센서리 간편식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세계관을 패키지 일러스트로 풀어내 시각적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QR 기반 AR 콘텐츠를 탑재해 청각과 내러티브 체험 요소까지 녹여냈다. 소비자는 컵라면 한 개 안에서 맛은 물론 브랜드 스토리텔링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단기간에 탄생한 결과물이 아니다. 테이스티키친은 1차 봉지라면 ‘부산 돼국라면’을 통해 시장 반응과 충성 고객층을 축적했고, 이를 토대로 약 2년에 걸쳐 브랜드를 고도화해왔다. 이후 IP 라이선스 방식으로 매일식품과 공동 제조 체계를 구축하며 컵라면 라인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특히 이번 론칭은 각 참여 주체의 전문 역량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
남원시는 살구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3월 27일 도통동 상가거리 일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월광포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광포차는 지난 3년여 동안 50여회 이상 운영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만족도를 얻어온 남원의 대표 야간 즐길거리다. 남원시는 그동안 월광포차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형 야간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해 왔으며, 올해는 그 첫 시작을 도통동 상권거리에서 선보이며 지역상권과 연계한 새로운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도통동 상권가와 요천변 일대에 식재된 살구나무가 개화 시기마다 아름다운 봄 경관을 연출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지역 특성을 살려 마련됐다. 남원시는 살구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도통동 상가거리 진영사우나~안주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꽃과 음악,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봄밤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행사는 3월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과 지역예술인 버스킹 공연, 시민 참여형 ‘행운의 94 노래방’,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
중소벤처기업부가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스타트업 열풍 조성방안'에서 로컬창업 분야의 후속조치로 유망 로컬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역 앵커기업으로 성장시켜, 이들을 중심으로 활기 넘치고, 자생력 있는 지역 상권을 조성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다. 전국 상권이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로 고착화됨에 따라 지방상권의 쇠퇴가 심화되고 있다.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핵심상권(123개)의 3분의 2가 수도권(79개)에 소재하고 있으며, 수도권-지방 간의 유사한 인구분포에도 수도권 상권의 매출이 지방 상권의 4배로 소비행위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관광·문화·특산물을 가진 지방 구도심에 청년 로컬창업기업이 집적하면서 활기를 회복하는 지방 상권이 등장하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로컬상품에 대한 수요와 색다른 로컬체험을 즐기는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방상권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역다움을 경쟁력으로 활기 넘치는 ‘모두의 지역상권’ 구현하기 위해 상권의 점(창업), 선(성장), 면(확산)을 활성화하는 입체적인 지원 전략을 마련했다. 국민평가 방식으로 매년
김해시가 지역 특색을 살린 우수 음식점 발굴을 위해 2026년 김해맛집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올해는 관내 음식점 6곳 안팎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김해시 소재 음식점 중 주로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이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경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위생, 시설, 맛,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업소를 선정하며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과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맛집에는 인증 현판과 지정증을 제공하고, 관내 관광지 등에 배부할 홍보책자와 리플릿을 제작해 널리 알린다. 이와 함께 맛집 지도 제작, 관광명소와 숙박업소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김해만의 특색을 살린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역량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
서울 노원구가 상계2동과 상계5동 생활권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 생활권 공원에 서울형키즈카페, 공동육아방 등 13개소를 운영하며 놀이·돌봄 환경을 확충해 왔다. 다만 상계2동과 상계5동 일대는 이러한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꼽혀 왔다. 상계2동은 어린이공원이 없는 지역이며, 상계5동 역시 소규모 아파트와 일반주택이 혼재된 주거 형태로 인해 어린이 놀이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구는 두 지역의 생활권이 맞닿은 곳에 빛가온교회가 위치한 것에 주목하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회 내 유휴공간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고 서울형 키즈카페가 조성됐다. 공공과 지역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돌봄 인프라 공백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에 조성된 ‘서울형 키즈카페 노원구 상계2동점’은 연면적 약 197㎡ 규모로,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신체놀이 공간과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실내 놀이공간으로,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놀이시설 이용과 함께 놀이돌봄 서비스
여수시는 지난 18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돌산 홍갓, 거문도 해풍쑥, 섬 방풍이 국제슬로푸드협회의 세계 식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맛의 방주’는 전 세계 소멸 위기에 처한 전통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며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식재료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등재된다. 이번에 등재된 3개 품목은 여수의 자연환경과 전통 속에서 계승돼 온 지역 특산물로 보존 가치와 역사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식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등재를 추진해 왔으며, 약 8개월 만에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수시의회도 ‘여수시 맛의 방주 발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제슬로푸드 총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정책적·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며 등재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등재를 통해 전통 식재료의 보존 기반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한 지역 특화 상품 개발과 식문화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특산물이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맛과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