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KFC, 든든한 런치-잇템 '켄치밥' 2종 출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핸드메이드 텐더를 활용한 든든한 한 끼 메뉴 켄치밥(치킨과 밥) 2종을 선보인다.

 

켄치밥 2종은 자사만의 노하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텐더와 고소하고 풍미 가득한 버터 갈릭 라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갓양념 켄치밥'은 매콤달콤한 갓양념소스가 입맛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맛을 선사하며 '데리야끼 켄치밥'은 달달하고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가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전한다.

 

최근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단품 기준 4천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출시했다.

 

신메뉴는 단품뿐만 아니라 콤보와 세트 구성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콤보는 단품에 콜라가 추가된 구성이며 세트는 켄치밥과 음료 구성에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야채 샐러드 코울슬로가 더해져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앱 전용 세트업 쿠폰 제공은 물론,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한 KFC 켄치밥 광고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맛은 기본, 이제는 오감까지…모든 감각 깨우는 ‘오감형 맛집’ 뜬다
‘맛있는 식당’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정보통계시스템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 소비자들은 단순히 ‘맛’ 하나만으로 브랜드를 선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의 풍미는 물론 식감, 온도, 시각적 즐거움 등 여러 감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멀티센서리(Multi-Sensory)’ 경험이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며, ‘먹기만 하는 소비’가 아닌 ‘기억에 남는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도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외식 업계는 ‘감각 중심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공간이 주는 분위기, 조리하는 소리, 음식의 색과 향, 식감까지 아우르는 ‘감각 설계형 매장’이 늘고 있다. 매장은 이제 브랜드 그 자체이자, 브랜드 경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 오감으로 맛보는 일본 토리파이탄 라멘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MENJi)는 ‘멀티센서리’ 경험을 브랜드 전반에 적극 반영한 대표 사례다. ‘토리파이탄 라멘으로 떠나는 오감만족 미식 여행’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멘지는 입구에서부터 일본 골목을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흑염소 보양 3종' 메뉴개발 과정 주목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