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5년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최대 170만원

간판개선 지원금 130만원 → 170만원 상향

구로구가 2월 3일부터 ‘2025년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은 지역 내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엘이디(LED)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존 업소당 130만원에서 최대 170만원으로 상향됐다. 초과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33㎡ 미만의 지역 내 자영업자로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 후 규격에 맞는 LED 간판 교체 △2024년 11월 1일 이후 개업‧영업장 이전‧업종 변경 등으로 LED 간판을 새로 제작·설치하는 경우다.

 

단, 과거 구로구로부터 간판 설치 지원을 받은 사업자, 불법 영업 업소, 유흥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자가 구로구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 중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으며, 간판 디자인과 설치는 ‘간판 디자인 지침(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11월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청 가로경관과광고물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구로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합 여부를 평가해 개별 통보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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