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국토교통부는 「안전투자 공시 및 안전마일리지 제도 도입(안)」에 대한 관계기관, 항공업계, 항공종사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5일(수)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투자 공시 제도는 안전개선 활동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항공운송사업자와 공항운영자가 안전분야에 대한 자발적인 투자계획을 공시토록 하여 항공교통 이용자가 항공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하려는 제도이다. 안전투자 공시는 우선 국내 9개 국제항공운송사업자와 인천 및 한국공항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공시 항목은 항공운송사업자와 공항운영자에 대해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 대상별 안전투자 공시 항목(안) - 항공운송사업자 : 항공기운용(항공기, 엔진, 부품, 정비시설), 안전(정보)시스템(정비, 운항, 객실, 통제, 안전보안, 운송),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시설·설비(정비, 운항, 객실, 통제, 안전보안, 운송), 전문가 인건비, 기타 안전지출 등 - 공항운영자 : 항공안전시설(항공기 이착륙시설, 건축시설, 기계시설, 항행안전시설, 차량 및 정비), 교육·훈련 등 국토교통부는 공시를 통해 항
(식품외식경영)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정부의 도심 제한속도 하향조정(60→50km/h) 정책 추진에 따른 주행시간 영향을 분석하고자 도심 내 속도별 차량 주행실증을 9월 6일에 시간대별로 4회에 걸쳐, 3개 노선에 차량 총 6대를 투입하여 공동 실시한다. 이번 도심 내 속도별 차량 주행시간 실증조사는 서면교차로~도심외곽, 총 3개 구간에 각 2대씩 GPS를 장착한 총 6대의 차량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제한속도 50km/h와 60km/h로 주행했을 때의 시간을 비교한다. 주행 시간대별 영향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구간별로 출근시간.퇴근시간.오후.심야, 총 4회 실시할 계획이다. 도심 제한속도 하향조정은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간선도로와 보.차도가 분리된 왕복 2차로 이상의 주요도로는 제한속도 50km/h로, 그 외의 모든 도로는 제한속도 30km/h로 하향하는 정책이다. 현재 부산시내 간선도로는 대부분 60km/h로 정책이 시행될 경우 10km/h의 속도 하향조정이 필요하다. 도심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면 교통사고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차량 속도에 따른 보행자 중상 가능성을 실험한 결과,
(식품외식경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도심부 쇠퇴현상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9월 3일(월요일) 공감회의실(시 본관 2층)에서 ‘빈집관리 관계자 공감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군.구 담당공무원, 인천연구원, 한국감정원, LH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빈집관리 관계자와 함께 빈집의 체계적 관리 및 정비를 위하여 실무협의체 구성.운영과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하여 2018년 7월부터 인천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빈집정비계획 수립방향 연구’와 연계하여 시.군.구, 한국감정원, LH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등으로 구성한 실무협의체를 9월부터 운영하여 10개 군.구의 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 등의 효율적 업무수행과 사업의 발굴.참여 등 빈집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추진방향, 빈집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 빈집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한국감정원에서 하였으며, LH공사 관계자가 빈집밀집구역에 대한 빈집정비사업 및 빈집 매입.비축 사업을 설명하였다. 또한 신동명 도시균형건설국장이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식품외식경영)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 시민들과 평생학습 실천 우수사례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기 위하여「2018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 평생학습, 동아리로 물들다」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9월 7, 8일 양일간 개최한다.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는 인천 시민들이 평소에 경험한 학습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또 다른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학습실천의 장으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는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리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성과 공유에 중점을 두고 더욱 알차게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인천 올해의 평생학습(인)대상 시상 ▲ 군·구별 평생교육사업 홍보전시 ▲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선발 및 성과공유 ▲ 인문학 특강 ▲ 인천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진행된다. 또한 평생학습 실천대회 서포터즈들이 시민들을 대표하여 실천대회 행사 전반을 모니터링하며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amoa.incheon.kr)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인천 올해의 평생학습(인)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평생학습을 실천
(식품외식경영) 청양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조사에서 고용률 73.5%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청양군 고용률 73.5%는 도내 평균 65.05%보다 무려 8.45%나 높은 수치로, 전국 9개 도지역 77개 군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충남의 고용률은 청양군이 73.5%로 가장 높았으며 태안군 70.4%, 당진시 70%, 서천군 67%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고용률이 59.3%로 전년 동기대비 0.1%p 하락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높은 고용율은 군이 취업박람회 개최와 끊임없이 계층에 맞는 일거리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고용노력을 활발히 전개한 이유로 분석된다. 또한 인구 노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및 노인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앞으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민의 고용을 유발할 수 있는 우량한 기업을 유치하고 취업정보센터를 활성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식품외식경영) 대구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9월 4일 오후 2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및 대구시 관내 9개 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관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9%,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3.2%의 장애인 고용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들에게는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며 당당한 사회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외식경영)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까지 2018년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연구원의 대표적 시민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울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을 건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시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개발에 활용되도록 서울시의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의 주제는 서울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기획주제’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하는 ‘자유주제’로 나누어진다. 서울연구원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SeoulInstitute)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이다. 올여름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필요성을 느낀 폭염 대
(식품외식경영)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불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비상구 피난.방화시설 폐쇄 행위에 대한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전통시장 방문 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출동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터미널.역 등 다중운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출동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약자 및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로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외식경영)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환경부 낙동강환경유역청과 농경지 적정 거름주기 등 농업활동에서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9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이상대 농업기술원장과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시비량컨설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시을 통해 도 농업기술원은 시료분석 및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통한 비점오염 저감, 농업부분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업무를 교류할 예정이며 협의사항에 대한 구체적 이행 방법 등은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상호간 결정하게 된다. 협약체결에 따라 시비량컨설팅 사업은 남강댐 상류 양천유역(합천, 의령, 산청)에 우선 시범적으로 실시하며 낙동강환경유역청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 토양검증사업을 확대하여 시비처방제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컨설팅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대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원장은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적정시비량 사용을 유도하여 농산물 품질향상과 하천으로 유입되는 영양염류의 양을 최소화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정확한 토양검정 정보를 제
(식품외식경영) 대구시와 광주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포럼을 9월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물론 경유지 8개 지자체(고령군,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장수군, 남원시, 순창군, 담양군)와 해당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내륙지역 어려움과 상생을 위한 방안, 남북철도와 연계를 통한 남북경협사업의 수혜지역 확대, 사업 조기추진방안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국회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달빛철도 국비 확보에 공동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구시, 광주시를 비롯한 경유지 지자체가 민선7기 출범이후에도 변함없이 추진의지를 결의하는 최초의 공동행사로 관심을 모은다. 포럼은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의 ‘남부 新경제권 형성을 위한 달빛내륙철도 구상’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광주대 최완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계 전문가, 언론인 등 패널 7명이 참여하여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