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이하 신활력사업)’의 성과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완료된 신활력사업의 핵심인 ‘액션그룹’ 활동을 통해 지역 한방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한 이태진 큰기와집 대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큰기와집의 전문성과 신활력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올바름 육수 2종’이 탄생했다. 제품은 ‘산삼배양근 쇠고기 육수’, ‘작약을 품은 멸치 육수’로 구성돼 있으며, 신활력사업을 통해 확보한 고도화된 기술력과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해 영천 한방 자원의 효능과 풍미를 온전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지역 한방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신활력사업의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영천의 약용작물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며,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대표의 경영 철학은 명확하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물 한 방울이라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신념이다. 식재료에 대한 이러한 원칙은 까다로운 해외 시장의 문턱도 넘게 했다. 그 결과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 강화를 위해 안산시 우수 제품 온라인 홍보관 ‘안산e스토어’에 신규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e스토어’는 안산시의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연동해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관이다. 홍보관에 등록된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판매 기업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연결돼 결제와 제품 상세 정보 확인, 사용자 리뷰 열람 등 네이버 쇼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점 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자체 누리집을 운영하는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운데 직접 개발·제조하거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단순 유통·수입 상품 판매 기업은 제외된다. 입점 기업에는 ▲판매 제품 및 기업 홍보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 지원(50개 기업 선정, 하반기 별도 모집 예정) ▲‘시민 파워셀러’ 온라인 마케팅 교육 수강 ▲경기테크노파크 미니스튜디오 무료 상품 촬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e스토어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온라인 판로를 넓히는 실질적인 지원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지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인 지출은 줄이면서도 '나를 위한 소비'에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이른바 '트리토노믹스(Treatonomics)' 현상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트리토노믹스는 ‘선물(treat)’과 ‘경제학(economics)’을 결합한 개념으로,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작은 보상을 제공하며 일상의 만족을 회복하려는 소비 경향을 의미한다. 이 같은 소비 흐름은 외식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과거 외식 시장에서 웰빙과 안티에이징이 주요 키워드로 자리했다면, 지금은 편리하면서도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자기만족 건강식'이 지배적인 흐름으로 재편되고 있다. 엄격한 식단 관리보다는 '나를 위한 좋은 한 끼'라는 감각적 만족을 즐기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집밥처럼 건강함을 갖추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중심으로 전략을 강화하는 분위기다. 특히 제철 식재료나 건강한 원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 구성이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제철 식재료와 집밥의 정성으로 '나를 위한 건강한 한 끼' 구현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에 마련된 ‘청년상인 반년살이’ 점포를 운영할 ‘예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2명(또는 팀)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상인 반년살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해당 점포는 총 5개로, 이번 모집은 2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마포구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2명을 선발해 ‘청년상인 반년살이’ 점포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해 안정적인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마포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약 6개월간 실제 창업을 운영하게 되며, 심사를 통해 1회 연장할 수 있다. 점포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해야 하며, 월요일은 자율 운영으로 한다. 점포 사용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월 22만 원이다. 참여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레드로드 일대에서 자신의 상품을 직접 선보이며 시장 반응을 살필 수 있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
순창군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장 담그기’ 문화를 중심으로 기획한 장류벨트 미식관광 프로그램이 외국인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1차,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차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두 차례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장류문화와 지역 미식자원, 생활문화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순창 장문화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개국에서 방문한 외국인 참가자들은 순창고추장 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를 비롯해 벚꽃과 수선화가 어우러진 경천과 양지천 일대를 둘러보며 한국 발효문화의 깊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류벨트 프로그램의 핵심 일정인 장 담그기 체험에서는 대한민국 식품 명인의 지도 아래 메주가루와 소금, 조청 등 전통 재료를 직접 배합하며 수천 년 이어져 온 한국 발효문화의 정수를 몸소 익혔다. 순창고추장 만들기를 처음 경험한 이탈리아 출신 참가자 카리키니(21)는 “마트에서 사 먹던 고추장과는 맛은 물론 색감까지 다르다”며 “순창 고추장이 특히 인상 깊고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발효테마파크에서
순천시가 지역 청년과 함께 관광의 미래를 설계한다. 순천시는 관광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콘텐츠로 연결할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순천 관광 큐레이터'를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이 직접 지역 관광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관광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순천의 생태·정원·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감각을 더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으로, 관광 콘텐츠 기획과 로컬 자원 기반 관광상품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5명 내외의 큐레이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큐레이터는 ▲관광 전문가 멘토링 ▲순천 관광 콘텐츠 기획 ▲로컬 자원 상품화 ▲온·오프라인 홍보 참여 등 실무 중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치유관광, 미식,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순천형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운영 과정은 단계별로 체계화했다. 5월에는 ‘큐레이터 아카데미’를 통해 관광 트렌드와 콘텐츠 기획 교육
미식 콘텐츠 확산과 외식 경험 증가로 소비자들의 입맛이 높아지면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려는 ‘집밥의 외식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식품업계에서는 요리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소스’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육수와 양념처럼 맛의 핵심이 되지만 시간과 공정이 많이 드는 조리 과정을 제품화한 프리미엄 소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요리의 출발점이 재료 준비에서 소스 선택으로 이동하면서,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소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한식의 기본을 간편하게! 면사랑 ‘깔끔한 멸치육수’ 면사랑의 ‘깔끔한 멸치육수’는 한식 요리의 기본이 되는 멸치육수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집밥 조리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전통 육수의 깊은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미로 요리의 원재료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국물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엄선한 국산 멸치와 완도산 다시마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물에 희석해 농도와 맛을 조절할 수 있어 별도의 재료
화사한 봄부터 싱그러운 초여름까지 광주 도심 전체가 ‘먹고, 즐기고, 머무는’ 설렘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7일간 도시 전역을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모시키는 ‘지(G)-페스타 광주 2026’ 봄·여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관광객 유치와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지(G)-페스타 광주’가 올해는 더욱 진화했다. 단순히 행사를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미식·인문·에너지’라는 3가지 색깔을 더해 관광객들이 광주의 매력에 푹 빠져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을 선보인다.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3가지 주제 축제 봄·여름 시즌은 총 12개 축제·행사가 참여하며, ‘미식+피크닉’, ‘인문+산책’, ‘에너지+체험’ 3개 주제로 운영한다. 주제별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밀도를 높여 도시 전역을 하나의 유기적인 축제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첫 번째 ‘미식+피크닉’은 ‘봄날, 광주를 맛보다’를 주제로 식도락 여행가들을 위한 맛있는 유혹이 펼쳐진다. 양동전통시장의 정을 나누는 ‘양동통맥축제’부터 호남 최대 규모의 ‘광주식품대전’, 전국의 술을 한자리에 모은 ‘주류관광페스타’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다. 베트남은 K-푸드 수출 및 K-외식기업 해외진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우리나라는 베트남 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 ODA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선, 송 장관은 4월 8일 신규 취임한 찐 비엣 훙(Trinh Viet Hung) 농업환경부 장관을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의 농업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농업 ODA 사업으로 지원했던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베트남 측으로부터 사업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협력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송 장관은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K-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외식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베트남 현지 진출 기업의 급식 장소를 방문하여 K-식자재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