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 대표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식으로 관광경제를 이끄는 도시' 기반을 본격 다져가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외식업소 경영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한국외식창업교육원과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대표 맛집들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 변화와 매출 증대를 이끄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은 대물림 맛집과 향토음식점 등 지역 인증 음식점 6개소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 달간 외식 경영, 위생, 서비스, 메뉴,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의 집중 현장 컨설팅이 진행됐다. 특히 조리·매장 동선, 고객 응대, 신메뉴 개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략 등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해 업소별로 맞춤형 해법이 제시됐다. 외식경영 전문가, 서비스 코치, 셰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드림팀'이 직접 현장을 진단하고 실행 방안을 도출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업소의 변화 사례와 컨설팅 결과가 공유됐고, 향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상호 네트워크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는 올해도 미식산업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표 맛집 육성 △미식 관광 콘
충북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제1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14일 1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본 포럼은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 유관기관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도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2월부터 포럼을 시작하여 올해로 4년차에 30회 차를 맞았고, 개최 첫해에 회원 수가 114명에서 현재 650여 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회원사에 꾸준한 투자유치로 △’23년도 3개 사 5.5억 원 △’24년도 12개 사 16.5억 원 △’25년도 15개 사 21억 원의 성과(충북창경 직접투자 기준)를 이뤘다. 이번 포럼에서는 AI・AX 창업을 주제로, △AI트렌드 강연 △AI전문가와 기업의 패널토의 △정부지원사업 안내 △기관 사업 설명회 및 1:1 상담으로 진행됐다. AI트렌드 강연에서는 아동 만화가이자 AI전문가로 저명한 서정은 작가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례 및 실무 활용 방식에 대해 강연을 했고,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서정은 작가와 충북창경 이철환 실장, AI활용 기업 2개 사의 대표가 AI활용
안산시가 구직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구직활동 중단 등으로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정부의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목표 인원의 97%인 194명의 청년을 발굴·지원하는 등 세심한 정책 집행으로 총예산 10억 5,584만 원 가운데 국비 9억 2,784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도합 208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구직 의욕 고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대학, 복지시설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이력서·면접 컨설팅 ▲스피치 교육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건강검진 ▲문화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중도 포기 없이 끝까지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단기(5주, 참여 수당 50만 원) ▲중기(15주, 참여 수당 150만 원 및 인센티브 최대 70만 원) ▲장기(25주, 참여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길림성 룽마트 7개 지점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결과 약 2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상품 오프라인 판매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15개사 90여개 제품을 판매했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진 중인 해외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해 3월 경기도주식회사는 원활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연길시 길림룽마트상업그룹유한공사와 ‘해외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룽마트는 한국 상품을 전문 취급하는 리테일 프랜차이즈로 슈퍼마켓과 매일롱 편의점 등 4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에서는 샴푸, 바디워셔 제품이 약 1억6천만 원의 판매고를 거두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밖에 김자반, 토마토 캔디, 오트밀미숫곡물, 누룽지샌드 등 다양한 식품류가 큰 성과를 거뒀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꾸준한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것에 대해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경기도 기업 제품이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악구가 고금리와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상반기 융자지원 규모는 총 35억 원이다. 구는 시중 금리보다 낮은 연 1.5%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 지역 기업인들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융자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또는 신용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기존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 또는 타 기금 대출을 실행해 상환 중이거나, ▲금융 ▲부동산 ▲숙박업 ▲유흥·사행업 등 일부 업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1억 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 원이다. 융자금은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구청 방문 없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융자 상담과 담보 평가를 받은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단, 신용담보 융자 신청자의 경우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종합지원센터를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서울농업인 25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주요 농업정책 홍보, 벼·채소·화훼·과수 4개 분야의 품목별 농업현장 문제 해결 및 실용기술 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관기관 협조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제 변경사항,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교육을 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산물 안전 생산을 위해 모바일에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앱 설치 방법을 교육하여 농업인들이 원활하게 기후변화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6회 250명 추진 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목 재배기술과 농작업 환경개선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품목별 단기교육 11회 250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3회 160명, 온열질환 예방교육 12회 1,200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6년 총 4개 과정 32회 1,860명 추진하게 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시티투어 프로그램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역사 탐방과 함께 농촌 체험, 숲 체험 등을 하루 일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티투어는 1월 30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익산역에서 출발해 △미륵사지·백제체험관 △미륵산골 농촌체험마을(고구마 함박스테이크) △왕궁포레스트 △이상한교도소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중식과 체험비, 투어비가 모두 포함돼 관광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시티투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3대 가족이 함께 참여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마룡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광객들이 익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차세대 비주얼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오는 2월 19일까지 ‘콘텐츠 편집디자인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차세대 비주얼 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약 4개월간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3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지능화 기술 기반 디자인 툴 운영교육, △콘텐츠제작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훈련수당과 식비도 함께 지급한다. 또한 교육 과정 중 면접 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료 후에는 관련 협약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관련 분야 취업 의지가 확고한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 및 개별 면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가 원도심을 문화콘텐츠 창작의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빈 건물 모집에 나선다. 시는 상권이 위축된 중앙동 일대의 빈 건물을 모집해 애니․웹툰․캐릭터 등 콘텐츠 창․작기지를 조성한다. 사업 구역 내 빈 건물 임대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순천시 콘텐츠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 건물은 사무실 용도에 적합해야 하며, 입주할 기업의 규모와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된다. 건물이 선정되면 상생 협약 및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뒤, 시에서 직접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에도 중앙동 일대 빈 건물 18동(35실)을 리모델링해 애니․웹툰 분야 28개 기업을 입주시켰으며,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콘텐츠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빈 건물을 활용한 콘텐츠 창․제작기지 조성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산업 육성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사업”이라며 “기업과 지역 주민, 행정이 함께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만큼 건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 체감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올 한 해 총 153억 원을 투입하여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디지털 마케팅 지원, 고용보험료 및 출산급여 지원, 소상공인 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는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창출, 시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내 고용 기반을 확충해 나간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를 확대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의 참여를 유도하고, 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노후 시설 개선, 주차환경 정비 등에 총 67억 원을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시장경영지원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함덕4구골목형상점가가 제주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