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원도심 로컬 희망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외식업 로컬 브랜드 성공 창업을 위한 전 과정 지원 -

 

순천시는 오는 22일까지 원도심 로컬 희망 창업 지원사업인 ‘프로젝트 닷(DOT)’에 참여할 외식업 창업가(팀)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순천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목표로 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앙동 일원 상권활성화 구역 내에 일반음식점, 카페, 베이커리와 같은 외식업을 창업할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창업가 3명(팀)은 외식업 로컬브랜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 최대 3,000만원(자부담 30% 별도) ▲임대료 최대 50만원씩 6개월 지원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색있는 외식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순천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닷’ 누리집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사업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재)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 또는 프로젝트 닷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도심 로컬 희망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앙동 일대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새로운 로컬 브랜드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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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5년 10월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장어전문점 ▲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 ▲ 이자카야 메뉴개발 ▲국밥 전문점 창업과정 ▲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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