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포럼]불황에 강한 한식·배달 창업전략 세미나 개최

과열경쟁과 소비침체로 자영업자들의 생존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자영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3시간만 투자하면 업종에 대한 살아있는 현장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외식 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오는 9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불황에 강한 한식·배달 창업전략’ 이란 주제로 유망 프랜차이즈 삼사를 초청, 한 자리에서 비교·검토할 수 있는 합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외식업주 및 외식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로, 사업관계자들과 창업전문가,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해당 업종의 시장 환경과 전망, 성공과 실패사례, 상권 입지적 특성, 각 업종별 핵심성공요인과 위험요소, 마케팅 비법을 탐색하고 토론한다.

 

 

이번 합동 창업설명회에서는 ▲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70년 전통곰탕 전문점 ‘바우네나주곰탕’ ▲특허받은 순대와 푸드테크 한식을 선보이는 ‘신의주찹쌀순대’ ▲배달창업의 새로운 아이콘 배달삼겹 브랜드 ‘직구삼’ 등 엄선된 3개의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식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 변경을 고려 중인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이번 ‘알지엠 인생창업 세미나’는 오는 9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강남역 인근 창업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은 국내 주요 식품·외식기업 CEO를 초청, 예비창업자들과 소통하는 ‘창업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식품기업탐방’, ‘외식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쿠킹 스튜디오를 통해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메뉴개발 전수 창업교육 등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며,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전화(알지엠 창업교육팀 / 02-3444-7339)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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