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OOD 비즈니스

[외식산업연수]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 성료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사누키우동’의 정수를 배운 94차 RGM 일본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일본 다카마쓰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외식기업 대표들부터 젊은 2세 경영인 등 20명이 참가했다.

 

3박 4일간의 연수 일정으로는 크게 일본의 전국 우동들이 한데 모인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부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쇼도시마 소면공장 및 간장·소스 기업 방문 ▲사누키우동 투어가 진행되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총집결한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했다.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이번 박람회에 출전한 다양한 일본의 명물우동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카마쓰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연수생들과 2인 1조가 되어 통역을 진행, 우동을 맛보고 해당 우동에 대한 설명을 도와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간장소스부터 우동, 소면 등 일본 면요리에 대한 모는 것 

 

또한 유명 우동 맛집 투어와 함께 ▲야마로쿠 간장공장,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쿄카네(우동소스 기업) 등 굴지의 일본 식품기업을 견학했다.

 

다카마쓰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섬인 ‘쇼도시마’는 이국적인 정취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풍차, 올리브 공원 등 소박하면서도 이국적인 정취가 마치 그리스를 연상시켰다.

 

 

그중 일본 3대소면 중 하나인 ‘쇼도시마 수타소면’은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지역특산물이다.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방문, 8대째 업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과 함께 전통적인 제조공장 시설 체험과 쇼도시마 수타국수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쇼도시마를 대표하는 간장공장으로 일본 전통 가내수공업 간장제조법을 고수중인 ‘야마로쿠’ 양조장을 찾았다.

 

이곳은 일본 국가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양조장으로 높이 2미터, 직경 2미터 30센티미터의 크기의 삼나무통에서 자연발효된 간장만을 선보인다.

 

 

카가와현 코토히라쵸에 있는 ‘쿄카네양조장’은 1919년(다이쇼8년) 창업, 100년이 넘는 역사와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양조원이다.

 

 

다카마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 관광코스도 연수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방문한 ‘리츠린 공원’은 옛 영주가 살던 곳으로 미슐랭 재팬 그린가이드가 별 3개를 부여한 명소다. 시코쿠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꼽힌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 하나로 봄에는 매화와 벚꽃, 여름에는 창포와 연꽃,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동백까지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마스터과정> 진행

 

타카마츠대학 학장의 ‘사누키우동에 대하여’ 특강을 시작으로, 1975년 개설, 50년간 축적된 제면기술을 전수 중인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를 방문, 수타제면법과 기계제면에 관한 압축된 조리비법을 배우는 등 수료증 과정을 진행했다.

 

 

참가 연수생은 “지금까지 먹어본 우동과는 면의 탄력부터 확실히 다르다. 사누키우동만을 위해 개발된 제면기계의 정보와 함께 우동 장인의 지도에 따라 일본 현지 방법의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야마다야(山田家) 우동전문점을 방문했다. 에도 말기에서 쇼와 초기 양식의 정원과 건물이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선정된 곳으로 멋진 정원과 실내에서 가가와현 전통 스시와 튀김 등 요리와 우동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인 ‘가마붓카케테이쇼구(釜ぶっかけ定食)’는 바삭한 튀김과 쫄깃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사누키우동은 전통적으로 가케우동, 붓카케우동, 자루우동, 가마아게우동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 최근 들어 고기를 얹은 붓카케우동인 ‘니쿠붓카케(肉ぶっかけ)’, 버터를 토핑으로 쓴 ‘가마바타(釜バター)’, 카레에 우동을 말아 내는 ‘카레우동’이 인기다.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35년간 일본과 한국의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특히 일본 현지 기업의 방문 섭외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좀처럼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외식기업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연수 참가자 모두가 만족스러움을 밝히기도 했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직접 몸으로 일본의 외식 문화를 겪어보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이번 사누키우동연수까지 진행한 정기 연수만 94회에 달한다. 35년간 꾸준히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정기 일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지엠컨설팅은 2026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제95차 동경외식산업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엠컨설팅(02-3444-7339)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한식진흥원, '한식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서비스 오픈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그동안 기관 내부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한식도서관 소장자료 검색 서비스’를 전면 개편, 전 국민을 대상으로 외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한식진흥원 공식 누리집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소장 도서의 보유 현황 및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정보 조회가 온라인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한식 전문 자료에 대한 대중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객들이 사전 검색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미리 파악하고,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한식도서관을 방문하여 쾌적하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그동안 기관 내부로 제한됐던 소장자료 검색 환경을 개선하여 국민 누구나 한식 관련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한식도서관이 한식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개방형 지식 공간으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장자료 검색 서비스 이용 및 한식도서관 방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식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이야기 담은 대표 먹거리 만든다
완주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4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축제 대표 먹거리인 '로컬밥상'의 명품화를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한 메뉴 개발 및 스토리텔링 컨설팅에 나선다. 군은 우석대학교와 함께 지역 식재료(로컬푸드)의 가치와 읍·면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은 차별화된 축제 음식을 개발해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만의 경쟁력 있는 대표 먹거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로컬밥상 운영 13개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각 읍면별 대표 메뉴 1종을 선정해 시그니처 메뉴로 육성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음식에 담긴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석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박기홍 교수팀은 지난 6월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읍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뉴 구성과 조리법 개선, 음식의 담음새, 고객응대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 '로컬밥상 음식품평회'를 개최해 읍면별 대표메뉴를 선보이고 시식을 통해 메뉴의 완성도를 높여 축제 현장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부터 내 식당 창업 위한 맞춤컨설팅까지! 2026년도 외식창업 전문 교육 주목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5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6년 진행중인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평양냉면 전수교육 ▲ 봉평메밀막국수 전문점 창업과정 ▲ 육회 메뉴개발과정 ▲ 치킨 메뉴개발 ▲ 흑염소 전문점 창업과정 ▲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