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 세미나] 일본 HMR·도시락·밀키트 메뉴개발 세미나 개최

‘밀키트’(Meal Kit)로 불리는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성 트렌드가 함께 맞물리며 매해 급성장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1조 6천억 원이던 시장규모는 지난해 4조원까지 커졌다. 2022년이면 5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소비는 줄고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지역 유명 맛집, 프랜차이즈 기업도 매출 증대 방안으로 간편식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시장흐름 속에 알지엠컨설팅이 강력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일본 HMR·도시락’ 밀키트 메뉴개발 교육과정을 오는 21일(목)에 개최한다.

 

수요급증, 지금 인기 절정인 ‘밀키트 식품’ 창업
차세대 가정간편식으로의 상품 전략은? 

최근 출시되는 밀키트 제품들은 한 끼 분량에 알맞게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식당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품목은 단연 ‘도시락’이다. 혼밥 문화가 정착하고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오는 21일, 900년 역사 가진 ‘일본 도시락·밀키트’ 선보인다
맛·시각적인 미 극대화 한 日 HMR·도시락 메뉴기술 전수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국내서 볼 수 없던 정통 일본 가정식 밀키트 요리를 일본 쉐프가 직접 전수한다. 
일본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도시락’(벤또, 弁当)이다. 일본 도시락의 역사는 거의 900년에 이르며, 자국의 또 다른 음식문화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오랜 역사와 강한 상품력을 갖춘 일본 도시락은 맛뿐만 아니라 극대화 된 시각적인 미를 추구한다. 

 

30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외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은 급성장 중인 국내 간편식 창업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요리 학원식 진부한 수업이 아닌 현직 일식전문점(도쿄 아라이야쿠시 쇼센 근무, 현 ‘오비야’ 운영)을 운영 중인 일본인 쉐프가 한·일 양국에서 수십년간 활동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레시피를 전수한다. 

 

일식 명인 와카코·이정학 두 쉐프의 지도에 따라 '닭고기'를 활용한 ▲닭미소구이▲연근햄버그▲닭우엉햄버그▲시금치고마아에▲일식 샌드위치 2종(타마고샌드/카츠샌드) 그리고 ▲소스 3종(돈카츠소스/타르타르소스/데리야끼소스) 등 상품과 소스개발까지 동시에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요리의 모든 과정이 자세하게 표기된 레시피북을 함께 제공, 비법전수 강좌가 끝난 후에도 교육생들에게 꾸준한 피드백과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일본 HMR·도시락·밀키트 메뉴개발’ 교육과정은 오는 1월 21일(목), 1일간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최대인원 10명으로 한정해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비는 1일간 식사 비용을 포함해 6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44-733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빙수명가 ‘설빙, '여름방학食' 이벤트! 신메뉴 1주일만에 10만개 돌파
설빙이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수박 화채'를 재해석한 화채설빙 2종 '수박듬뿍화채설빙', '과일흠뻑화채설빙'과 함께 한입 크기로 손질된 멜론을 풍성하게 올린 메론설빙 2종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여름 시즌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화채설빙 2종은 '부어먹는 설빙'이라는 콘셉트로, 빙수와 화채를 결합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풍성한 과일과 함께 설빙소다를 원하는 만큼 부어 먹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맛보는 재미를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출시 일주일 만에 설빙 화채설빙 2종의 매출은 작년 여름 선보였던 신메뉴와 출시 1주차 동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200% 이상 달성, 약 1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마다 다른 콘셉트와 구성이 적용되는 여름 한정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설빙만의 차별화된 레시피와 시즌 전략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했음을 보여줬다. 특히 설빙은 지난 겨울 시즌에 출시한 '생딸기설빙' 시리즈를 통해 국산 딸기를 약 395톤 이상 사용, 코리아 디저트 대표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올여름에도 국산 수박과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농촌자원 융복합으로 지역경제 활력… '반디로컬푸드직매장' 개장
농업회사법인 반디농부 주식회사는 19일 연천군 군남면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반디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향후 농촌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눴다. 연천군과 경기도가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자원을 기반으로 1·2·3차 산업을 융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 2021년 해당 사업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반디농부 주식회사가 코로나19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 개장한 반디로컬푸드 직매장은 쌀·새싹·버섯 등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브런치 메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토론장, 체험장, 마을 미니도서관, 촬영장 등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단순한 직매장을 넘어선 로컬커뮤니티 거점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반디농부와 농업회사법인 리플러스(주), 스마트팜 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6월 26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6월 26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