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트렌드]인도네시아서 인기 모으는 한국식 토스트

몇 년 전부터 인도네시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간단히 아침식사 및 간식을 해결할 수 있는 음식으로 토스트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달걀을 기본으로 치즈, 베이컨, 불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한국식 토스트가 주류를 이루었다.

 

 

한국식 토스트 인도네시아 현지서 인기

인도네시아는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나라 중 하나다. 지난해 여자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 가장 높은 나라가 인도네시아였다. 토스트 시장에도 한국식 토스트를 표방한 수많은 브랜드가 등장했다.

 

 

투스타(Tousta)는 버터에 구운 식빵 사이에 야채, 치즈 소고기 패티, 마요네즈를 뿌린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토스트를 판매한다. 치킨, 소고기 마요, 소고기 베이컨, 트리플 치즈 등을 속재료로 넣는다.

 

또한, 토스트에 오레오 쿠키, 누텔라 잼과 마쉬멜로 크림을 함께 넣어 단맛을 극대화한 메뉴도 인기다. 플러터너터 샌드위치를 참고해 마쉬멜로 크림과 땅콩버터를 바른 토스트도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다.

 

 

이외에도 렛츠 토스트(Let’s Toast), 모모코 토스트(Momoko Toast), 김미 코리안 토스트(Kimmi Korean Toast) 등 한국식 토스트를 선보이는 다수의 브랜드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독특한 외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토스트 브랜드도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매장을 오픈한 대만의 카페 브랜드 ‘MrRdrink’는 마쉬멜로로 만든 강아지 모양을 토스트에 넣어 인스타그래머블 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고객 취향에 따라 토스트 빵에 버터 혹은 초콜릿을 발라 굽는다. 스크램블 에그와 타피오카펄을 함께 씹는 식감이 독특하다.

 

 

로티 베이커 88(Roti Bakar 88)는 속 재료를 가득 채워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토스트를 메뉴로 출시했다. 감자콘샐러드,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초콜릿 시럽을 듬뿍 뿌렸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식 토스트가 인기를 끌며 새로운 속재료를 추가한 메뉴를 개발하거나 비주얼적 요소를 강화한 토스트 메뉴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6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6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6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