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서울을 바꾸는 _작은 연구_도전해 보세요!

연구 기획주제는 시민 제안인 ‘시원한 서울 만들기’


(식품외식경영)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까지 2018년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연구원의 대표적 시민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울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을 건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시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개발에 활용되도록 서울시의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의 주제는 서울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기획주제’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하는 ‘자유주제’로 나누어진다.

서울연구원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SeoulInstitute)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이다. 올여름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필요성을 느낀 폭염 대응 방안, 추후 더 극심해질 도시의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장기 비전 등의 아이디어를 담으면 된다.

응모작 중 총 13개(연구과제 9개, 연구모임 4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연구과제는 800만 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 원, 연구모임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사업자는 서울연구원의 해당분야 연구진과 협의·소통하며 연구를 진행, 착수·중간·최종발표회를 하게 된다.

2018년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선정결과는 9월 중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 서왕진 원장은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이 생활현장에서 정책 연구과제를 찾고 직접 연구하는, 새로운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시민만이 할 수 있는 생활 속 연구는 서울시정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서울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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