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대구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9월 4일 오후 2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및 대구시 관내 9개 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관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9%,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3.2%의 장애인 고용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들에게는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며 당당한 사회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식품외식경영)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까지 2018년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연구원의 대표적 시민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울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을 건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시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개발에 활용되도록 서울시의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의 주제는 서울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기획주제’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하는 ‘자유주제’로 나누어진다. 서울연구원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SeoulInstitute)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이다. 올여름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필요성을 느낀 폭염 대
(식품외식경영)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불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비상구 피난.방화시설 폐쇄 행위에 대한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전통시장 방문 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출동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터미널.역 등 다중운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출동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약자 및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로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외식경영) 대구시와 광주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포럼을 9월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물론 경유지 8개 지자체(고령군,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장수군, 남원시, 순창군, 담양군)와 해당지역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해당지역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내륙지역 어려움과 상생을 위한 방안, 남북철도와 연계를 통한 남북경협사업의 수혜지역 확대, 사업 조기추진방안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국회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과 달빛철도 국비 확보에 공동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구시, 광주시를 비롯한 경유지 지자체가 민선7기 출범이후에도 변함없이 추진의지를 결의하는 최초의 공동행사로 관심을 모은다. 포럼은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의 ‘남부 新경제권 형성을 위한 달빛내륙철도 구상’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광주대 최완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계 전문가, 언론인 등 패널 7명이 참여하여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
(식품외식경영) 대구시는 지난 8월 31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18년 제2회 청렴문화혁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018년 제2회 청렴문화혁신 토론회는 권영진 대구시장, 행정·경제부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공무원들이 모여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 실천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수구 청렴사회자본연구원장의 국민권익위 청렴도 측정 대비 청렴도 향상 방안과 감사관 및 주요 실·국장의 청렴시책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대구시는 연초부터 시민이 행복한 청렴 대구를 비전으로 청렴도 우수, 부패-Zero! 깨끗한 공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4가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대구시는 매 분기별 시장 주재 청렴문화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국별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부서별 청렴책임제 시행을 통해 소속 공직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렴을 제도에서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딱딱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주제를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직무관련자와 골프 시 사전 신고제와 직무 관련자와 사행성 오락을 금지하는 규정을 담은
(식품외식경영) 대구시의 ‘전국최초 민원공모 홈서비스’가 9월 4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전문가심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은 국민중심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중심의 우수한 민원제도개선 제도를 행정안전부가 선정한다. 이번 심사는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출품한 106건을 1차 심사한 결과 선정된 33건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1차 심사는 중앙과 시·도 민원담당과장이 창의성·실용성·효용성·민관협업·확산가능성에 대하여 서면심사하여 고득점순으로 대상을 선정하였다. 전문가 발표심사는 학계, 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해당기관에서 준비한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우수사례를 심사한다. 전문가 심사에 통과되면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는데, 이는 각 행정기관에 공유·확산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시민이 주인인 시정’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20건에 대하여는 10월에 실시하는 전국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부포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국 민원제도개선 우수사
(식품외식경영)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집결된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확인·점검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대상시설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40개소, 영화관 등 문화및집회시설 34개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4개소, 유원시설 14개소 등 이용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200개소이다. 대구시 점검반은 안전진단기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안전공단 등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6개소에 대하여 표본점검을 실시하며, 구·군은 기관별 자체 계획에 따라 9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10일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적정여부 ,건축물 주요 구조부재의 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전기.가스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확인 ,승강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형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비상통로 물품적치, 통로유도등 미설치 등에 대해서
(식품외식경영)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직물회사인 보광I&T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기증한 이불 800채를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신상윤)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대구시는 민선 7기를 맞아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더욱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보광I&T(대표 차순자)에서 800채의 이불을 기증했다. 대구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관과민관협력 사업으로 합동사례 회의를 매월 실시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내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엔 전달받은 이불은 27곳의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800가구에 나눌 계획이다. 대구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변경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협력 및 복지자원 연계를 펼치는 사업으로 올해 8월말까지 기업, 단체, 개인들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성금
(식품외식경영)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객을 위협하는 벌쏘임 및 예초기 사고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9월 2일 오전 10시 15분경 전남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야산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A(59세)씨가 벌에 쏘여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대구에서는 지난 8월 11일 18시 10분경 동구 검사동 인근 산에서 벌초를 하던 부부가 땅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된 사례가 있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15년~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벌초나 성묘 중 벌쏘임 및 안전사고 발생으로 출동한 건수는 209건으로 벌집제거·벌쏘임 사고발생 출동건이 177건(84.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예초기 사고 21건(10.0%), 질병 및 디스크 10건(4.8%), 탈수로 인한 산악사고 1건(0.5%)로 나타났다. 벌초 시에는 말벌의 경계가 심한 검정색·회색계열의 옷과 모자 등은 피하는게 좋으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모자와 긴팔, 긴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 땅벌, 수풀에 집을 짓는 좀말벌 등 벌집은 육
(식품외식경영) 대구사격장은 2018년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구 지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8월 30일 실시된 전국대회에서 동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상내용으로는 자유형식 부문 총기관리 프로세스 개선 및 PRN(위험우선순위)감소의 주제로 총기이탈 및 탈취 방지를 위한 총기이동감지 시스템 구축 및 자동방호문 설치, 풋스위치 설치를 통한 무단침입자 대응방안 개선 등 11개 항목을 개선하여 총기안전 관리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켰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현장개선, 서비스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업무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성을 증대하고, 수평확산을 통해 모범사례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외식경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케이피씨(대표 임택주) 두 기관은 8월 30일(목) 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에서 비임상 R&D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약 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비임상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국가 공동 연구과제 수행 등 두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실험동물센터는 첨복재단 내 비임상 평가 핵심연구시설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여 합성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맞춤형 동물실험지원시스템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을 받았고, 국제실험동물학회(ICLAS) 품질관리프로그램(PEP)에 국내 최초 참여하여 동물실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품질 검정에 대한 공신력을 인증 받은 바 있다. 현재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실험동물 인프라 전 부문에서의 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 ㈜케이피씨는 2014년 출범한 비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국내 대형 제약사에 근무하여 신약 개발 경험을 갖춘 수의사들이 포진한 것이 강점인 회사이다.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식품외식경영) 서울시가 ㈜델리팜과 함께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시는 ㈜델리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일(월) 오후 2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기부 전달식을 치른다. 이 행사에는 황치영 복지본부장, 안상휴 ㈜델리팜 대표이사,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지난 2008년부터 서초·동작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총 97회, 약 8억 8천만원 상당의 초콜릿 등을 지원한 식품 수입·유통 기업 ㈜델리팜은 올해 26만6915개(약 5억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올해는 본 물품 배분을 희망하는 자치구 푸드뱅크·마켓 접수를 거쳐 11곳을 통해 이미 지난 8월 중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먹거리 취약계층을 도운 11곳은 푸드마켓 3곳(62,113개-강남·마포·성북), 푸드뱅크 8곳(207,802개-강동·광진·금천·노원·도봉·동대문·서대문·양천)이며 3일 열리는 기부전달식은 이에 대한 사후 행사다. 안상휴 ㈜델리팜 대표이사는 “당장의 배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나눔에 나서게 되었다”
(식품외식경영) 서울시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금천구 남부순환로128길 42)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주인공학교’를 운영한다. 첫 주인공학교로 구일고등학교(구로구 구일로 90-51)와 협력, 이달부터 11월까지 23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구일고등학교는 학교 공간과 시간을 개방하고, 모두의학교는 학생들의 희망 직업군 사전조사, 콘셉트 기획, 강사 초빙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연계했다. 모두의학교는 희망 직업군 사전조사에 따라 5개 직업인 영화촬영감독(이준학) ,청년창업자(금태경) ,웹툰작가(캐롯, 짠짠맨, 윤정민) ,여행작가(권다현) ,유튜버(효기심)를 강사로 초빙해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아이들이 자신의 일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특강을 진행한다. 현재 모두의학교는 인근 초.중.고교를 시작으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문성중(금천구 독산로102길 78) ,난곡중(금천구 문성로 67) 등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모두의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의학교는 관내 학교에 공유 공간을 개방해
(식품외식경영)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가 생태 흙집 건축가, 새활용 디자이너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청소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린멘토 스쿨」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그린멘토 스쿨’은 인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는 4월~7월까지 152명의 학생이 수료를 마쳤다. 수료생 대상 자체조사 결과, 학생 91%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상반기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을 통해 환경과 관련된 직업이 주변에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하반기 교육은 9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매주 토요일(오전 10:00~12:30)에 진행된다.(추석연휴기간 제외) 교육은 생태 건축가, 디자이너 등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그린멘토가 되어 에너지 관련 직업과 업무내용, 생생한 업무현장을 이야기하는 ‘멘토강의’와 에너지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실습도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차시별 2주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 날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1기
(식품외식경영)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50+세대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적북적(Book적Book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남부캠퍼스는 ‘다시 꿈꾸는 어른학교’라는 운영방향에 맞추어 서울 서남부 50+세대가 잊고 있던 꿈을 탐색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 세대에 비해 독서율이 낮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통해 전자책이나 오디오북 등 새로운 매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하였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50대의 종이책 독서율은 52.2%, 60대 이상은 47.8%로 성인 전체 평균(59.9%)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전자책 독서율의 경우 성인 전체 평균은 14.1%이나 50대는 3.5%, 60대 이상은 1.3%로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북적북적 프로젝트’는 함께 읽는 한 권의 책, ‘원 캠퍼스 원 북’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진행, 독서에 관심이 높은 50+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