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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상공인과 내실 있는 소통으로 도민에게 힘 되는 ‘더 큰 제주’ 만들 터”

‘제주가 커지는 꿈’ <2018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 개막


2018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이 15일 롯데시티호텔 제주 4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제주도정은 상공인들과 내실 있는 소통을 통해 제주 경제 여건을 반영해 도민에게 힘이 되고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최근 몇 년 사이 양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해왔지만 여러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나와 있던 문제점, 불편한 점들을 개선해나가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의 꿈을 가꿔나가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의지를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가 커 나가기 위해선 온 도민의 협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상공인들의 노력이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참석한 경제인들에게 “이번 포럼을 통해서 경제 상황과 여러 요인에 대해 정보도 교환하고 상담도 진행하면서 둘러싼 현안에 대해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정도 상공인들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제주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원희룡 도지사와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창희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장, 펑춘타이 주제주중국총영사, 기타리츠오 주제주일본국총영사, 신현기 서울제주도민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해외무역 바이어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제주가 커지는 꿈-글로벌 제주를 향한 세계제주인대회’라는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출신 국내외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은 ▲비즈니스 바이어 초청 설명회 ▲제주 문화체험행사 ▲수출 상담회 ▲세계제주인대회 토론회 ▲글로벌 제주상공인 선언 등이 진행된다.

한편 도에서는 소비 위축, 관광객 감소, 임차료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위축된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골목상권 살리기 특별 보증을 확대(120억→240억)하고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50억→140억)하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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