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크리스마스 케이크 마케팅 ‘활발’

 

식품·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20∼25일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파바앱을 매장에서 제시하는 고객에게 '윈터베리 타르트', '트윙클 위싱트리'를 12.25% 할인 판매하고, 그 외 케이크 26종은 10% 할인 판매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멤버십 고객은 등급에 따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할 때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인 투썸하트의 레드 등급 회원에게 홀케이크 3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14일 기준 레드 등급인 고객에게 자동 발급되며, 투썸하트 앱 내 쿠폰함에서 볼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20일까지 SSG닷컴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꽃카' 캐릭터 케이크 2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실내화, 키링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25일까지 전국 주요 이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칸티 와인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앞서 1만원 미만의 '꽃카 케이크'를 포함해 2만원 미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이달 1∼18일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량이 4만개를 넘으며 작년 동기와 비교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매출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51% 늘었다.

뚜레쥬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케이크 사전 예약 기간을 운영하며 뚜레쥬르 앱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천원을 할인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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