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3월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한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방역조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체를 ‘보다 넓고 두텁게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에는 상시근로자 5인(제조업 등 10인) 미만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소기업 전체를 지원대상으로 포함했다. 일반업종(매출감소) 유형에 대해서는 매출액 한도를 4억원 이하에서 10억원 이하로 상향조정해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1인이 다수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과거 1개 사업체만 지원한 것과 달리 4개 사업체, 최대 단가의 2배인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버팀목자금은 ‘20년 11월말 이전 개업한 경우만 지원대상이었으나, 이번에는 2021년 2월말 이전 개업한 사업체까지 지원한다. 또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최대 200만원 인상해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전과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제한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라도 ’19년 보다 ’20년에 매출이 증가한 경우는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1일부터 4월 16까지 재기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2021년 희망리턴패키지원(업종전환·재창업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업종전환과 재창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의 특화 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자부담 50%시 최대 1,000만원을 국비로 보조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소상공인의 온라인·배달 판매, 밀키트 제조와 같은 사업방식 개선을 집중 지원하며 선정된 소상공인의 원활한 재도전을 위해 경영, 마케팅, 세무, 노무 등 전문가 자문을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1차 공고는 상품 개선, 온라인 판로 등을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450명과 음식점업에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의 설비·임차료 등 초기 투자 비용 경감과 메뉴·브랜드 개발 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하는 ‘민간 공유주방 인큐베이팅’에 입점할 150명을 선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는 업종전환·재창업 사업화 지원을 신청·접수한 소상공인 중 고용부의 일자리안정자금을 수급(예정자 포함)하고 ESG 경영 또는 실천 활동 참여하고 있는 100명에게 6개월간 매월
서울 성동구는 이달 31일까지 성동구의 맛있고 경쟁력 있는 음식점 선정을 위해 ‘성동맛집’ 지정업체 65곳을 모집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침체된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하고자 지역 내 성업 중인 숨은 맛집을 적극 발굴하여 성동을 대표하는 음식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성동맛집’은 지역 내 식사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단, 체인점, 주류전문업소는 제외) 중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성동구만의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여 홍보·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정된 성동맛집은 총 35개소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선정방법은 맛, 위생, 시설 및 환경, 서비스 등 5개 분야 및 평가항목별로 맛칼럼니스트와 식품관련 전문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친다. 무엇보다도 맛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되, 위생 및 시설환경, 서비스, 구정사업 참여도 등을 토대로 평가위원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심의 후 선정된다. 성동맛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맛집현판과 지정증을 교부하여 물품지원,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가 이루어지며 이번에 선정되는 65곳은 올해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지정 운영된다. 성동맛집 지정을 위한 신청은 성동구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동지회로도 가능
전라남도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한 창농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청년 창업보육’은 스마트팜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0개월간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실제 독립 경영이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도록 하는 전문 농업교육 과정이다. 시설환경관리 등 첨단 기술 이론 교육을 배우는 입문과정(2개월), 입문과정에서 습득한 내용을 직접 실습하는 교육형 실습(6개월), 보육생이 직접 생산·판매·경영하는 경형형 실습(12개월) 등 단계별로 진행한다. 또한 보육 과정 수료생 중 성적 우수자 12명을 선발해 영농에 조기 정착하도록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3년) 자격과 스마트팜 종합자금 지원 자격 등을 부여한다. 자금 지원은 최대 30억 원까지, 5년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기 교육생 52명을 선발, 선도농가 및 실습기관인 순천대에서 현장 실무 경험을 쌓는 교육형 실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기 교육생은 5월 모집공고 후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전문가 면접을 통해 8월 최종 52명을 선발
kt wiz 프로야구단이 23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외식 전문기업 이차돌과 2021 시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차돌 운영사인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와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단 홈, 원정 유니폼에 이차돌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 출전을 포함해 위즈파크 외야에 ‘이차돌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선수에게는 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위즈파크 내 전광판 광고 운영과 경기 중 ‘이차돌 댄스 타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다름플러스 송민호 전무는 “올 시즌 KT의 우수 성적 달성을 기원하고, 이차돌과 함께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t sports 이인원 경영기획실장은 “상호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돌려드리겠다”며 “후원해준 이차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축 처지고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입맛을 돋우고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맛있는 닭안심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닭안심은 닭 한 마리에서 딱 두 조각 나오는 부위로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담백하고 부드럽다. 최근 하림 자연실록 SNS에서는 ‘한입쏙 닭안심 로제찜닭’과 ‘한입쏙 닭안심 아보카도 샐러드’가 이목을 끌었다. 모두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제품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다. ‘닭안심 로제찜닭’과 ‘닭안심 아보카도 샐러드’ 각각 일품요리로 즐겨도 좋고, 샐러드와 메인요리로 코스요리처럼 기분 내기에도 손색없다. ‘로제찜닭’과 ‘닭안심 아보카드 샐러드’ 등 SNS 인기 레시피 공개 IFF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의 촉촉한 식감 살린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제품 활용 하림은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가 품질 좋은 무항생제 닭고기를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의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다음 후추로 양념해 어떤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다고 밝혔다. 이어 나른한 봄철 맛있는 닭고기 요리
롯데홈쇼핑이 20·30대의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단독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롯데홈쇼핑이 최근 3년간 건강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건강식품에서 이너뷰티, 면역 강화 제품 등으로 상품군이 다양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 '녹용' 등에서 '프로틴', '콜라겐' 등 이너뷰티 상품이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비타민', '유산균', '프로폴리스' 등 면역 강화 제품들이 순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반면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됨에 따라 다이어트 상품은 절반가량 줄었다. 전 연령대로 셀프 메디케이션이 확산함에 따라 지난해 건강식품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났으며, 2030 구매율은 30% 신장했다. 비타민, 유산균, 이너뷰티 순으로 이들의 소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명 제약회사와 연계한 고품질 건강식품을 단독 론칭하는 등 기존 TV홈쇼핑에서 판매하지 않은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인다. 25일 '최유라쇼'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으로 총 10가지 비타민, 8가지 미네랄이 함유된 액상과 정제 이중 복합 제형 제품인 '오쏘몰 이뮨'을 단독 판매한다. 30일에는 한국인의 가장 부족한 영양소 1위에 꼽히는 '칼슘
홍천군 홍천찐빵 자활기업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에 선정되어 창업에 필요한 제반비용 6,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창업자금은 전국적으로 20개 자활기업이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춘천지역자활센터 오맘스 자활기업과 홍천지역자활센터 홍천찐방이 유일하다. 지원금 6,000만원은 홍천찐빵 사업장 내 물품구입과 노후시설 리모델링에 활용할 계획이다. 홍천찐빵 자활기업은 홍천지역자활센터에서 홍천찐빵사업단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설립됐다. 자활기업이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홍천군에는 집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보금자리 건축과 찐빵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홍천찐빵 2개의 자활기업이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찐빵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 선정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들이 자립자활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을 맛과 즐거움이 넘치는 외식업 창업의 중심으로 만드는 ‘청년 푸드창업 허브’ 등 '2021년도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에 참여할 시장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민선 7기 경기도가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푸드창업 허브, ▲상생발전형 경기 공유마켓 2개 분야에 대한 모집을 진행한다. 먼저 ‘청년 푸드창업 허브’는 청년·중장년 세대의 외식분야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인 ‘청년식탁’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민선 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처음 도입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정한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및 인접한 상권으로, 이중 1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전통시장에는 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한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설 구축이 완료된 뒤에는 외식업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술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배달식시장 확대 등 최신 외식업 트렌드에 걸맞은 창업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며, 열린식탁·열린오피스·지역주민 쉼터
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펫팸족을 위한 ‘펫크닉 MD’ 2종 사전예약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 중인 펫팸족에게 안성맞춤으로 기획된 이번 펫크닉 MD 2종은 펫텐트 SET(펫캉스 텐트, 플레인 크로플바, 더블 베네브루 디카페인)와 펫텀블러 SET(우리 산책 갈까 SET, 플레인 크로플바 , 더블 베네브루 디카페인)로 구성됐다. 카페베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펫팸족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사전예약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비롯한 기본 SET 할인도 함께 준비했다. 기본 할인으로 펫크닉 MD 세트 2종을 각각 2만 7,900원에서 8,000원 할인된 1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 고객은 추가 3,000원 할인된 1만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총 10일간 짧게 진행되며 펫크닉 MD 하나 가격으로 크로플바와 디카페인 커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은 펫팸족에게 봄처럼 따뜻한 할인 소식이 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카페베네 멤버십 앱을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카페베네 멤버십 앱 메인창에서 펫크닉 예약
고양시는 청년지원공간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 미래를 위한 지원을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양시는 청년 정책과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청년담당관을 신설한 바 있다. 청취다방의 허브는 2019년 9월 고양시 덕양구 화정터미널 2층에 개관을 한 이후 취업·창업 특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스터디 및 청년 모임을 위한 공간 대관 등을 지원했다. 또한, 우리동네 청취다방은 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카페(23개소)에서 찾아가는 취업특강과 심리상담 프로그램, 공간 대관 등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취다방 허브는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으나, 빠르게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철저한 방역으로 시설 휴관을 최소화하여 많은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청취다방은 디지털 뉴딜산업과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업 특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사진 무료촬영,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부산시 ㈜소셜빈과 3월 23일 오후 4시에 시청 일자리경제실장실에서 김해시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소셜빈은 ▲부산 기장군 반룡일반산업단지에 본사를 이전하여 향후 3년간 1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고용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산업 등 지역 연관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소셜빈은 부산 출신의 김학수 대표가 2013년 김해에서 사업을 시작해 2015년 부산지사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2013년 부산시창업지원사업, 2019년 부산대표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부산시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2019년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HOTT(핫트)’ 운영을 시작하고 서울지사까지 사업의 폭을 넓히면서 현재는 노멀라이프, 카카두, 니몸내몸 등 11개의 자체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HOTT(핫트)’는 SNS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들의 진정성 있는 리뷰를 통해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커머스로, 최근 1년 반 동안 카카오벤처스, 카카오커머스, KDB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세 번에 걸쳐 누적 금액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현재는 하루
이디야커피가 오는 26일까지 이디야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당신의 홈카페 레시피를 골라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급감한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지난 9월 체결했다. 그 후 지난 11월 국산 우유와 비니스트에 기타 토핑을 자율적으로 혼합해 나만의 라떼를 개발하는 ‘라떼대회’를 진행했으며 참가한 168개 작품 중 59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당신의 홈카페 레시피를 골라주세요’는 ‘라떼대회’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수상작 총 9개 작품 중 가장 선호하는 1개 작품을 투표하는 고객 이벤트이다. 수상작 9선은 ‘깨어나라 면역아!’, ‘스모어 라떼’, ‘초코져스 플랫치노’, ‘모카 커스터드 라떼’, ‘찰떡 라떼’, ‘토피모카 슈페너’, ‘흑임자 라떼’, ‘리얼토피넛 라떼’, ‘라즈베리 묻고 이디야 비니스트, 국산 우유 더블로 가!’로 이디야커피에서 판매하는 비니스트 제품과 홍삼 스틱, 마시멜로, 몰티져스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수상작 클릭 시 레시피를 설명하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