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최근 국제적인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이고 신속한 민생회복 정책 추진에 나섰다. 구는 43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 지원과 함께 서초사랑상품권도 70억원 규모로 조기 발행하며, 경제 주체들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에서 불리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한다.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중‧소상공인의 금전 채무를 보증해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신한, 하나, 우리, 국민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참여한다. 구는 30일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식을 진행해 서초구가 10억원, 새마을금고가 2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5배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신한은행(10억원), 하나은행(6억원), 우리은행(4억원), 국민은행(3억원)이 출연함에 따라, 총 437억 5천만원 규모
고흥군은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공고일(3월 30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협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 고흥군으로 전입이 가능한 18~4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창업 교육 대상자 20명을 선발해 1박 2일간 창업 집중 교육(부트캠프)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8명에게는 1인당 최대 1,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위탁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2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소비자의 삼다수 구매를 제주 방문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30일 도청 백록홀에서 삼다수 유통 협력사 광동제약, 탐나는전 운영대행사 제주은행과 함께 ‘삼다수 소비 활성화와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다수 구매를 매개로 관광객을 제주로 유인하고, 이들의 소비가 탐나는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상권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서 광동제약은 4년간 총 40억 원을 투자해 삼다수 연계 프로모션을 기획·운영한다. 이벤트 경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해 관광객의 제주 방문과 지역 내 소비를 동시에 촉진하는 방식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는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이 추진된다.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다수 구매 인증자를 추첨해 탐나는전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연간 10억 원 규모로 회당 3,333명씩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만 최대 6,666명이 탐나는전을 받아 제주를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탐나는전 운영 대행사로서 프로모션 당첨자에게 탐나는전을 지급하고 사용 편의를 확대한다. 삼다수와 탐나는전의 연계 마케팅은 제주 대표 브랜드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해 사회안전망 제도권 편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며, 지원은 2026년 1월 납부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1인 자영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기준 등급(1~7등급)에 따라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80%를 지원받고, 여기에 인천시가 10%를 추가 지원(최대 3년간 지원)함에 따라 실질적인 보험료 부담이 더욱 경감될 전망이다. 고용보험 가입은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인천시 지원사업 신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성장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천소상공인지원종합센터 생애주기팀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이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
경상북도는 3월 30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청년창업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청년창업 시책을 추진 중인 시군을 비롯해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가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기업 펀드를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정책 발굴 및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경북청년센터, 대학창업을 지원하는 대구대가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2026년 청년창업지원 주요 시책 소개▲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각 창업지원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프로그램) 발굴 논의 등이 다뤄졌다. 먼저 2026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및 협력사항을 논의했으며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
강남구가 경기 침체로 인한 영세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강남구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을 근로자 5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 시행한다. 기존 5인 이상 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온 지원사업의 대상을 넓혀, 상대적으로 인력 확보와 인건비 부담이 큰 소규모 사업장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구는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미취업자의 구직을 돕기 위해 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턴십 사업을 운영해 왔다. 기업이 구직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하면 최장 10개월간 월 최대 2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인턴 162명이 채용됐고, 이 가운데 129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참여자의 96%가 만족감을 나타내는 등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5인 이상 기업 대상 모집을 통해 지난 1월 5일부터 22일까지 126개사를 선정했다. 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 처음으로 근로자 5인 미만 기업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보다 경기 변동에 더 취약한 영세기업은 인력 1명을 새로 채용하는 일 자체가 큰 부담이
여주시는 대표 농산물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농산물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성과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성퀴즈 이벤트와 공식 쇼핑몰 구매 이벤트 두 가지 형태로 동시에 운영된다. 먼저, 어진마루몰 초성퀴즈 이벤트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농산물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1위 브랜드는?’이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교환권(100명) 이 제공된다. 교환권은 4월 3일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더불어 어진마루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여주대왕님표쌀 500g을 증정하며, 추가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가든호텔 숙박권(1명)도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1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8만여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잡게 즐거움, 맛보게 영덕대게’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대게낚시, 대게통발잡이, 대게 싣고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축제장 중심부에 배치해 방문객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체험료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정책을 통해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특히 각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과 오후 상시 운영 방식으로 개선해 회전율을 높이고 신속한 진행이 가능해지면서 고질적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인 점이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대게 싣고 달리기’, ‘대게 줄다리기’, ‘대게탈 축구’ 등 즉석 참여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비참여 방문객도 현장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유도한 점도 축제 만족도를 높인 주효한 요인으로 평가된다. 이밖에 ‘29초 영덕대게를 잡아라’와 같은 단순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게임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단장 최병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 창업인재 발굴 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경남 권역 공식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들이 실패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기술(일반) 및 로컬 분야의 혁신 창업가 5000명을 발굴해 초기 창업 활동 자금과 전문 멘토링,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경연을 통한 스케일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5억 원가량의 투자지원, 차년도 정부지원사업 선정 혜택이 주어진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지역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서 연간 70억 원 규모의 ‘원스톱 창업 지원 체계’를 가동,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전폭 지원하며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확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한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238개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137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110건 이상의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독보적인 현장 밀착형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 M+’의 입주기업 모집과 ‘마곡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입주공간 제공을 넘어 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보유한 마곡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M+는 대·중소기업 협력거점으로서, 정보통신(IT)·바이오(BT)·환경(GT)·나노(NT)·연구개발(R&D) 중심의 초기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창업지원시설이다. 서울시는 체계적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1개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개 창업허브는 해외진출 지원,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 고속성장(스케일업)을 지원하며,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특화 거점으로 운영 중이다. 마곡산업단지는 209개의 대·중소기업 연구시설이 집적된 R&D 혁신거점으로,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M+ 운영을 통해 기업 간 기술교류 및 사업협력 등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