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 소비자를 겨냥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 ‘버켓 포 원(Bucket For 1)’을 출시했다. ‘버켓 포 원’은 KFC의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가 담긴 ‘통다리 미니버켓’과 ‘1994윙 미니버켓’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통다리 미니버켓’은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기존 단품 대비 약 30% 할인된 8700원이다. ‘1994윙 미니버켓’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윙 2조각과 프렌치프라이(M),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를 담았다. 기존 단품 대비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혼자 한 끼 식사를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는 버켓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 및 개발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KFC '버켓 포 원’은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KFC 매장 및 자사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테이스터블의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브랜드 도원스타일이 양가 가족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한 ‘선율(旋律) 코스’를 출시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결혼 건수는 전년 대비 약 8천 건 증가했다. 이에 도원스타일은 예비부부를 위한 상견례 전용 선율 코스를 선보인다. 선율이란 소리의 높낮이로 조화롭게 표현되는 음의 흐름을 말한다. 이번 코스는 건강과 장수를 의미하는 인삼, 해삼, 전복 등을 활용해 부부의 영원한 사랑과 화목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대표 요리로는 오룡해삼과 전복을 볶아 만든 ‘금사오룡전복’을 준비했다. 해삼과 새우를 갈아 만든 오룡해삼은 옛 중국 황제들이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위해 즐겨 먹은 요리다. 이 외에도 해파리와 전복, 장육, 새우로 구성된 선율 사품 냉채, 게살 인삼 수프, 랍스터 꽃상추, 통후추 소고기 스테이크 등 7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선율 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유명한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 촬영 서비스를 이용해 부부의 이름과 축하 메시지가 각인된 즉석 사진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재즈 장르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마련했다.
26일 국내피자 브랜드인 '피자알볼로'의 영천마늘피자 출시 확정으로 피자알볼로 및 신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1월 25일 피자알볼로의 전국 300여 매장에 영천마늘 불고기피자와 영천마늘 페퍼로니피자 두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를 위한 것으로 피자알볼로는 신녕농협으로부터 영천마늘을 납품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영천마늘피자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영천시는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 기본에 집착하다’라는 기업모토를 가진 수제피자 전문브랜드로 음식의 기본인 식재료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료로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피자 생산만을 고집하며 식재료 대부분은 국내 농가에서 재배된 것들이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과 함께 영천마늘피자 개발을 위해 여러 차례 피자알볼로 본사를 방문해 업무협의를 가졌으며, 지난 10월 영천와인페스타 기간에 피자알볼로와 함께 '영천마늘피자 나눔시식회'를 개최해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ALVOLO F&C 이재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피자알볼로의 기업모토를 실현하기에 충분하며 지역과 기업
hy ‘잇츠온 신선란’의 판매량이 최초 출시한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50%씩 꾸준히 상승했다. 정기구독 수요 증가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달걀은 가정 내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식재료로 떨어질 때마다 장보기가 번거롭다. hy 정기배송은 지정일,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장소로 전달해 줘 편리하다. 실제, 첫 해 약 1700명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고객 수는 2023년 11월 기준 1만3000명까지 늘어나며 694% 신장했다. 신선 라스트마일 서비스 강점 활용 정기구독형 냉장식품 카테고리 확대해 나갈 것 배송품질과 합리적 가격도 강점이다. hy는 출고부터 냉장카트에 이르기까지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 등 신선식품 배송에 특화돼 있다. 또한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구매후기 분석결과 고객들은 구매 경험 중 할인과 무료배송에 따른 가성비를 가장 큰 혜택으로 꼽았다. 높은 만족도는 재구매율로 나타났다. 달걀류 재구매율은 86.9%로 전체 정기구독 제품 중 1위다. hy는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 중이다. 현재 판매 중인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플랫폼 '마이프차'가 올 한 해 예비 창업자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 <2023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공개했다.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상권 등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리포트는 올 한 해 마이프차를 통해 집계된 예비 창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한 해 예비 창업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프랜차이즈는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2위는 컴포즈커피, 3위는 달콤왕가탕후루가 차지했다. 이에 대해 마이프차는 저가 커피 시장이 이미 과포화 상태임에도 불구하구 예비 창업자는 여전히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가장 강력했던 트렌드 중 하나인 탕후루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빽다방, 역전할머니맥주,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등 유명 브랜드를 제치고 이례적으로 달콤왕가탕후루가 가장 많이 검색한 프랜차이즈 3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국민 간식으로 기억될 탕후루 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마이프차는 올해의
맥도날드가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따뜻한 기부 캠페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 2종을 오는 26일(화) 출시한다. 행운버거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연말 출시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한정 메뉴로,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RMHC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에는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전달돼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인 ‘RMHC하우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에 사용된다. 실제로 행운버거는 올해 1월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2억 4천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하는 등 착한 버거로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올해도 금빛 행운을 선사하기 위해 돌아온 행운버거는 각각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으로 구성됐다. 특유의 길쭉한 번(버거 빵)이 특징인 행운버거 골드는 감칠맛 나는 시즈닝으로 마무리된 쫀득한 식감의 패티에 갈
본도시락이 세계 도시락을 콘셉트로 하는 ‘마라부대볶음, 마라부대찌개’를 출시함과 동시에 바쁜 도시 생활 속 간편하지만 다양하고 알찬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본도시락 시티락(CITY樂)’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본도시락의 세계 도시락 네번째 메뉴인 마라부대볶음 시티락, 마라부대찌개 정식은 최근 소비자들이 즐기는 ‘마라’에 한식 요소인 ‘부대’를 더해 개발됐다. 신메뉴 ‘마라부대’ 2종은 본도시락만의 중독적인 마라소스에 푸주, 청경채, 연근 그리고 부대햄을 더해 볶거나 끓여낸 메뉴로, 마라를 접해보지 못했던 고객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대중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한, 얼얼한 마라맛을 잡아줄 고구마맛탕, 유자양배추무피클 반찬 등이 함께 제공돼 단짠단짠 마라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매력적이다. 세계도시락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존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메뉴들을 도시락에 담아낸 메뉴군이다. 지난 3월 ‘멕시칸 타코 샐러드’를 시작으로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나시고랭 덮밥’ 등 다양한 지역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본도시락은 새로운 메뉴 카테고리 ‘본도시락 시티락(CITY樂)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대표 수산식품인 김 수출이 1조 원(7.7억 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의 실적이다. 올 한해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 수출이 역대 최대 성과로 수출 반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생산자와 가공·수출기업이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여 미국, 중국, 일본 등 전통적인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남미와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한 결과, 김 수출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8% 수준으로 증가했고, 수출 국가도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4개국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김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기호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 산업계의 국제인증 취득, 수출바우처 제공, 해외 무역상담회 참여 등을 매년 확대 지원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김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올해 3월 ’김산업 진흥구역‘ 3개소(신안군, 해남군, 서천군)를 최초로 지정하고, 9월에는 법정계획인 ’제1차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조승환 해양수
유통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눈,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시즌 한정 제품은 희소성과 특수성이 더해져 소비 심리를 자극해 주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오는 12월 31일(일)까지 피자 3종(블랙타이거 슈림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브리스킷 바비Q)에 리코타 치즈를 얹은 ‘윈터 스노우 에디션’ 3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리코타 치즈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비주얼을 살리고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윈터 스노우 에디션’의 ‘블랙타이거 슈림프’는 도미노피자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작년 7월 기준 누적 판매 1,000만 판을 돌파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브리스킷 바비Q’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부위인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사용한 메뉴로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는 도미노피자 제품 중 가장 많은 그릴드 비프 스테이크를 사용한 제품으로 1년 넘게 높은 판매 점유율을 유지하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도미노피자는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 기념으로 더현대서울과 제휴 이벤트로 ‘윈터 스노우 에디션’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 경험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공간’일 것이다. 해저에서 누리는 초현실적 느낌의 해산물 만찬에서부터 모래섬 위 레스토랑, 4백만 개 보석이 물결을 이루는 파인 다이닝까지…. 공간이 아름다운 전 세계 다이닝 5곳을 엄선했다 . 아쿠아리움에 온 듯한 해저 파인 다이닝 오시아노(OSSIANO) 바다 한가운데서 식사하는 수중 레스토랑은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들어준다. 몰디브, 노르웨이 등에 해저 다이닝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두바이의 <오시아노 OSSIANO >엔좀 더 특별한 구석이 있다. 5성급 럭셔리 호텔 ‘아틀란티스 더 팜’의 시그너처 레스토랑인 이곳은 해저 10m에 위치해 환상적인 수중 뷰를 자랑하는데, 올해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며 요리의 퀄리티도 인정받았다. 조개에 영감받은 듯 매끈한 천장이나 소라가 연상되는 기둥 등 독창적인 인테리어 속에서 수준급 요리를 맛보고, 알록달록 열대어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셰프의 창의성은 바다와 해양 생물에서 비롯된다. 홋카이도 가리비부터 싱싱한 굴, 캐비어, 알래스카산 킹크랩에 이르기까지, 테이블에는 해산물을 활용한 11가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