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광주시와 공동으로 광주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9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참가 희망 기업을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26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THAIFEX-World of Food Asia 2019)’는 전세계 5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아세안 지역 최대 규모의 전문 B2B 중심 국제식품전시회다.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36개국 국가관을 비롯해 2200여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차와 커피 등 음료를 비롯해 각종 가공식품과 냉동식품, 채소류, 해산물 등 식품과 식품 서비스가 총망라되며,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시회 참가비의 80%, 참가자 항공료의 70%(최근 3년 이내 참가기업은 50%), 바이어 상담을 위한 통역료 100%와 편도 물품 운송료 100%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올해 주목받는 300여개의 브랜드가 한데 모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 이하 협회)는 3월 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을 개최한다. 프랜차이즈 서울·부산은 협회, MICE 기업 코엑스, 글로벌 전시기업 리그가 지난해부터 함께 개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개사가 참여하고 600여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삼성동 코엑스의 쾌적한 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여러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협회는 업체와 참관객을 연결시켜주는 비즈니스 매칭과 더불어 전문가들의 무료 창업 강좌,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해외 바이어 초청 등 프랜차이즈서울 고유 시스템을 계획했다. 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우수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창업의 안정성과 일자리 창출 등 순기능을 갖춘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국가 경제와 서민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프랜차이즈 서울 사무국 또는 협회 박람회사업팀으로 문의하면된다. 2
GS25가 전국 가맹점과 소통하며 올해 편의점 트렌드와 GS25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2019년 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GS25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서울·수도권·중부·호남지역 경영주와 함께하는 상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27일~28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GS25 상품 전시회는 전국 1만3000여개 점포의 2만여명 경영주와 250여개 국내외 협력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GS25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종업계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전국 가맹점은 올해 예상되는 편의점 상품 트렌드를 미리 체험함으로써, 히트 예감 상품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이를 통해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상품을 도입하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250여개 협력업체들은 전국 가맹점에 자신들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박찬진 GS리테일 MD지원팀장은 “상품 전시회는 트렌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올해 5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9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업체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콩 국제 식품박람회는 1987년 시작돼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아시아시장 진출에 큰 역할 수행하고 있다. 서구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 6개사를 선정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의 부스임차료, 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도쿄 빅 사이트에서 최대규모 식품·외식 박람회인 ‘HCJ 2019’가 열린다.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는 ‘HCJ 2019’는 ▲제47회 국제 호텔·레스토랑 쇼, ▲제40회 급식, HMR, 도시락 푸드 케이터링 쇼, ▲국제 OEM & PB 상품개발전, ▲제19회 주방 설비 기기전, ▲포장용기 & 디자인전 등 총 다섯 가지 굵직한 테마를 한데 모아 합동으로 진행되는 일본 최대 전시회다. 30년간 일본외식산업 연수를 진행 중인 알지엠컨설팅의 84차 동경외식산업연수도 이번 전시회를 방문, 올해의 글로벌 식품 외식트렌드와 일본의 선진 푸드테크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약 1000개사, 2450개 부스가 출전 HCJ2019의 출전 기업체의 수는 약 1000개, 2450개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약 6만 5천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다. 매해 전시회를 통해 음식·급식 산업 및 IT업체와 비즈니스 및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외식서비스산업 ‘차세대기술 EXPO’ 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식품· 외식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차세대 기술서비스
매회 색다른 컨셉으로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울디저트페어'(이하 서디페)가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양재 aT 센터 전관에서 ‘2019 서울디저트페어 초코&딸기전’이 개최된다. 서디페는 SNS에서 유명한 디저트 맛집과 나만 알고 싶은 디저트 맛집 등 디저트 소상공인들과 청년창작들이 모여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페어이다. 신선한 생딸기를 시작으로 바크초콜릿, 캐릭터 머랭 초코 시리얼, 딸기 모찌, 파블로바 등 각 국의 유명디저트부터 이색적인 디저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디페는 디저트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존(ZONE)도 구성되어 있다. 눈으로 보고 만지는 악세사리 수공예 핸드메이드존, 디저트를 좋아하는 금손들의 딸기 케이크 전시존, 딸기캐릭터 ‘딸몽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기초 화장품부터 색조, 향수, 베이스 제품들까지 코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뷰티존까지 구성되어 방문하는 이들 모두의 오감을 행복하게 만드는 달콤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 국제 맥주 산업 박람회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 (KIBEX 2019)'가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원재료, 장비 및 설비, 유통, 국제 맥주관,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교육 및 서비스 등 맥주를 중심으로 하는 모든 밸류 체인을 총망라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맥주 산업의 A to Z를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컨벤션 전문 기업 GMEG과 맥주 전문 잡지 비어포스트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맥주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산업 박람회라는 점에서 국내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소비자들이 맥주의 다양성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맥주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보이며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18년 소규모 맥주 양조장은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여 100개를 넘어섰으며,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19년 맥주 종량세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원재료부터 각종 장비에 이르는 국내외 맥주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은 큰 의미가 있다. 종량세 전환으로 인한 시장의 확장과 변화를 앞두고 있기에, 주류 업계
세계적인 초콜릿 축제 ‘제5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오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스윗 랑데부(SWEET RENDEZVOUS), 초콜릿과의 달콤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총 10개국 150여 개 기업 참가해 초콜릿, 젤라또, 베이커리 등 디저트뿐만 아니라 이와 잘 어울리는 차, 와인 등의 제품도 선보인다. 또한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해외 유명 쇼콜라티에 명장을 초청해 공개 시연을 하는 등 요즘 2030세대에서 각광받는 ‘디저트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2017 국제 초콜릿 어워드 (International Chocolate Award) 수상자인 ‘아르노 라레(Arnaud Larher)’, 세계 3대 고급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의 미쉘 클뤼젤(Michel Cluizel)의 앰배서더인 ‘막심 마니에즈(Maxime Maniez)’가 초청되어 직접 만든 초콜릿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독창적인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소상공인 쇼콜라티에가 모인 ‘아뜰리에 빌리지(Atelier Village)’, 카카오빈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 전시회 사무국은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종합 B2B 전시회인 ‘라이프 스타일 엑스포 도쿄 2019(LIFESTYLE EXPO TOKYO 2019 [January])’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월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고품질 Made-in-Japan 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전시회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가 2019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집결된 각종 선물용품, 핸드메이드 제품, 인테리어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얻어 2018년부터는 연 2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관련 용품들의 구매를 위한 최적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특히 고품질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뷰티까지 Made-in-Japan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일본 제품의 구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시장 진출을 꿈꾸는 다양한 제조업자들의 참가가 매년 늘어
오는 1월 3일부터 5일 3일간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200여개 브랜드 450여개 부스가 마련되는 대형 박람회로 50회째를 맞이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와 같이 성장해온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다. 명예퇴직예정자, 퇴직자, 청년창업자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열린다. 2019년 가장 먼저 개최되는 창업박람회로써 먼저 외식 부문으로 카페, 제과, 제빵 전문점, 치킨 등 외식과 관련된 분야가 참여하게 된다. 비외식 부문은 독서실, VR 프랜차이즈, 방탈출카페 등 생활서비스 영역 관련 분야가 있다. 도소매 부문은 셀프 편의점, 생활잡화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애견용품점과 관련된 프랜차이즈도 참여하게 된다. 서비스 부문은 교육, 이미용, 노인요양센터가 점포& 외식설비는 POS 및 물류, 보안 등의 분야가 부스로 참여한다. 월드전람은 "2019년의 첫 창업박람회를 방문해 상담도 받아보고 올해 창업트렌드를 알아보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업체가 참가하기 때문에아이템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