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가 음식점주를 위한 오디오 클래스를 개설했다.. '요기잇슈 오디오 클래스'는 파트너 상생 교육 프로그램인 '요기요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강의 프로그램이다. 외식업 현장에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세무, 노무 정보를 편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한다. 한 강의당 3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전문가가 알려주는 필수 전문 지식을 간편하게 얻어갈 수 있다. 이는 요기요의 상생 교육 프로그램 '요기요클래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디오 강의 프로그램이다. 한 강의 당 3분 내외이며 매달 새로운 주제로 요기요사장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지난 24일엔 황규철 참세무법인 세무사가 절세를 주제로 ▲과세 유형이 바뀔 경우 신고 의무 ▲배달대행 이용 시 세금계산서 발급 필요성 ▲성실신고확인 개념과 의무대상 ▲경조사비 경비 처리 방법 등 총 4편의 오디오 강의를 선보였다. 다음 강의는 오는 19일 종합소득세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신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운영본부장은 "레스토랑 운영 시 꼭 필요한 전문 지식을 편리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오디오 클래스를 개설하게
서울시가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고유의 ‘전통주, 식초’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 비대면강좌」를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시민 200명(1회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4일 오전10시부터 27일 오전10시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온라인으로 '막걸리·곡물식초' 조리법 배울수 있어 이번 강좌는 이상균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진행된다. 3월 29일은 전통주(쌀 막걸리), 30일은 곡물식초 만드는 법을 구글미트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배운다. 3월 29일 전통주(막걸리)와 3월 30일 식초 과정은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인 이상균 강사 △술과 식초의 발효이론 △막걸리와 식초 만들기와 관리법을 시연으로 강의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발효음식인 전통주와 식초 만들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전통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코로나 대응 비대면으로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3월 26일(금)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점포의 공통점은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메뉴개발 교육은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안동국시 전수창업 과정은 93년~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맡았다. 칼국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시절 동안 안동국시 등 면 요리를 담당했다. 안동국시는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우리밀에 콩가루를 넣어 면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26일(금),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화대 한식조리사의 비법전수 하루 교육으로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이번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경기도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 열정을 보유한 도내 창업기업의 실전 창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 창업허브 창업 실전교육’을 추진,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거주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실전교육(8회), 창업 전문가 멘토링(2회), 피칭대회(1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5주간 총 11회 걸쳐 경기창업허브(경기스타트업캠퍼스)내 창업라운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사업아이템 고도화 ▲비즈니스모델 수립 ▲마케팅 트렌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투자 유치 전략 ▲IR피칭 코칭 ▲실전 창업특강 ▲선배 창업가 토크 콘서트 ▲기술·특허/재무·회계 ▲소비자 분석/인사·노무 등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됐다. 마지막 날인 5월 7일(금)에는 ‘창업 실전 피칭대회’를 개최, 참여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창업 실전교육은 약 50명 내외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냉면이 뜨겁다. 냉면성애자, 냉부심, 냉믈리에, 면스플레인. 새로 생겨난 신조어들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또 있었던가 싶다. 실로 냉면의 인기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의 열풍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 심심한 맛을 알 만한 연령층이나 입맛의 ‘멋’을 내는 미식가를 넘어 나이와 취향을 불문하고 ‘냉면 로드’를 즐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실례로 작년 평양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21년 여름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늘어 오는 16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주최한 '치킨창업 상품차별화 비법전수' 과정이 지난 6일 티바두마리치킨, 죠스푸드 등 주요 외식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 이번 치킨창업 과정은 비비큐(BBQ)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25년간 반반무마니, 장모님치킨, 오븐마루, 오꾸닭, 치킨플러스 등 다수의 치킨 상품 기획 및 브랜드 런칭에 참여한 박순신 대표가 맡았다. 현재는 치킨브랜드 꽂다, 블레드치킨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치킨마스터이다. 교육은 예비창업자, 외식사업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루 동안 다년간 치킨 브랜드를 키워온 박순신 대표의 핵심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가장 기본인 닭의 절단, 양념숙성, 파우더제조법, 각종 후라잉방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연했다. 또한, 기술 전수와 함께 홀, 배달 등 치킨매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도 배우는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배운 모든 치킨 메뉴는 요리 과정이 자세히 표기된 레시북이 함께 제공됐다. 이후에도 단체 메신저방을 개설해 꾸주한 피드백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진다. 메뉴 개발에 도움을 얻기 위해 참가한 교육생은 “치킨시장의 구체적인 현황과 유
'기-승-전-치킨창업'? 국내 창업시장에서 치킨분야는 항상 뜨겁다. 브랜드도 많고 골목 사이마다 많은 치킨집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치킨창업을 선택하는 이유에는 자금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크다. 골목식당 메뉴개발 특집, 치킨마스터 교육 오는 3월 6일 열려 ‘치킨’이란 메뉴는 그 어떤 창업아이템보다 강한 외식 아이템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배달 주문이 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올해 30%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치킨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고심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부터 치킨 맛집을 비교·분석해 최적의 조리 비법과 다양한 치킨 레시피를 제공한다. 특별한 양념숙성법부터 인기 치킨메뉴까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이 공개하는 ‘치킨 레시피의 모든 것’ 이번 비법 전수과정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 치킨 메뉴개발 일타강사 ‘박순신’ 대표의 상품차별화 비법을 전수한다. ▲ 특별한 양념숙성법부터 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레시피, 매콤한 닭고기와 크리스피 튀김옷으로 잘 알려져 있는 트렌디한 치킨 레시피까지, 치킨의 맛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2월 25일 ‘식품안전국가인증제’ 온라인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생기업 또는 소규모 식품업체를 포함한 국내 식품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국가인증제 관련 정책방향 ▲식품안전국가인증제 지원 사업 안내 ▲2020년 시범사업 참여 업체 사례 발표 ▲주요 수출국(미국, 일본 등)의 수출 관련 이슈 소개 등이며, 특히 수출상대국 규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안전성 검사 지원 등 식품안전국가인증제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식약처와 인증원은 식품안전국가인증제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2월 중으로 참여업체 제품의 첫 물량(소스류, 견과류가공품 0.7톤)이 미국으로 수출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식품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뿐 아니라 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배달, 테이크아웃, 그랩앤고 등을 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시장이 커지고 있다. 대형 식품유통기업은 물론 외식프랜차이즈도 자체 개발한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도시락 창업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는 추세다. 외식컨설팅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도시락 메뉴개발을 희망하는 외식업 종사자, 도시락 전문점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특급 호텔 셰프를 초빙 실전용 양식도시락 메뉴개발 과정을 오는 24일(수) 개최한다. 특급 호텔 셰프의 레시피 전수받는 실전창업 과정, 오는 24일 개최 수제함바그도시락·3종샌드위치 도시락 이번 양식도시락 교육 과정은 30년 경력의 특급 호텔 조리장 출신인 김세한 셰프가 맡았다. 2020년 준명장급인 우수숙련기술자를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요리대회 세계요리올림픽(2008년), 월드컵세계요리대회(2014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교육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돼 김 셰프의 시연 후 참가자들이 도시락 조리 과정을 직접 실습해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 선보이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매출 향상을 위해 흑자 경영 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흑자 내는 사장님의 외식업 생존 노하우(이하 흑자생존)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흑자생존 라이브 토크쇼’는 요기요 파트너를 위한 상생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요기요클래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외식업 베테랑들이 가게 운영 전반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레스토랑 파트너들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은 사장님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외식업 베테랑의 라이브 토크와 동시에 사전에 사연을 접수받아 사장님의 실질적인 고민을 라이브 채팅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첫 ‘흑자생존 라이브 토크쇼’는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요기요사장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연사로는 청년에프앤비의 이상훈 대표가 나선다. ‘푸드트럭 한 대로 대형 백화점 뚫은 청년 사장님’이란 주제로 메뉴 개발 방법 및 매장관리, 홍보 노하우 등 컵밥 프랜차이즈 ‘청년컵밥’만의 성공 비법과 경험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