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원조 장수 남원추어탕 비법전수, 요리기술전수 업소용 레시피 전문비법전수 자신의 꿈과 생계를 위해 시작한 가게가 10년이 지나고, 3대 혹은 그 이상을 내려와 한 지역을 대표하는 점포가 된다는 것은 자영업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 중 하나일 것이다. '남원추어탕'은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20여 개 식당이 모여 추어탕거리를 형성할 정도로 유명한 토속 보양음식이다. 그 중 1959년 개업해 61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남원추어탕 ‘새집’의 추어탕 조리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9월 7일(월)에 진행된다. 61년의 역사동안 2대에 결쳐 그 맛을 이어온 남원 추어탕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새집 추어탕'. 창업주 서삼례 할머니는 1959년 전라도식 추어탕의 조리법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삶아 체에 거른 후 우거지와 함께 넣어 판매하기 시작, 토종미꾸라지를 사용하여 맛이 구수한 것이 특징이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실 상부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20여개의 추어탕 맛집을 비교·분석해 원조 남원추어탕의 맛을 그대로 구현, 교육장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사누키우동 전수 과정’이 오는 9월 3일(목) 진행된다. 30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의 수타 소바 명인과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특히 사누키우동은 면발의 쫄깃함을 살린 냉우동의 인기가 좋아 여름철에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이 많이 있지만 흉내만 낼 뿐, 제대로 된 사누끼 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일본 우동의 성지 가가와현과 동일한 과정 오는 9월 3일, 5시간 투자하면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 기술전수 받을수 있어 이번 비법전수 과정은 한·일본에서 수십년간 면 전문가로 경력을 쌓아온 홍대 일식당 ‘오비야’의 와카코·이정학 쉐프가 노하우와 레시피를 전수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꽃보다매출'의 여덟번째 시즌 참가자를 모집한다. 식당 운영업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꽃보다매출 시즌8 주제는 메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식당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음식과 메뉴 개선에 있다고 보고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오는 9월부터 7주 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메뉴 기획’, ‘메뉴 개발’, ‘메뉴 출시’ 등으로 세분화돼 진행될 예정이다. 외식 기업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메뉴 기획 및 개발 방법을 전수하고, 메뉴 개발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밖에 메뉴의 원가, 손익 계산 방법을 비롯해 기존 메뉴를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푸드 스타일링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종료 3개월 뒤 외식업 전문가가 업주 식당을 직접 방문하는 사후 관리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교육내용이 실제 식당에 얼마나 적용되고 효과를 발휘하는지 논의하고, 추가적인 컨설팅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꽃보다매출 시즌8은 식사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 업주는(디저트 제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주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주관 『2020년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포럼 두번째』가 8월 26일(수) 14시, 유튜브 ‘서울우먼업’ 채널에서 라이브로 개최된다. 청년, 프리랜서 여성이 말하는 “코로나와 나의 일”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발 고용한파를 겪고 있는 청년, 여성들의 실제 사례를 들어보고, 실질적인 대안 탐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 1부에서는 ‘코로나 고용쇼크’ 로 일자리에 피해를 입은 청년, 프리랜서 여성들이 솔직담백한 일자리 토크를 펼친다. 위기의 여성일자리 실태와 요즘 여성들의 달라진 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보는 시간이다. 2부에서는 서울시여성정책담당관 및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장, 밀레니얼세대 커리어커뮤니티 대표, 대학교수 및 연구위원 등 민관학의 각계 전문가들이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필요한 지원정책과 실질적인 대안탐색을 위해 토론을 펼친다. 좌장은 지난 첫 번째 포럼에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좌장으로 활약했던 한국여성노동자회 임윤옥 자문위원이 맡아 다시 한 번 토론을 이끌 계획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김난주 부연구위원은 여성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비정규직 대면서비스 직종의 고용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소바 명인이 공동 기획한 ‘일본 정통 소바 비법 전수과정’이 지난 20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교육장 방역 실시 후 참석자 전원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를 기록한 다음 이뤄졌다. 이번 ‘소바 비법 전수 과정’은 홍대에서 수타메밀로 유명한 일식당 ‘오비야’를 운영하는 와카코, 이정학 쉐프가 강사로 나서 수십년간 정립한 레시피와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공개했다. 메밀가루 함량에 따른 메밀면 차이와 유자, 흑임자 등을 섞어 색다른 면을 만드는 방법 등 이론 강의를 진행한 다음 직접 두 쉐프가 교육생들 앞에서 소바 육수 제조, 수타 반죽을 시연했다. 이어 교육생들은 3개조로 나눠 두 쉐프의 지도에 따라 수타 반죽부터 소스 제조, 냉·온소바, 소바마키의 조리 과정을 차례로 실습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겪는 외식업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교육인 만큼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할 정도로 메뉴별 상세한 레시피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창업을 준비 중인 교육생은 “현재 소바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쉐프가 교육을 진행하니 와 닿는 내용이 많았다. 어렵게 개발한 조리법을 알려주고
일본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소바’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술전수 세미나가 오는 20일(목)에 열린다. ‘소바’ 는 여름철 단일 메뉴로는 물론 돈카츠와 궁합이 잘 맞아 국내에서도 대중화된 음식으로 수요층이 탄탄하다. 특히 소바는 면 요리 중에서도 원가가 낮아 확실한 레시피만 보유하면 매장 수익 창출에 1등 공신이 될 수 있다. 알지엠컨설팅의 기술전수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일본 정통 소바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의 수타 소바 명인과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도쿄 아라이야쿠시 쇼센 근무, 수타 메밀전문점 ‘오비야’를 운영 중인 와카코·이정학 쉐프가 한·일 양국에서 수십년간 ‘소바’ 전문가로 일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레시피를 전수한다. 오는 8월 20일, 5시간 투자하면, 일본 정통 소바 레시피 전수받을 수 있어 두 명인의 지도에 따라 메밀가루 배합에 따른 수제면 반죽 레시피(쥬와리소바/니하치소바)등 가장 기본이 되는 수타기술부터, 소스제조, 냉·온소바/소바쯔유/텐프라(튀김)/소바마끼 등 수타 소바의 전 조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 바로 장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정통식 소바 기술전수 교육과정은 오는 8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이 8월 12일 개최한 ‘평양냉면 비법 전수과정’이 성공리에 끝났다. 이번 교육에는 외식프랜차이즈 임직원, 상품 개발을 원하는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양냉면 전수과정은 지난달 열린 함흥냉면 교육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돌파구를 찾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에게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교육이다. 교육은 45년 역사의 고기집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 퀄러티 실장, 오크우드호텔 한식 팀장을 역임한 강대한 조리명장이 맡았다. 실전에서 바로 도입이 가능하도록 영업용 레시피를 교재로 제공하고, 고기 육수 끓이는 방법부터 시작해 비빔양념장, 고명 만들기, 반죽 기술 등을 상세히 설명해줬다. 또한, 육수를 내는 과정에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강 조리사의 노하우를 교육생들과 공유해 만족감을 높였다. 모든 평양냉면 제조과정 시연 및 실습을 마친 후에는 시식을 해보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현장에 돌아가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비빔 양념장을 소분해 교육생들에게 나눠줬다. 식당의 상품개선을 위해 천안에서 올라온 한 교육생은 “레시피 중에서도 소스 레시피를 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인 ‘서울푸드(SEOUL FOOD)’를 한 달 앞두고 세계 식품시장 트렌트를 미리 살펴본다. 이번 웨비나는 국내 최대 식품 전문 전시회인 ‘서울푸드(SEOUL FOOD)’를 한 달 앞두고 세계 식품시장 트렌트를 미리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KOTRA는 ‘생생 세계 식품시장 르포’를 12일과 19일에 웹세미나 형태로 개최한다. ‘생생 세계 식품시장 르포’는 우리 주요 수출국의 시장동향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의 진출전략을 모색한다. KOTRA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K-푸드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해외 전문가 나서 국가별 이해 돕고 한인 기업가는 수출경험 공유 웹세미나에는 다양한 연사가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식품 분야, K-푸드의 각국 진출전략, 변화하는 식품 유통 플랫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해외 현지 전문가는 국가별 식품산업 이해를 도우며 한인 기업가는 실제 수출 경험을 공유한다. 12일에는 미국 유망품목과 소비 트렌드, 러시아 K-푸드 진출 전략, 독일 트렌드, 네덜란드 유통시장 특징 등을 다룬다. 19일에는 중국시장 이해와 온라인
남북정상회담 때보다 더 먹었다… 올 여름 '냉면' 소비 급증 냉면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폭염과 남북정상회담 호재로 냉면 소비가 급증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18년 7월을 넘어선 수준이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외식전문 ㈜알지엠컨설팅 ‘평양냉면 비법 전수 세미나’ 1차 조기마감 오는 8월 19일 2차 교육 진행. 하루 만에 평양냉면 레시피 전수받을 수 있어 사전 교육 신청자 1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평양냉면 조리 전수 세미나‘의 교육 시간은 단 하루.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의 냉면책임자 강대한 조리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까지 입문반 3,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진행된다. VOD 시청과 실시간 온라인 수업 병행으로 보다 집중도 높은 양방향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문반은 기수별 각 40명을 모집하며, 약 1개월 간 온라인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입문반 3기는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위한 특화반을 구성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문반 4기는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 채널 보유 대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2018 경기 크리에이터 어워즈 대상 수상자이자 인기 크리에이터인 제이키아웃(JAYKEEOUT)이 참여하는 특강까지 마련돼 1인 크리에이터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보증금 10만원은 교육 70% 이상 참여 시 전액 환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