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참여자 2차 모집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혜택 가득!

 

청주시는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소기업) 18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 또는 개발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판매 적합성, 제품 경쟁력 등을 수시로 심사해 최종 1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회 라이브커머스 송출과,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방송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 무료 대관 서비스 및 라이브 교육 강좌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사업종료 후 개인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가이드,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컨설팅도 받아 볼 수 있다.

 

이봉수 경제정책과장은 “청주시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온라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3월 1차 모집을 통해 소상공인 7개사를 선정했으며 25일부터 소상공인 라이브 방송을 개시한다. 금번 추가 모집을 통해 연간 총 25개사, 50회의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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