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7월 한국 개최

글로벌 무대의 첫 관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

 

국내 내수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을 위한 ‘2025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가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본 세미나는 일본 최대 전시 주최사인 RX Japan Ltd.가 주관한다. 매년 한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업계별 심화 세션으로 구성돼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공한 다수의 한국 기업을 지원해온 총 6명의 일본 전시 전문가가 ‘직접 전시회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장 진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는 총 3일간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산업군별로 맞춤화된 정보가 제공된다.

 

세미나 구성 및 일정


첫째 날 - 소비재 및 라이프스타일 산업 중심(7월 23일)

 

· 생활 용품 / 패션 / 화장품 / 식품 / 농업

일본은 ‘문화 파생지’로,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K-라이프스타일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시장 진출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한국 소비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식품/농업 관련 기업에서는 이번 세션에서 소개하는 업계별 전략적 플랫폼의 활용 방안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날 - 첨단 기술 및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7월 24일)

 

· IT / AI / XR / 교육(EDIX) / 고기능 소재·부품·장비

일본 IT 산업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을 중심으로 급속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AI·XR 기술의 첨단 기술 집결의 장으로 전시회가 활용되고 있다. 본 세션에서는 일본 IT 시장을 수치로 살펴보고, 일본 정부의 산업 지원 정책, 그리고 디지털 교육 전시회(EDIX) 및 고기능 소재 산업 전시회 참가를 통한 진출 방안을 함께 소개한다.

 

셋째 날 - 미래 산업과 제조 기반 산업 중심(7월 25일)

 

· 자동차 / 신재생 에너지 / 건축 / 스마트 팩토리 / 전자 제조·반도체

일본 내 기술 중심 전시회를 통한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며, 각 산업별 핵심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세계적 기술력과 인프라가 집약된 일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실질적인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한다.


각 세션 공통 내용

 

△전시 성과로 이어지는 마케팅 전략 △업계별 주목받는 전시 트렌드 분석 △부스 참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2025년 일본 주요 전시회 일정 및 특별 기획 이벤트 안내

 

한국 전용 특별 이벤트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RX Japan이 주최하는 각 전시회 내 특별 이벤트도 소개한다. 각 전시회마다 다수의 국가 및 국가관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맞춤형 개별 상담회

 

각 세션 종료 후에는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1:1 개별 상담회가 진행된다. 기업별 니즈에 맞춘 전시 및 홍보를 통한 전략 수립은 물론, 전시회 부스 선점 및 사전 홍보, 현장 운영, 전시회 전후 대응 방법 등 관련 문의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각 세션별 선착순 50명만 접수 가능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푸드&라이프] 여름을 빛내는 '황금' 옥수수로 맛과 건강 챙겨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는 찰옥수수는 7∼9월이 제철이다. 쫀득한 식감에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게다가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 같은 기능성 성분도 많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건강식이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찰옥수수 수확기를 맞아 영양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국산 찰옥수수 ‘황금맛찰’, ‘황금흑찰’ 품종을 소개했다. ‘황금맛찰’은 2016년에 농촌진흥청과 충북 괴산군이 공동 개발한 노랑 찰옥수수로 흰찰옥수수보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8배 이상 많다.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야맹증 예방), 피부 건강(피부 건조 억제), 항산화 및 항노화 효과 등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황금맛찰’은 풋옥수수로 먹을 수도 있고 떡, 옥수수쌀,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로 괴산군에서 지역 특화 작물로 재배하며, 종자는 괴산군에서 보급하고 있다. 2027년부터는 민간업체를 통해서도 종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황금흑찰’은 2022년 개발한 검정 찰옥수수 품종으로 한 알에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이 동시에 함유된 국내 최초 품종이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작용 외에도 시력 보호, 암 예방,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