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프랜차이즈] 한솥, 2026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100’ 7년 연속 선정

한솥도시락은 올해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6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및 리더 100’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프랜차이즈 업계,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이래 식자재 선정, 점포운영, 유통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 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온 노력이 7년 연속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올해 명단에는 한솥을 비롯해 △애플 △아마존 △파타고니아 △월마트 △프라다 △유니클로 △로레알 파리 △레고 △세포라 △구글 △반얀트리 △힐튼 △H&M 등 총 4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UN SDGs 협회는 2011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기구로, 2019년 유엔 지속가능을 위한 고위급 정치회담(HLPF·High-Level Political Forum) 기간 중 전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 100’을 토대로 매년 기업, 브랜드, 리더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환경(Environment), 거버넌스(Governance), 정책(Policy), 경제성(Economic Feasibility), 혁신성(Innovation), 확산성(Expansion) 등 총 43개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솥은 △친환경 산업을 위한 리더십 △지속가능한 고용 및 경제 활동 △ESG 가치 실현 △소비자와의 지속가능성 협력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이나 일회성 활동이 아닌 사업 구조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녹여낸 실행력이 주요 선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솥은 1993년 창립 이래 ‘양심·배려·정직’이라는 ESG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활용한 유니폼을 제작하고 FSC 인증 용기 및 물티슈를 도입하는 등 매장 운영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적용했다. 비닐이 포함되지 않은 스낵봉투, 콩기름 잉크로 제작된 전단지 등 소비 이후 단계와 홍보 단계에서도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왔으며 폐수 발생 없이 바로 취사가 가능한 '무세미' 쌀 사용으로 연간 약 3만 톤 이상의 물을 절약하고 있다.

 

 

2025년에는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을 통합 인증받아 윤리경영과 투명성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창립 32년간 가맹점와의 법적 소송이 한 건도 없는 가맹점 이익 우선 경영을 실천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솥은 공급망과 메뉴 운영에서도 지속가능한 생산·소비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토네이도 소세지’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돈육으로 제조되며 한우 농가와 상생 메뉴를 통해 생산자와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외식업의 특성상 공급망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성 실현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이를 실질적인 메뉴와 운영 방식으로 구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한솥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매년 12월 도시락 1개당 100원을 적립해 결식·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착한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혜심원 등 아동복지기관을 오랜 기간 정기 후원하고 있다.

 

2025년 12월에는 소양무지개동산을 직접 찾아 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장애인·어르신 도시락 후원, 국내외 재난 복구 지원, 장학기금 운영, 강남구와 협력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 외식업 특성을 살린 나눔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상암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산벚나무 식목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전에도 함께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외식업과 그 운영 과정에 결합된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구체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한솥은 2012년부터 불우 환자를 돕기 위하여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에 해마다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7년 연속 선정을 뜻깊게 생각하며,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외식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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