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오늘] 차오차이, 가정의 달 식사 고민 해결사로 인기

일상의 식재료로 5분 완성…동파육, 고추잡채 등 고급 중식당 메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한 달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식사 모임 역시 많은 달이다. 이럴 때 자주 선택되는 외식 메뉴가 바로 중화요리다. 통계청의 음식점업 조직행태별 사업체 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중식당은 2만9566곳으로 한식당 다음으로 많다. 그 정도로 선호하는 메뉴이지만, 집에서는 특유의 향과 불맛 등을 내기가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왔다.

 

차오차이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중식을 일상의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요리할 수 있는 19종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인 가족 외식비가 평균 십수만 원인 데 반해, 요리 소스를 활용하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원하는 재료를 넉넉하게 사서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어 치솟은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좋은 대안으로 꼽힌다.

 

차오차이 요리 소스를 이용해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등 고급 중식당 메뉴를 집에서 요리해본 소비자들은 ‘중국집 가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 ‘비싼 돈 들여 외식할 필요가 없어졌다’ 같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

 

이에 차오차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 마파두부소스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11종의 요리 소스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짜장, 마파두부 등 바로먹는 렌지업 제품 8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오차이는 약속과 모임이 부쩍 많아지는 5월 다채롭고 화려한 중화 미식을 소개하는 차오차이가 식사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중화 미식을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모던 차이니즈 퀴진 ‘차오차이(超菜, 빼어난 요리)’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도록 만든 중화 미식 브랜드다. 상하이 동파육, 뉴욕 차오멘, 타이페이 고추잡채 등 세계 곳곳의 유명 중화 미식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혜수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요즘 주목받는 브랜드의 비결? ‘공간 마케팅’
최근 유통업계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가까이서 전할 수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MZ세대 사이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Instagram)'과 '할 수 있는(-able)'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을 의미하는 신조어)한 인증샷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일상을 공유하거나,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 공간을 찾아다니는 문화가 자리 잡았기 때문. 1분 안팎의 숏폼 영상에 열광하는 것처럼, 짧은 기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공간 마케팅의 유리한 점으로 꼽히고 있다. 주류업계, 브랜드 경험 극대화 위한 매개로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 선택 추세 주류업계 역시 다양한 브랜드 공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주류시장의 트렌드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주류를 단지 마시는 상품이 아닌 취미생활 혹은 가치소비의 일환으로 여기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해 공간 마케팅을 통해 더욱 밀도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서울 광화문에 선보인 플래그십스토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본우리반상, ‘맛있는 기부’ 캠페인 2년 연속 전개..1천만 원 기부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이랜드재단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총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맛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맛있는 기부’ 캠페인은 가정 내 갈등∙학대∙폭력 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을 위해 ‘착한 메뉴’로 선정된 본우리반상 베스트메뉴 3종(▲바싹불고기 화로 반상, ▲더덕제육불고기 화로 반상, ▲주꾸미볶음 화로 반상) 주문 시 1천 원이 매칭 기부되는 방식이다. 본우리반상은 2023년 이랜드재단과 함께 첫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올해로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는 가정 밖 청소년 총 500명에게 따뜻한 식사가 지원됐다. 이번 캠페인은 본우리반상 10개 지점이 함께 하며, 모금액에 이랜드재단의 추가 매칭 기부금 500만 원이 더해져 총 1천만 원이 이랜드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가정 밖 청소년들의 식사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본우리반상과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가정 밖 청소년을 돕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랜드재단은 다양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청년창업의 꿈…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총 4억 6천5백만 원 지원
서울시가 혁신적 아이디어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2024년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는 2회에 걸친 경진대회를 통해 진정성과 가능성을 완비한 청년 예비 및 초기 창업가(창업 3년 이내)를 선발해 창업자금과 융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문가 컨설팅을 중심으로 한 인큐베이팅도 제공하여 실질적 창업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경진대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계획과 아이템을 발표, 시연하는 오디션 방식으로 오는 1, 2차 경진대회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1차 경연에서 선발된 40개 팀은 약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을 통해 창업 지원을 받은 후 2차 경연을 통해 최종 30개 팀이 선정된다. 2022년 첫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은 골목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2년간 총 57개 팀(’22년 30개 팀, ‘23년 27개 팀)을 선발해 9억 3,000만 원 상당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1차 경진대회에서 창업단계별(예비·초기 창업가)로 별도로 심사를 진행해 창업 준비 상황에 맞게 세심히 심사하고, 서류·면접단계에서 ‘융합형’, ‘골목상생형’ 가산점을 신설해 다양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