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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BIZ] 여름철 ‘맛+건강’ 챙길 수 있는 단백질 제품 출시 봇물

유통업계 포스트코로나 시대 증가한 확찐자 위한 ‘맛있고 건강한’ 제품 선보여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육박하거나 하루 건너 장마처럼 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6월의 날씨는 곧 여름임을 알 수 있다. 얇아지는 옷차림에 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속 집콕 생활은 그 어느 때보다 길어지면서 전 국민의 10명 중 4명이 코로나 이전보다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찐자’ 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유통업계는 ‘맛있고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단백질 섭취가 필수지만 여름철에 유독 입맛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위주의 제품을 알아봤다. 건강한 일상 함께해요! ‘닭가슴살소시지’ 출시 GS25는 일상 속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PB상품 ‘닭가슴살소시지’를 17일 출시했다. ‘닭가슴살소시지’의 제조사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은 소시지에 단백질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개당 70g 기준으로 단백질 함량은 15g, 칼로리는 130kcal로 영양가 있는 단백질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20~30초만 데우면 돼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간단하게 조리해먹기 안성맞춤이다. #굿바이

용의 여의주 닮은 아열대 과일 ‘용과’ 수확 한창

국내 재배면적 7.2헥타르…열량 낮고 항산화 물질, 칼륨 풍부

농촌진흥청은 독특한 모양과 풍부한 영양을 지닌 아열대 과일 ‘용과’가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부터 수확된다며 영양과 보관 방법 등을 소개했다. 용과는 나무에 열매가 달린 형태가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과 비슷해 ‘용의 여의주’로 불린다.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다년생) 과일나무로 중남미가 원산지이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용과 재배 면적은 7.2헥타르(ha)로, 주로 경남, 제주 지역 비닐온실에서 난방해 재배(가온재배)한다. 수확은 농가에 따라 6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용과는 과육(속살) 색에 따라 백색계, 적색계, 분홍색계, 황색계로 분류한다. 백색계, 적색계, 분홍색계는 모두 껍질이 붉은색 계열이지만, 황색계는 특이하게도 속살은 희고 껍질이 노란색을 띤다. 식감이 아삭한 백색계는 적색계보다 산 함량이 높아 새콤한 맛이, 식감이 부드러운 적색계는 백색계보다 단맛이 강하다. 용과는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 비원(B1), 비타민 시(C)가 풍부하다. 열량은 100g당 44kcal로 낮은 편이며,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조절용 식품으로 좋다. 특히 칼륨 함유량이 100g당 305mg으로, 용과 1개를 섭취하면 하루

[J-FOOD 비즈니스] 건강 트렌드 확산에 저당질 식품 구독서비스 등장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며 일본에서 영양사가 영양 균형을 잡고, 유명셰프가 감수한 저당질 식품 구독서비스가 등장했다. 미츠호시팜은 건강 지향 식습관을 가진 고객을 주 타겟층으로 개별 식습관, 취향에 맞춘 음식을 정기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영양관리사와 각 분야의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해 당질은 낮추면서도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 만들어진 반찬, 요리 등 식품은 1인분 트레이에 담아 급속 냉동해 배송해준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간편하게 식사 준비가 끝난다.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고 냉동 상태이므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현재 마츠호시팜이 제공하는 상품은 총 27가지로 고객이 원하는 조합으로 한 끼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앞으로 반찬 메뉴 추가뿐만 아니라 빵과 디저트로 상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선택한 코스에 따라 한 끼당 가격이 정해진다. 21식코스를 선택하면 한 끼당 625엔(약 6천원)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인 여성의 하루 적정 칼로리를 기준으로 영양사가 레시피를 작성했다. 모든 메뉴의 칼로리는 350 이하로 설정하고 단백질은 15그램 이상, 당질은 25그램 이하로 맞췄다.

[식품BIZ] 식품업계, 지역 농가와 상생전략으로 맛과 품질 '업'

식품업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농가와 상생에 나서고 있다. 지역 대표 식재료를 사용할 경우 검증된 맛과 품질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뿐 아니라 최근 경영 트렌드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산 제품 및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늘면서 특정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반영하고 지역명을 메뉴 네이밍에 활용하거나, 지역 특산물로 맛을 낸 ‘신토불이 팔도메뉴’ 개발이 외식·식품업계의 새로운 전략으로 떠올랐다. ‘한촌설렁탕’으로 유명한 이연에프엔씨는 최근 홍성 한우를 활용한 축산물 가공품 개발을 위해 홍성군청, 홍성한우를 생산하고 있는 ‘아토한우영농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홍성 한우를 활용해 가정간편식(HMR) 및 선물세트 등의 제품 개발 및 판매를 하기 위함이다. 이연에프엔씨는 공급받는 홍성 한우로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등 7종의 HMR 제품을 개발·판매할 예정이며, 신선 선물세트와 양념육 선물세트도 구성해 홍성 한우를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비맥주’의 경우 올해 초 국내산 쌀을 사용한 '한맥(HANMAC)'을 출시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J-FOOD 비즈니스]위기를 극복하는 日 제과회사 ‘글리코’의 작은 아이디어

찾아가는 간식서비스 '오피스 글리코' 전국 확대

코로나로 인해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시대가 됐다. 과자, 음료 등을 생산·판매하는 제과업계라고 예외는 아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제과회사 에자키 글리코(江崎グリコ)는 6월 14일부터 사무실 등 요청한 공간에 방문해 간식을 진열해주는 서비스 ‘오피스 글리코’의 전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오피스 글리코는 2002년 처음 시작한 서비스로 직장, 관공서 등 사무공간 한켠에 글리코의 과자, 음료, 식품 등을 배치할 수 있는 전용 상자를 설치하고 이용할 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글리코 서비스 직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부족한 상품을 채우거나 요청에 따라 신제품을 가져오기도 한다. 기존에는 담당 직원이 대금 회수까지 다녀야 했지만 지금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을 전환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접수하면 전용 상자와 상품을 발송해준다. 고객이 과자 진열 상자를 직접 설치하고 결제는 QR 코드를 스캔해 진행한다. 상품 주문, 결제 등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져 방문에 제약이 있던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었다. 오키나와를 제외한 전국에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오피스 글리코는 일본 전국에 10만대 이상의 서비스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2

[업계이슈] CJ제일제당, 미래 식품산업 혁신 함께할 스타트업 투자 나선다

식품관련 스타트업에 최대 1억원 투자 멘토링 통해 후속 투자·다양한 파트너십 기회 제공

CJ제일제당이 식품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업당 5천만원에서 1억원을 초기 투자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10억원을 출자했다. 이후 3개월간의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친 뒤 추가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후속투자는 데모데이 이후 투자여부를 바로 결정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을 적용해 과감하고 빠른 투자 결정으로 실행력을 높였다. 선발된 기업은 CJ제일제당과의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모집영역은 ▲테이스트&웰니스(영양&건강, 대체단백, 정통식품) ▲뉴노멀(개인맞춤형 기술, 푸드테크, 스마트쿠킹) ▲지속가능성(스마트팜, 푸드 업사이클링) 3개 분야로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을 한 단계 높여줄 제품 기술 지속가능한 식문화 등 산업 전반의 미래사업 발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론티어 랩스 접수는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화제의 맛] 日, 눈 내린 듯 효과 연출하는 이색 소금 주목

일본의 가공식품 회사 ‘닛토우쇼쿠힌코교(日東食品工業)’에서 출시한 소금인 ‘아와유키시오(淡雪塩)’가 외식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와유키시오 제품은 음식 위에 뿌리면 마치 눈이 내린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소금이다. 소금 상품을 개발을 위해 위 회사는 지난해 9월 식품가공기업 세토텟쿠우(瀬戸鉄工)로 부터 필요한 기술 제조·판매권을 넘겨받았다. 쌀가루와 함께 소금을 얇은 시트 형태로 가공 분쇄시켜 팔랑팔랑 흩날리는 눈소금 개발에 성공했다. 순간 고온·고압 소성법으로 알려진 세토텟쿠우의 기술을 활용해 소금을 최대한으로 얇게 가공할 수 있었다. 고기, 생선요리나 튀김, 샐러드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시각적인 재미를 동시에 줄 수 있어 출시 후 외식업계 자영업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간사이, 시코쿠 지역의 음식점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소금의 쓰임이 많은 초밥집이나 고급 횟집에서 문의가 많다. SNS를 통한 인증문화가 확산 되며 볼거리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려는 것이 주된 사용 목적이다. 가격은 20그램당 600엔(약 6,100원)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소금보다 다소 비싼 편에 속한다. 앞으로 소비자 요구에

[분석 리포트] 5060 신중년 마트 대신 새벽배송 클릭, 승자는 어디?!

쿠팡· 마켓컬리· SSG 순으로 서비스 만족 59.2% ‘품질보장서비스’ 답변, 46.4%도 ‘지역특산물’ 개선 시 이용 의향 보여

5060 신중년들의 새벽배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이 이미 새벽배송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으며, 쿠팡·마켓컬리·SSG 순으로 서비스에 만족하며, 새벽배송 무경험자들도 ‘품질보장서비스’가 확보된다면 향후 이용해 보고 싶다는 응답이 5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내용은 △새벽배송 이용 경험 △새벽배송 이용 동기 △이용해 본 플랫폼 및 구매품목 △만족스런 플랫폼 및 향후 이용희망 플랫폼 등으로 구성됐다. 5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으며, 총 486명(전체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 84.2%) 이 설문에 응했다. 만족스러운 플랫폼은 쿠팡, 마켓컬리, SSG 가장 만족스러운 새벽배송 플랫폼은 쿠팡(40.3%), 마켓컬리(32.4%), SSG(18.6%), 롯데온(3.6%), GS프레쉬(3.6%) 순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배송 속도와 함께 새벽배송이 가능한 다양한 품목과 브랜드가 있다는 점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마켓컬리는 할인행사가 풍부하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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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실패없는 창업부터 안정적 사업정리까지…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원스톱지원
'창업준비부터 폐업지원까지'. 우리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예비창업자에게는 좀 더 꼼꼼한 컨설팅과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실패없는 창업을 돕고, 위기 극복에 애쓰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시설개선자금 지원은 물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경영방안도 제시한다. 또 경기침체와 매출하락으로 불가피하게 폐업을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다양한 재기발판과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자영업지원센터의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받고 창업한 소상공인의 생존율은 (1년차)91.6%, (2년차)74.2%로 서울지역 평균 (1년차)63.5%, (2년차) 53.7%에 비해 각각 28.1%p, 20.5%p 높은 편이다. 진입기(창업준비)→성장기(경영개선)→재도전기(사업정리) 전단계 맞춤형 내달 시설개선비용 지원 소상공인 220개소 추가모집, 업체당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업 또는 폐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진입기(창업)~성장기(경영개선)~재도전기(사업정리)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지원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은 현재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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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OD 비즈니스] 건강 트렌드 확산에 저당질 식품 구독서비스 등장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며 일본에서 영양사가 영양 균형을 잡고, 유명셰프가 감수한 저당질 식품 구독서비스가 등장했다. 미츠호시팜은 건강 지향 식습관을 가진 고객을 주 타겟층으로 개별 식습관, 취향에 맞춘 음식을 정기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영양관리사와 각 분야의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해 당질은 낮추면서도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 만들어진 반찬, 요리 등 식품은 1인분 트레이에 담아 급속 냉동해 배송해준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로 데우면 간편하게 식사 준비가 끝난다.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고 냉동 상태이므로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현재 마츠호시팜이 제공하는 상품은 총 27가지로 고객이 원하는 조합으로 한 끼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앞으로 반찬 메뉴 추가뿐만 아니라 빵과 디저트로 상품군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선택한 코스에 따라 한 끼당 가격이 정해진다. 21식코스를 선택하면 한 끼당 625엔(약 6천원)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인 여성의 하루 적정 칼로리를 기준으로 영양사가 레시피를 작성했다. 모든 메뉴의 칼로리는 350 이하로 설정하고 단백질은 15그램 이상, 당질은 25그램 이하로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