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전체기사 보기

전남도, 10월의 친환경농산물에 '무안 착한고구마' 선정

조은지 농업인 연간 200여 톤 생산 연소득 6억 원

전라남도는 무안 ‘착한고구마’를 10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고구마는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좋다. 또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저혈당 지수 식품으로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무안군에 거주하는 조은지 씨(39세)는 2007년 결혼과 함께 고구마 농사를 시작해 2014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뛰어들었다. 농사꾼인 남편 박명주 씨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 이유식을 계기로 친환경 농산물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현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 조은지 씨는 “처음에 도매시장에서 친환경 농산물이 일반 농산물과 비슷한 가격에 거래돼 어려움이 많았다”며 “인터넷 판매로 착한 고구마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 신뢰를 얻어 판매를 안정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판매 시 가격 경쟁이 있지만,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조은지 씨는 유기농 1만 743㎡, 무농약 6만 8천96㎡에서 연간 약 200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며, 연 소득은 약 6억 원에 이른다. 판매는 인터넷 직거래가 70%, 학교급식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8월부터

'김장의 본고장' 괴산서 전국의 손맛 자웅 겨룬다...김장 경연대회 첫선

확연한 일교차에 김장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충북 괴산군이 또 한 번 전국의 이목을 끈다. 괴산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5 괴산김장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국 단위 김장 경연대회인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괴산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충청북도 최우수축제인 괴산김장축제가 향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을 목표로 하며 김장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절임 배추와 청결고춧가루를 주재료로 삼는다. 김치를 주제로 한 대회는 많지만, 절임 배추를 중심에 둔 전국 단위 김장 경연대회는 이 대회가 유일하다. 괴산군은 이미 ‘김장=괴산’이라는 이미지를 오랜 시간 지켜왔다. 2013년 대한민국 김장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훨씬 전인 1996년 전국 최초로 상품화한 ‘괴산 절임배추’는 유통망을 넓히며 명성을 얻었다. 절임배추와 함께 김장에 필수적인 청결고추는 이제 괴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농산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괴산김장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문화와 체험, 경연이 어우러진 종합축제로 도약한다. 특히, 첫선을 보이는 ‘대한민국 김장 경연대회’는 지역과

[이슈UP] ‘한글과자’ 세종시 한글날 박람회 첫날 완판… 줄 서는 K-푸드 인기 실감

첫날 재고 전량 소진… 긴 줄 이어진 현장, 급히 추가 공급 결정

K-푸드 브랜드 한글과자(Kalphabets)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열린 제1회 한글상품박람회 첫날, 개장 3시간 만에 전 재고가 완판되는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번 박람회는 한글날(10월 9일)을 기념해 세종시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의 한글 관련 브랜드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과자는 행사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글과자 초코맛’ 을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현장에서는 “이 과자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선물용으로 여러 박스 사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졌다. 한글과자 창업자 타일러 라쉬(Tyler Rasch) 와 니디 아그라왈(Nidhi Agrawal) 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재고가 소진됐다”며 “행사에 이틀이 남아서 판매를 이어가기 위해 긴급히 추가 물량을 확보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은 몰랐다. 현장에서 느낀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글과자는 이번 품절 사태를 계기로 ‘세종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자’ 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한글과자는 이마트, 컬리, 쿠팡, 교보문고 세종점, 한글상점, DDP디자인스

[식품biz] 샘표, 아누가 2025에서 한국의 ‘장맛’ 살린 K-소스로 주목받아

샘표, 세계적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서 연두, 고추장, 완두간장 등 선보이며 K-소스의 매력 알려 전통 한식 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두, ‘2025 혁신제품’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독일 쾰른에서 4~8일(현지 시각) 열린 세계적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으로 글로벌 식품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누가’는 세계 식품 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로, 올해는 110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K-컬처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이 처음 주빈국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샘표는 ‘No.1 Korean Sauce & Gochujang Manufactur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요리에센스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김치앳홈(Kimchi@Home) 등 ‘K-푸드의 소울’이라고 할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이 담긴 K-소스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리에센스 연두는 일찌감치 ‘아누가 2025’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K-푸드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전통 한식 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감칠맛은 더 끌어올린 연두는 100% 식물성 제품이면서도 마치 고기를 넣은 듯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

전통주도 Style 있게! 남도 주류페스타, 10일 개막

전남도 주류페스타에서 전통주 즐기고 체험하세요 60여종 전통주 시음·칵테일쇼·DJ파티·경품이벤트·체험 다채

전라남도는 10일부터 3일간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장 특설무대 무료존에서 전남의 전통주를 흥겹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남도 주류페스타’를 개최한다.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연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주류 페스타는 ‘술을 Style 있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60여 종 전통주 시음·판매, 칵테일쇼, 유명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주 만들기, 남도주류 컬링, 남도주류 라이더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개막 이벤트는 주류와 음악이 어우러진 ‘남도주류 칸타빌레’로 문을 연다. 전통주 칵테일쇼를 시작으로 김하은 소믈리에와 임희원 셰프가 함께하는 ‘전통주 주담회’, 가수 조째즈, DJ 안소미 등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 경품이벤트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1일은 남도주류 에너지 업 파티 ‘인생한잔 파티’가 펼쳐진다. 정준하&스윗소로우, DJ상호상민의 공연과 관객 참여형 랜덤 게임 등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고 흥을 돋울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전통주를 활용한 ‘남도주류 경매쇼’와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식품오늘] 울주 ‘소월당’, 중소벤처기업부 ‘강한 소상공인’ 선정

지역 농산물로 만든 ‘배빵’으로 6차 산업 성공모델 제시

울산 울주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에 지역 소상공인 업체 ‘소월당’이 최종 선정됐다. 강한 소상공인 사업은 중기부가 자생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7천147개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60개 업체가 선정됐다. 소월당은 독창적인 제품력과 지역 자원 활용 능력, 브랜드화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 명단에 포함됐다. 울주군 지역 특산물인 배(梨)를 활용한 이색 베이커리 ‘배빵’을 개발·판매하는 소월당은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6차산업 인증 사업자로서 지역 농업과 식품 제조업,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6차산업 모델을 실현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전국에 울주 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소월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맛을, 지역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배빵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강한 소상공인 최종 선정을 계기로 울주군 배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인 배를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AI가 여는 농업·푸드테크 혁명’ 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제포럼 WFT25 Agri-FoodTech Forum 개최

재단법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이사장 명창환)는 10월 24일(금)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에서 ‘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제포럼(WFT25 Agri-FoodTech Forum)’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의 핵심 행사로, ‘인공지능(AI) 시대 농업과 푸드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 농업·푸드테크 분야의 혁신 방향을 모색한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 국제포럼’은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와 나주시,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가 공동 주최한다. WFT는 2024년 글로벌 농업·식품 분야 전문가와 기업, 연구기관이 연합해 설립한 국제 협의체로, 푸드테크·농업기술 혁신을 위한 글로벌 연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WFT와 서울대학교 월드푸드테크창발센터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가 후원한다. 특히 UN산업개발기구(UNIDO)가 직접 참여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전략을 제시한다. UNIDO는 개발도상국의 산업·농업 현대화를 지원하는 UN 전문기구로, 이번 참여는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권위 있는 농업·푸드테크 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포럼은 △지속가능성 △푸드AI·팜테크 △푸드업사

1기 경쟁률 11대1, 뜨거운 관심의 '경기미 소믈리에 2기' 교육생 모집

솥밥짓기·식미평가 훈련·품종별 밥맛·술맛 비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미 신품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기미 소믈리에 2기’ 교육생 72명을 모집한다. 경기미 소믈리에는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고 안내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 것으로 다양한 쌀 품종별 차이를 이해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 과정은 11월 4일 ‘인플루언서’ 반, 11월 5~6일 ‘외식업·소비자’ 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참드림·여리향 등 경기미 주요 품종 이해 ▲식미평가 훈련 ▲솥밥짓기 실습 ▲품종별 밥맛·술맛 비교 등이며,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22일부터 개별 통보된다. 전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11월 개최 예정인 경기미 품평회 식미 평가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 1기 모집 당시 정원 30명에 전국에서 330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교육 후에도 참가자의 93%가 ‘만족’ 이상을 응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2기 과정은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빵의 도시가 구워낸 가을, ‘2025 빵빵데이 천안’ 개최

내달 18~19일 ‘2025 빵빵데이 천안’ 개최 천안 대표하는 53개 동네빵집 참여…쌀 원재료로 한 빵 선보여

빵의 도시 천안’에서 올가을 또 한 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천안시는 10월 18~19일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축제로, 빵으로 빚어낸 천안만의 정체성과 ‘빵의 도시 천안’의 상징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천안은 1934년부터 이어진 호두과자의 본고장이자 500여 개의 동네빵집이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빵의 도시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제과점과 동네 빵집들이 모여 높은 기술력과 다양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빵빵데이 천안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천안 빵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농축산업과 기업, 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전국 빵 축제의 선례로 자리 잡았다. 2025 빵빵데이 천안은 더 이상 단순히 빵을 사고파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농축산물과 공연, 체험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53개 동네빵집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각 빵집은 대표 제품과




푸드&라이프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