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한강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선보인다
삼양식품이 서울시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브랜드 팝업존을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팝업존’은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삼양식품은 한강공원 수영장의 공식 협력사로 참여해 총 6곳의 한강 야외수영장, 물놀이장에서 팝업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강공원 수영장은 뛰어난 접근성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작년에는 이용객이 전년 대비 45% 증가한 약 31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도 뚝섬, 여의도, 잠원, 잠실, 양화, 난지한강공원에서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이들 수영장의 공식 협력사로 참여하여, 브랜드 팝업존을 통해 삼양라면, 탱글, 맵탱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컬러풀한 여름 무드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함께 비치타올, 방수돗자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존에서는 삼양식품의 다양한 라면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방문객의 기호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한강수영장의 주요 편의시설 교체를 후원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삼양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