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로 빚어진 밀양’무인양품에서 만나다

밀양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스타필드 고양점 무인양품에서 전시

 

밀양시는 지난 14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에 소재한 무인양품(MUJI)에서 밀양 지역 대표 상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밀양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무인양품 내 전시 공간에서 밀양의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다.

 

전시 공간에는 밀양의 햇살을 담은 농산물 가공식품인 대추칩, 깻잎 인절미, 굿바비샌드, 영남루 밀양샌드, 딸기 막걸리와 친환경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단순히 제품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밀양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도 함께 전달한다.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수도권 소비자들이 밀양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전시가 밀양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