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명품어담, 점심특선 메뉴 출시…코다리찜·고등어구이에 강황솥밥 더해 건강한 한 끼 제공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한방 코다리찜 전문점 ‘명품어담’이 합리적인 가격과 건강한 구성을 갖춘 점심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점심특선은 △코다리찜 + 강황솥밥 △고등어구이 + 강황솥밥으로 구성됐다.

명품어담의 대표 메뉴인 ‘상황버섯 한방 코다리찜’을 점심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담백한 고등어구이를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강황을 넣어 지은 솥밥은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점심특선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코다리찜 + 강황솥밥’ 1인 1만3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 ‘고등어구이 + 강황솥밥’ 1인 1만2000원(단품 주문 가능)이다.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광범 명품어담 대표는 “이번 점심특선은 고객들이 빠르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상황버섯, 은이버섯, 고구마순 등 건강 식재료와 전통 한방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품어담은 세종 지역에서 ‘상황버섯 한방 코다리찜’을 비롯한 건강 메뉴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통과 건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외식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명품어담’은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상황버섯 한방 코다리찜’ 전문 한식당이다. ‘몸에 좋은 음식은 누구에게나 명품이 된다’는 철학 아래 건강한 한식 메뉴 개발과 지역공헌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으며, 강황솥밥, 한방 육수, 친환경 식재료 등으로 차별화된 식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배민 '2025 배민프렌즈의 밤' 진행, .외식 파트너들과 5년 동행 기념해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파트너들과 함께한 지난 5년의 동행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5 배민프렌즈의 밤을 개최했다 / 자료제공=우아한형제들 배민프렌즈는 배민 파트너들이 장사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함께·성장·나눔을 핵심 가치로 지난 2020년 10월 1기가 출범한 이래 올해 활동한 10기까지 5년간 146명의 외식업 파트너가 참여했다. 이번 송년 행사는 ‘함께한 5년, 장사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배민프렌즈 1기부터 10기까지의 파트너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년간 쌓아온 배민프렌즈의 성장과 나눔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서울, 수도권 및 부산, 광주, 강릉,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파트너들은 ▲배민프렌즈 5년의 기록 영상 관람 ▲서로에게 전하는 마음배달편지 ▲파트너 성장 이야기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10기 활동을 마무리한 이소영 파트너(강릉초당칼국수 운영)는 “조건 없이 도움 주시는 파트너들을 만나고 외로웠던 장사가 재미있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로컬푸드] 안동찜닭파이․하회탈 양갱, 안동 향토 디저트로 뜬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안동 향토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디저트 2종을 개발했다. 이번 디저트 개발은 안동만의 고유한 맛과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색다른 문화․미식 체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히밥’을 초청해 시식 및 촬영 콘텐츠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를 목표로 추진됐다. 제품 개발 과정에는 지역 전문 셰프와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대표 제품인 ‘안동찜닭파이’는 안동의 대표 음식 ‘찜닭’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이색 메뉴로, 닭고기와 간장 양념의 감칠맛을 파이 도우와 조화시켜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 다른 제품인 ‘하회탈 양갱’은 유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상징인 하회탈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사과․딸기 등 안동 지역 특산 과일을 더해 전통 디저트의 풍미와 색감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입짧은햇님과 히밥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