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터키 아세요’ 콘텐츠, 유튜브 조회수 200만 돌파

“맛도 멜로디도 중독적”, 바이럴 타고 소비자 호응 이어져
인기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도 커버 영상 제작에 참여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의 ‘터키 샌드위치’ 캠페인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밴드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가 부른 패러디송 ‘터키 아세요’로, 경쾌한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로 ‘터키 샌드위치’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터키 샌드위치’의 캠페인송인 ‘터키 아세요’는 담백한 터키햄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써브웨이 소스가 어우러진 ‘터키 샌드위치’의 건강한 맛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곡이다.

 

 

‘터키 아세요’는 공개 직후 다양한 커뮤니티와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덕분에 터키 샌드위치를 다시 찾게 된다”, “처음엔 재미로 봤는데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터키 아세요’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도 커버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일상 속 대화를 녹음해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이 채널은 구독자 13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팝송 마니아인 아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편의 재치 있는 코러스가 돋보이는 커버 콘텐츠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 역시 실제 부부가 차량 안에서 ‘터키 아세요’를 자연스럽게 흥얼거린 장면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된 유쾌한 순간들이 원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이번 ‘터키 샌드위치’ 캠페인 송은 단순한 광고 음악을 넘어 대중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기존의 패러디곡에 더해진 ‘인생 녹음 중’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위트가 ‘터키 샌드위치’를 한층 더 편안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전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글로벌 QSR 브랜드로, 1991년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내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005년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직접 진출했다. 지난해 국내 600호점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추천 조합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썹픽(SUBPICK)’ 기능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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