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 10월 창업설명회 개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서울, 부산, 광주에서 10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벤티’는 카페 창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달 창업설명회를 열어 창업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10월 창업설명회는 서울 구로구 더벤티 서울센터(15일 오전 11시/오후 3시, 25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부산 교육장(16일 오전 11시/오후 3시, 25일 오전 11시), 광주 중부 사무소(16일 오전 11시/오후 3시, 25일 오전 11시)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점주 상생 정책 등 더벤티만의 차별화 포인트와 매장 개설 절차, 예상 비용, 운영 시스템 등 카페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다양한 창업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창업 혜택으로는 가맹비와 교육비 한시적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보증보험 대체, 커피머신 1대와 자동그라인더 3대 무상 지원, 주요 기기장비 12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 등이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더벤티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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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청년농CEO 신입생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26년 제4기 청년농 CEO과정’ 신입생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부터 운영되는 제4기 과정은 딸기와 한우 등 2개 전공(1년 2학기 과정)으로 개설되며, 전공별 20명씩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요하는 일반 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자격을 인정받게 되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본부에서 진행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청년농업인이 최신 영농기술과 경영 능력을 함께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장기 교육을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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