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이슈]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폴프랭크 카페’, 한국 상륙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폴프랭크 카페“가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

MGH Inter(엠지에이치인터, 송영록 대표)가 미국 폴프랭크 본사 SABAN Brands(사반 브랜즈)와 폴프랭크 카페 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 취득했다고 전했다.

 

 

미국 캐릭터 브랜드 폴프랭크는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이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송영록 대표는 2011년 폴프랭크 본사와 협업하였으며, 이때 신규 카테고리인 카페 라이선스를 폴프랭크 본사에 제안하여, 2015년 최초로 태국 폴프랭크 카페를 런칭했다. 현재 폴프랭크 카페는 태국, 중국, 싱가폴, 홍콩 등에서 런칭되었다.

 

 

송영록 대표는 한국 폴프랭크 카페는 기존 카페와 다른 카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캐릭터 브랜드 특성으로 기존에 카페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런칭 될 것이며, 함께 하는 가맹점주 수익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폴프랭크 카페는 단순히 카페에서 음료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폴프랭크 캐릭터 상품을 접할 수 있으며, 카페가 아닌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폴프랭크 카페의 제품을 만날 것이며, 향후 카페 종류를 세분화하여 키즈카페, 애견카페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준비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 폴프랭크 본사와 한국 독점 계약에 카페 관련 모든 MD를 제조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카페 카테고리에서 마스터급 권한이다.

 

송영록 대표는 “MGH Inter(엠지에이치인터)” 법인명을 향후 “폴프랭크 카페 코리아(Paul frank café korea)”로 변경하여 본격적인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카페, 베이커리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 개최
국내 대표 카페·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5 카페&베이커리페어 시즌2’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10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약 25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마련되며, 커피·베이커리 산업을 비롯해 외식 및 프랜차이즈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는 종합 비즈니스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랜차이즈 특별관 with 마이프차’와 동시에 개최되어 예비 창업자와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5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와 동시 개최되어 예비 창업자와 전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발한 상담과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이프차 프랜차이즈 페스타는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주최하고, 박람회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주관한다.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전환이나 매출 개선을 모색하는 기존 창업자에게도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는 업계 전문가 세미나, 트렌드 강연, 커핑 세션, 1:1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