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백종원X글로벌셰프, 한식 사랑으로 뭉쳤다

올리브의 '한식대첩'이 스핀오프인 '한식대첩-고수외전'으로 돌아온다.

'한식대첩-고수외전'은 한식에 관심이 많은 해외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셰프들은 지난 시즌 출연한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지 한식을 배우며 직접 만든다.

백종원은 시즌 3에 이어 3년 만에 심사위원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식뿐 아니라 세계 각지 요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뽐내며 '음식 백과사전'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셰프들이 한식을 제대로 습득할까 걱정했는데 음식은 세계 공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평가단 중에는 음식을 싸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출연 해외 셰프들은 '탑 셰프 캐나다' 우승자 데일 멕케이, 벨기에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마셀로 발라딘, 이탈리아 한식대회 심사위원 파브리치오 페라리,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셰프인 아말 산타나, 라틴 아메리카 '월드 베스트 50' 셰프 세르히오 메자 등이다.

 

이들에게 한식을 전수할 국내 고수들은 시즌2 우승자 충청도 이영숙 고수, 시즌3 우승자 서울 임성근 고수와 준우승 전라도 김혜숙 고수, 시즌4 우승자 경상도 최정민 고수, 시즌3에 출연한 강원도 권영원 고수 등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의정부시, '요리조리 쿠킹클래스-시장이 밥상' 수강생 모집
의정부시는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코로나19 선별소에 조성된 ‘요리조리 공유팩토리’에서 ‘요리조리 쿠킹클래스–시장이 밥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조리 쿠킹클래스는 전통시장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문화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2~5시) 강좌’와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야간(오후 6시 30분~9시 30분) 원데이 클래스’로 각각 6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교육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과 함께, 시장 식재료를 직접 조리하며 쉽고 실용적인 레시피를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요리나 음식 창업에 관심 있는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강좌 14명, 야간 원데이 클래스는 강의당 14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최소영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시장의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를 배우고, 나아가 음식문화 창업 아이디어로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요리조리 공유팩토리가 지역 상권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