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이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1·2전시장에서 ‘Korea Food Show 2018(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4일간 진행하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다양한 식품 분야 중소기업이 참여해 운영하는 ‘기업관’,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와 매칭센터 등을 운영하는 ‘상담회장’,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테마관’, 청년 창업사례, 지원정책을 볼 수 있는 ‘정책체험관’,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는 ‘오픈무대’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에 대한 주요 행사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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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러닝이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운동 후 갈증 해소는 물론 기분 전환을 더할 수 있는 음료가 덩달아 인기다. 이에 식음료 업계는 ‘제로 칼로리’, ‘논알코올’ 등 청량함과 가벼움을 앞세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의 ‘칭따오 논알콜릭’은 러닝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논알콜릭 맥주는 땀 흘린 후 청량한 맥주 한 잔이 당기지만 운동 후 음주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안이 되고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그대로 따르되 마지막 단계에서 알코올만 제거해 알코올 부담 없이 맥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330ml 한 캔 기준 60kal로, 상큼 달달한 레몬 맛에 칼로리도 낮아 건강과 체중 관리가 고민인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한편, 칭따오는 논알콜릭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2025 뉴런 한강마라톤’, ‘2025 서울 구석구석 국제 트레일런 대회’ 등 올 해 다양한 러닝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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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시니어클럽, '청춘산삼짜장' 이은 '엄마 손맛 수제비' 출시
함양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청춘산삼짜장’이 겨울철을 맞아 ‘엄마 손맛 수제비’를 신메뉴로 개발하고 25일 시식회를 거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삼 짜장’으로 이미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춘산삼짜장’(함양읍 교산1길 5)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신메뉴 ‘엄마 손맛 수제비’ 출시 역시 사업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 ‘엄마 손맛 수제비’는 어릴 적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맛을 재현하기 위해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반죽하고 끓여 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하며, 겨울철에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청소년, 저소득층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착한 가격 5,000원에 판매된다. 청춘산삼짜장은 평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메뉴는 산삼짜장 3,900원, 짜장 곱빼기 4,900원, 엄마 손맛 수제비 5,000원으로 판매된다. 이 사업을 통해 얻은 모든 수익금은 전액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재투자되어, 참여 어르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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