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대만 1호점 신의점 오픈 주목

 

'네네치킨'이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1호점 신의점을 오픈했다. 

 

대만 1호점 오픈은 지난달 1일 '젠 메이 웨이(Zhen Mei Wei Int. food Co., LTD)와 대만 진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약 1달 만에 오픈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빠른 진행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올해 7월 대만 타이베이 소고백화점에서 5일 동안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전일 매진 판매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현지 시장 조사 및 사전 협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네네치킨 관계자는 전했다. 

 

네네치킨 대만 1호점은 현지인, 관광객 수요가 풍부한 타이베이 시청역 지하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44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캐주얼 다이닝 컨셉 치킨 매장이다. 또한 한국 네네치킨과는 조금 다른 메뉴와 운영 방식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타이베이 시청역은 타이베이 랜드마크인 국부기념관과 101타워가 인근에 위치하여 관광객의 방문이 높고, 매장 인근은 5개의 백화점과 지하철이 연결되어,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싱가포르,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지점까지 오픈하며 활발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중으로 타이베이 지역 내 배달형 매장으로 최대 3개점까지 오픈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두바이 1호점 오픈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감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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