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살얼음맥주집 '역전할머니맥주' 150호점 돌파

 

40여 년의 역사와 함께 3대에 걸쳐 운영 중인 `역전 엘베강`(전북익산)를 전신으로 두고 있는 `역전할머니맥주1982`가 첫 가맹점을 오픈 한지 2년 만에 전국에 약 150개 매장을 돌파했다.

 

이로서 맥주 프랜차이즈 업계에 또 다른 유망창업 대열에 합류했다. 이러한 성공비결은 역전할머니 맥주의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메뉴가 가진 기술력에 있다.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선정을 위한 선택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앞선 노하우를 보유한 검증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전북 익산에서 시작된 역전할머니맥주는 `역전 엘베강`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호남, 수도권 지역 등으로 진출하며 세를 확장해온 전통 있는 업체다.

 

 

가맹사업을 진행하며 150여 명의 창업자가 선택하고 현재 모든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는 점은 그 성공가능성을 이미 입증 받았다는 뜻과 같다. 또한 150개의 매장은 대형매장132㎡(40평) 규모부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소규모매장 49.5㎡(15평)까지 다양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처럼 다양한 규모의 가맹점을 커버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가진 노하우를 확인 할 수 있다.

 

호프창업에 있어 맥주 맛은 중요한 성공 요소로 작용한다. 그 만큼 자사가 보유한 특별한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역전할머니는 특허 받은 `살얼음 맥주`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할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살얼음 맥주는 `역전할머니맥주`만의 숙성법과 탄산·산소 레시피를 적용해 상품력을 강화했다. 가맹점주들이 많은 프렌차이즈들 중에 역전할머니맥주를 택한 이유들 중에 하나가 바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특별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상품가치도 포함된다.

 

특별한 고유 기술은 브랜드 가치와도 직결된다. 높은 브랜드 가치는 가맹점주들의 매출 유지와 직결된 사항이므로 특별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사인 역전F&C는 `원조 살얼음 맥주`에 대한 저온 숙성 보관 법 등 2개의 특허기술을 신청,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상품가치 보호를 위해 제조방식을 침해하는 유사 브랜드에 대한 법정 대응까지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본사의 방침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위기요소를 방어하여 매출을 상승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살얼음 맥주가 사람들이 지금까지 겪지 못한 아이템으로 경쟁 브랜드 속에서 국내유일 원조 살얼음 맥주 제조 특허를 바탕으로 한  기술이 있기 때문에 차별점이 있는 것 같다”라며, “현재 역전할머니맥주의 가맹점 중 40%의 이상의 창업자가 20대, 30대 청년이 주류 이루는 창업자다. 청년 가맹점주들의 성공이 계속 되는 한 앞으로도 역전할머니맥주의 창업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메뉴개발·식당창업] 한식대가 오는 31일 '한방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한다
'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식당창업] 한식대가 오는 31일 '한방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한다
'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