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식품안전센터에서 2018년도 ‘이물관리 마스터 과정’을 성료했다.
이물관리 마스터 과정은 올해 신설한 CJ프레시웨이 ‘상생협력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 식품안전에 유의가 필요한 중소협력사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이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식품안전센터에서 열린 이물관리 마스터 과정 참여 협력사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http://www.foodnews.news/data/photos/20181147/art_1542760089792_ac4814.jpg)
지난 4월, 이물 관리 마스터 1차 과정에 참여한 협력사 9곳을 대상으로 ▲이물 클레임 개선 솔루션 ▲제조공정별 이물 관리방안 ▲고객 클레임 대응법 ▲이물 관리계획 수립법 ▲이물 조사 심화학습 등을 통해 협력사별 고객불만사항 저감 연간 목표와 월별 Action Plan을 설정했다. 지난 5~10월까지 각 협력사별로 현장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과정에서는 그간의 활동과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이물 마스터 인증, 우수 협력사 시상과 함께 ▲식품 표시기준 이론 및 실습 ▲표시 관련 법령 및 기준 ▲표시 관련 사례 Case Study 등의 추가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도 이물 관리 마스터 과정을 통해 중소협력사 품질 클레임을 지난해보다 43% 저감했다. 또 내년에 더욱 심화된 교육과정 신설과 전문 정보 전달의 통로로 활용해 중소협력사 품질 클레임 저감 등 상생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