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청년키움마켓 운영팀 추가 모집

서울시 서대문구가 ‘청년키움식당 신촌점’의 1층 청년키움마켓(음료·디저트류) 운영팀을 8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39세의 외식 분야 예비창업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하는 팀들은 올 9월부터 11월까지 최소 1개월 이상 해당 점포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와 이화여대, ㈜이푸드랩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청년들에게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 창업을 돕는다.

 

참가팀들은 임대료 부담 없이 주방과 외식업 설비를 갖춘 매장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고 메뉴개발, 손익계산,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창업 교육도 받는다.

 

청년키움식당 신촌점은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앞 신촌 박스퀘어(신촌역로 22-5) 1층과 2층에 1곳씩 있으며, 2019년 문을 연 이래 총 18개 팀이 운영에 참여했다.

 

구는 3년 연속(2019∼2021) 운영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경우 4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7월 현재까지 6개 팀 16명이 1∼3개월 동안 매장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1층 청년키움마켓에서 무알콜 칵테일과 각종 쿠키를 판매하며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카페 이브흐’팀은 ‘신촌박스퀘어 청년창업가’ 4기로 최종 선발돼 오는 9월 박스퀘어 2층 45호 매장에서 실제 창업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청년키움식당 운영 희망자는 신촌 박스퀘어 홈페이지 또는 청년키움식당 신촌점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월 4일까지 이메일로 내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박스퀘어 청년키움식당을 통해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청년들의 메뉴가 외식 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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