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떡, 떡요리·배달 서비스 실시

제너시스BBQ 그룹의 떡볶이 브랜드 ‘올떡’(대표 김훈) 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다양한 프리미엄 떡요리 개발 및 홈서비스(배달) 도입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BBQ는 2017년 7월부터 ‘올바르게 차려 건강하게 즐기는 한국식 떡요리 전문점, 올떡 Cooking Studio’ 라는 컨셉을 도입, 브랜드 BI 부터 메뉴와 서비스 등을 바꾸는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했다.

 

날씬밀떡볶이, 국물떡볶이, 부대떡볶이, 차돌떡볶이 및 닭떡볶이, 해물떡볶이 등 떡볶이 메뉴를 6종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소스류를 활용한 통살치킨과 국물 닭발 등 닭요리류를 추가하고, 페스츄리 네모피자(토마토,블루베리), 빠네크림밀떡볶이 등 웨스턴퓨전 메뉴와 새우볶음밥, 불닭철판볶음밥 등 밥류, 전통순대, 모듬튀김, 탕수육 등 사이드류 등 총 39종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올떡의 전 메뉴는 홈서비스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 메뉴로,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술과 함께 곁들이는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떡볶이 메뉴, 강정순살치킨, 페스츄리 네모피자, 불닭철판볶음밥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세트 메뉴가 스포츠 경기 관람, 생일파티, 집들이 등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신메뉴를 시범도입을 진행해 어느덧 안정 궤도에 오른 대전송촌점, 용인신봉점, 구미옥계점, 수원SK스카이뷰점 등은 일 최고 매출 120~15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 분식 업계의 일평균 매출이 약 20만원 가량인 것을 볼 때 올떡 신컨셉 도입은 성공적이라 볼 수 있을 것 이다. 리뉴얼 패밀리들의 성공스토리를 전해들은 전국 올떡 패밀리들의 리뉴얼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올떡 김훈 대표는 “올떡은 고객과 가맹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모델을 구축해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패밀리들에게는 ‘쿠킹스튜디오’ 컨셉의 청결한 주방 환경을 제공하고 조리과정을 간편히 해 누구나 요리하고 싶어하는 최적의 매장 오퍼레이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메뉴개발·식당창업] 한식대가 오는 31일 '한방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한다
'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식당창업] 한식대가 오는 31일 '한방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한다
'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오는 7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