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잇슬림, 400kcal 정찬형 식사 신메뉴 10종 출시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칼로리 조절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잇슬림은 한 끼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400kcal와 900mg 미만으로 낮추고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400슬림식’은 칼로리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각각 400kcal (350g/1식 기준)와 900mg 미만으로 설계한 칼로리 조절 식사 제품이다.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담은 ‘쥬키니라자냐’, 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 ‘치킨프리카세’, 고급 남도 향토음식인 ‘광양식소불고기’,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의 1등 수상 레시피인 ‘미라클가지미소덮밥’ 등이다.

잇슬림은 ‘400슬림식’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잡곡밥 또는 곡물과 메인요리, 샐러드와 곁들이찬 2종으로 구성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또한, 풀무원의 4無 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튀김 조리를 최소화하는 등 건강한 조리법을 적용했다.

잇슬림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증정 이벤트가 오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400 슬림식을 포함한 식단을 2주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2일분, 4주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총 4일분의 식단이 추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소셜미디어(SNS) 사진 인증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잇슬림 2주 칼로리조절 프로그램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400슬림식’은 잇슬림 공식 홈페이지 또는 풀무원샵에서 주문 가능하며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혹은 가정에서 매일 아침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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