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CJ푸드빌 빕스, 맛·경험 차원 높인 ‘Taste Up’ 콘셉트 매장 선보여

매장 중앙에 변화감을 한눈에 느끼도록 시즌 신메뉴 모아 놓은 ‘시즌스 셀렉션’ 코너 첫 선
품질 높인 피자· 파스타, 다양한 소스와 토핑 구비한 ‘핏제리아’ 신설 등 섹션별 메뉴 대폭 업그레이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빕스 ‘계산점’을 빕스의 넥스트 모델로, 메뉴부터 공간까지 차원을 높여 리뉴얼 오픈했다. 


빕스 계산점은 대단위 주거 단지에 있는 단독 건물 매장으로, 인근 지역 외식 명소로 사랑받아 왔다. 핵심 고객 층인 3040 가족을 타깃으로 ‘Taste Up’ 콘셉트로 리뉴얼 했으며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이탈리안 음식’까지 메뉴별 완성도를 전문숍 수준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장 공간은 다크 그린,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레드로 포인트 줬으며 전반적으로 젊고 트렌디하게 꾸몄다. 매장안에 또 다른 숍이 있는 것처럼 샐러드 존, 스테이크 존 등 섹션별로 공간을 구분했으며 화려한 전구 장식·감각적인 음식 사진 패널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준비했다. 대기 시에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룸과 터치 패드 등을 설치한 키즈룸을 신설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시즌의 변화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시즌스 셀렉션(Season’s Selection)’ 코너다. 각 시즌마다 출시하는 샐러드바 신메뉴를 이곳에서 모아 선보인다. 또한 샐러드의 품질을 한층 강화한 ‘셰프의 샐러드 섹션’도 눈길을 끈다. 한 접시씩 담아 놓은 ‘소불고기 분짜 샐러드’, ’단호박 퀴노아 치즈 샐러드’ 등의 고메 샐러드를 제공한다. 

스테이크 전문성도 한층 강화했다. 고기에 훈연향을 덧입히는 ‘우드 파이어 그릴(Wood Fire Grill)’을 도입했다. 계산점의 모든 스테이크는 우드 파이어 그릴을 거쳐 고기 속까지 훈연향을 덧입혀, 최상의 풍미를 지닌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또한 피자&파스타 메뉴를 강화한 ‘핏제리아(Pizzeria)’ 섹션을 신설했다. ‘소떡소떡 피자’, ’ 불고기 바게뜨 피자’ 등 피자 7종과 파스타면 2종을 선보이며 4종의 소스와 10여종의 토핑을 함께 제공해 취향별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트렌드인 ‘피맥(피자와 맥주)’을 즐길 수 있도록 수제맥주 4종도 함께 준비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제맥주와 함께 즐기는 피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올리면 수제 맥주 전용 컵을 800개 한정으로 선물한다. 

빕스는 빕스가 본질에 집중해 ‘샐러드와 스테이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섹션별 메뉴를 전문숍처럼 업그레이드해 빕스의 넥스트 모델로 계산점을 선보인다며 전문성을 강화한 메뉴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식사 공간과 새롭게 꾸민 플레이룸과 키즈룸까지 한 단계 차원을 높인 빕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대왕님표 여주쌀, 왕실 진상미로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 양반100밥 출시!
여주시의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이 조선 왕실에 올리던 진상미로 만든 프리미엄 즉석밥을 공식 출시됐다. 제품은 12월 1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단독 판매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왕의 밥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동원 ‘양반 100밥’ 라인업에서 새로운 지역 특화 밥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국내 즉석밥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양반 100밥’은 전국의 우수 산지를 대표하는 쌀만을 엄선해 담는 프리미엄 라인인데, 이 가운데 여주의 진상미가 새롭게 추가되며 품질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130g ‘미니밥’ 트렌드까지 반영 대왕님표 여주쌀 즉석밥은 130g 미니 용량으로 출시됐다.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밥은 조금만, 대신 더 맛있게’라는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미니 즉석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에 정확히 부합한다. 1인 가구, 웰빙족,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100% 특허 품종 진상미… 왕실에 올리던 쌀 그대로 이 제품에 사용된 진상미는 여주에서만 재배되는 특허 품종으로,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여주 대표 쌀이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 은은한 단맛,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동구의 맛, 브랜드가 되다’
광주 동구는 지역 로컬 식재료와 미식 자원을 기반으로 한 ‘대표 주전부리’ 브랜드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시민 품평회를 통해 검증된 메뉴를 토대로, 올해는 신규 주전부리 1~2종을 추가 발굴하고 기존 개발품의 상품성을 고도화해 지역 미식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동구는 관광브랜드 ‘예술여행 광주동구랑’의 대표 미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달 8일 동명동 일원에서 200명이 참여한 시민 미식 품평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총 5종의 주전부리를 시식한 뒤 QR 설문 평가에 참여했으며, 전 품목 평균 만족도가 4.6점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번 품평회에는 ▲꿈브루어리 ‘광주쌀 막걸리 푸딩’ ▲황톳길 ‘묵잡채 갈비찜’ ▲아우르 ‘남도 감 티라미슈’ ▲두껍 베이커리 ‘찰보리 소금빵’ ▲도시야영 ‘김치 아란치니’ 등 지역 기업·소상공인의 5개 메뉴가 출품됐다. 모든 제품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의 맛을 현대적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광주다운 미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의견들이 모였다. 특히 ‘광주쌀 막걸리 푸딩’(4.78점)과 ‘남도 감 티라미슈’(4.72점)은 최고점을 기록하며 상품화 가능성을 가장 크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흑염소 보양탕· 전골· 흑염소불고기' 흑염소 요리의 모든것 전수한다
이제 개고기 대신 '흑염소'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