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부터 디저트까지, 맥도날드 가격 오른다

맥도날드가 오는 2월 12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대상은 버거 6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이다.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다. 단,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고객들이 주로 찾는 대표 메뉴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의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와 행복의 나라 메뉴, 맥카페 메뉴의 가격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평균 인상률은 1.34%, 가격이 조정된 제품에 한한 평균 인상률은 2.41%다.

 

맥도날드 측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면서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와 맥올데이 세트 등의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하고 부득이 조정이 필요한 제품에 한해 인상폭을 최소화해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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