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cafe·본도시락·본설, 행복창업설명회 개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본죽&비빔밥cafe와 본도시락, 본설 등 자사 운영 브랜드의 성공 노하우와 특징을 설명하는 행복창업설명회를 본사 교육장(서울 와이피센터)에서 실시한다. 모든 설명회에는 담당자 1:1 상담도 진행된다.

 

첫 스타트는 본설이다.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전통설렁탕을 새롭게 재해석한 메뉴와 쉽고 빠른 운영시스템의 비결이 설명된다. 본설은 백•홍•황의 3색 육수와 밥•면•만두의 3가지 음식 구성을 통해 젊은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브랜드다.

국내산 한우 사골로 12시간 푹 곤 육수를 본사에서 공급한다. 한번 끓인 육수에 준비해 둔 고명을 올려 제공하면 조리가 완성된다.

손님이 몰리는 피크 타임 때에도 3색 육수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음에도 회전율이 높은 이유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시간상의 이유로 13일 본설 1차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본설 2차 창업설명회가 23일 11시부터 준비돼 있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주자는 본죽&비빔밥cafe다. 시간은 1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이다. 본죽의 안정성과 프리미엄 카페 공간의 장점, 매출 경쟁력 등을 본사에서 설명한다. 본죽&비빔밥cafe는 본죽의 확장형 브랜드다.

 

죽과 비빔밥 메뉴를 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프리미엄 매장으로 2008년 첫선을 보였다.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으로 고객들의 시간과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죽과 비빔밥 메뉴로 4계절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가맹점 수익개선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배달시장 성장에 따른 본도시락의 프리미엄 메뉴 라인에 대한 소개와 배달 및 단체도시락 경쟁력 등이 19일 저녁 7시부터 설명된다. 본도시락은 근본이 다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이다.

 

단체도시락과 배달도시락에 강세다. 배달형 매장 입점 전략으로 초기 투자금 대비 고매출 달성이 가능해 행복창업 아이템으로도 불린다.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로 한번 창업하면 장기 지속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본사가 단체도시락 수주를 위한 특별영업팀 운영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는게 경쟁력이다.

 

본아이에프는 또 본죽&비빔밥cafe, 본도시락, 본설 등의 아이템을 모두 한번에 듣고 싶어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26일 통합설명회도 준비하고 있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다. 이날 설명회에는 각각의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 외에도 자영업 시장 분석 및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 브랜드 선택 방법, 본아이에프 회사 소개 등이 추가로 프리젠테이션 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명회를 신청할 수 있다”라며 “모든 설명회에는 담장자 1:1 상담을 비롯해 궁금한 점에 대한 Q&A 시간도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흑염소 보양 3종' 메뉴개발 과정 주목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흑염소 전문점으로 교체 중이고, 관련 메뉴 전수교육 문의도 크게 늘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교육 후 바로 외식현장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