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현 와사비' 일품요리 및 소스 개발 세미나 개최

정통 일식의 맛을 그대로 시연하는 와사비 활용 일품요리 및 소스개발 세미나가 열린다.

최상급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일본 시즈오카현산 와사비를 직접 공수해왔으며, 일식 오마카세 전문점 '미가네' 의 오너셰프 출신인 박해금 원장이 진행을 맡아 정통 일식 요리를 그대로 재현해낸다.

 

이번 과정에서는 와사비 중 단연 특출난 품종 '마즈마 와사비'를 사용해 고품격 일식의 맛을 고스란히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마즈마는 와사비 맛 평가기준인 착색, 향, 점도, 매운맛, 단맛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으며, 청정지역에서 400년 전통방법인 수경재배로 길러진다. 

 

일반 저가의 중국산 와사비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국내 고급일식집, 미슐랭 음식점에서는 시즈오카현 생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사용하고 있다. '시즈오카현 와사비' 일품요리 및 소스 개발 과정은 오는 2월 28일 열린다.

 

 

시즈오카현 와사비는 후지산의 깨끗한 물에서 자라 맑은 향기와 맛있는 매운맛이 나며, 2018년 3월 농작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 트렌드가 떠오르며 일식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요리에 와시비 오일을 곁들여 와사비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을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세미나를 맡은 박해금 원장은 일식 오마카세&복요리 ‘미가네’, 정통일식 ‘마쯔’ 오너셰프로 두 브랜드를 모두 성공시켰으며 식품조리명인 1호, 일식조리명인 3호, 식품 조각지도사 등을 보유한 실무 중심의 현장 전문가다.

 

와사비 소스 개발 과정에서는 와사비를 활용한 일품 요리, 소스, 반찬류 3종에 대한 레시피를 차례로 배우게 된다.

 

 

우선 고독한미식가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와사비 비빔밥, 오차쯔게 만드는 과정을 시연하고 이어서 ▲화이트 미소 소스, ▲와사비 미소 드레싱, ▲와시비 폰즈, ▲와사비 허니소스 등 와사비를 활용한 소스 4종을 배운다.

 

또한, 와사비를 곁들임으로써 맛을 배가 시킨 ▲와사비 가라비, ▲우나기 생기리 와사비, ▲와규 타다끼 와사비, ▲도토리 와사비 쯔케, ▲와사비 치즈 달걀말이 레시피까지 모두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일식당과 고깃집에서 초밥, 고기를 먹을 때 와사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준다. 이날 와사비 요리 모두 그램(g)단위로 기록된 레시피를 제공하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지원한다.

 

교육은 2월 28일(월)에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선착순 10명까지만 참가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교육비는 1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2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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