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가 올해 봄맞이 치즈축제에 돌입하며 17일부터 신메뉴 18종을 선보인다.
‘치즈축제’는 올해 7년 차를 맞이한 애슐리퀸즈만의 시그니처 시즌 행사다. 올해는 황금빛 치즈 퐁듀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매콤한 요리들을 더한 ‘멜팅 핫 치즈파티’ 콘셉트로 선보인다.
치즈축제와 함께 공개되는 신메뉴 18종은 ▲에멘탙 치즈퐁듀 ▲스모키 핫 삼겹 스테이크 ▲애플 하바네로 바비큐 폭찹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애슐리 브랜드 론칭 19주년을 기념한 ‘치즈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디너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혜택가로 치즈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28일부터 31일까지 신학기 학생들을 응원하는 ‘슐리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 평일 디너에 애슐리퀸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아 디너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 애슐리 관계자는 “멜팅 핫 치즈파티는 17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매콤한 맛과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중독성 깊은 맛을 통해 다가오는 봄을 더 즐겁고 따뜻하게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