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은 식품외식업계, 5월 신제품 출시 봇물

식품외식업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이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 많은 만큼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출이 늘어나는 시즌인 만큼 제품 출시 기념으로 함께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도 주목받고 있다.

 

도미노피자, 인생피자 4종을 한 판에 담은 신제품 ‘베스트 콰트로 피자’

도미노피자는 지금까지 출시했던 모든 피자 중 고객 인생 최고로 꼽는 피자에 직접 투표를 하는 ‘인생피자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메뉴들을 한 판으로 구성한 신제품 ‘베스트 콰트로 피자’를 내일부터 선보인다.

 

‘베스트 콰트로 피자’는 ‘인생피자 콘테스트’에서 1,2,3위를 차지한 ‘블랙타이거 슈림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포테이토’와 오랜 기간 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디럭스’ 총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을 맞이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3일 출시 예정이고 5월 한 달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베스트 콰트로 피자’ 출시를 기념해 2535 쿠폰을 제공 중이다. 신규 가입 고객 및 기존 온라인 매니아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콰트로 피자 배달 25%, 포장 35% 할인’ 쿠폰 총 2매를 제공한다. (단 5월3일부터 5월31일까지 사용 가능)

 

계절밥상, 가정의 달 기념 ‘세대공감 계절밥상’ 콘셉트 신메뉴 출시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세대공감 계절밥상’을 콘셉트로 신메뉴를 출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한 요리 20여종이다.

‘통새우찜’은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 제공되는 ‘간장 등갈비구이’는 계절밥상 특제소스를 발라 풍미를 더했다. 이 밖에 ‘후추 바사삭 통새우’, ‘새우 해산물 파스타’, ‘춘천 직화 닭갈비’, ‘제주 한라봉 구슬 밀크티’, ‘제주햇살 한라봉 치즈케이크’, ‘제주 한라봉 빙수’ 등이 있다.

 

또한 라이브 코너에서 입맛과 취향에 맞게 면과 육수, 토핑을 고르면 면 요리를 조리해주는 ‘바로면방;, 전국 장터 먹거리를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팔도장터’ 등도 운영한다. 더불어 5월 19일까지 테이블에 비치된 ‘숨은 그림 찾기’ 미션을 완료하고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면 식사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추억의 게임도 실시한다.

 

KFC,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 실시

KFC는 다양한 메뉴를 온 가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타워 1+1을 비롯해 피크닉 버거팩, 다모아버켓 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타워 1+1을 통해 최근 선보인 신메뉴 ‘블랙라벨 에그타워 버거’를 구매하면 타워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블랙라벨 에그타워버거와 오리지널 타워버거, 핫크리스피 치킨, 비스켓, 후렌치후라이, 콜라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패키지로 ‘피크닉 버거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다모아버켓’은 KFC 치킨 메뉴만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갓양념치킨과 왕갈비 오븐치킨, 베스트셀러인 핫크리스피 치킨을 각각 3조각씩 담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하림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닭고기 제품 후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제품을 후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올레꾼들에게 특별한 닭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제주올레 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다채로운 지역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제주도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로 꼽힌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를 찾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 북부에 위치한 올레길 17·18 코스에서 진행된다. 하림은 축제의 열기가 한창인 둘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코스 종점인 화북포구에서 화북동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과 ‘닭발편육’ 2종(매콤·갈릭)으로 구성된 특수부위 안주 메뉴 ‘하림 낭만포차 세트’를 선보인다. ‘직화 닭목살 구이 매콤한맛’은 닭 한 마리에서 한 점만 나오는 귀한 부위인 목살을 매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직화로 구워낸 제품이다. 불향 가득한 풍미와 야들야들한 식감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닭발편육’은 신선한 국내산 무뼈 닭발을 편육 형태로 만들어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매콤, 갈릭 두 가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