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 피자헛, FCD 매장 전용 콤비네이션 피자 출시

피자헛 FCD 매장 전용 ‘콤비네이션 피자’ 선봬…전국 1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FCD) 매장 전용 콤비네이션 피자를 선보인다.

 

‘우리동네 맛지트’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FCD는 1인용 피자를 비롯해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가족 단위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갖춰진 1인석부터 가족석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재 여의도중앙점, 구리도농점 등 전국 14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콤비네이션 피자’는 1인 피자 메뉴로, 페퍼로니와 베이컨을 듬뿍 올려 피자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1인용 포장 스페셜팩 ‘마이박스(MY BOX)’로도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레스토랑 한정으로 주문 가능한 ‘마이박스’는 1인용 피자와 치킨을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1만 원부터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구성됐다.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를 포함한 1인용 스페셜 피자 모든 메뉴 중 선택 가능하며, 치킨은 짭조름한 간장과 마늘의 풍미가 가득한 △순살 치킨가라아게, 갈릭스윗소스와 부드러운 한입 치킨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하와이안 갈릭치킨 등 2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 레스토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피자헛 레스토랑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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