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박물관 특화카페 ‘꿈나다’, 한정메뉴 '제주감귤눈꽃빙수' 출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감귤박물관 본관 2층에 위치한 감귤특화 카페 ‘꿈나다’를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 메뉴인 제주감귤눈꽃빙수를 출시한다.

 

지난해 여름 감귤눈꽃빙수 출시 당시 코로나19 확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었고 카페 매출액은 총 15,593,500원으로 2020년 동기 대비 약 4배 이상 상승했다.

 

감귤눈꽃빙수 가격은 8,000원(2~3인분 기준)이며 감귤눈꽃빙수 주문자는 카페 쿠폰 3개를 적립할 수 있으며 10개 적립 완료 시 음료 1개(빙수 및 디저트 제외)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총 10,000원 이상 주문하거나 별도로 텀블러 등 개인 용기를 지참하는 이용객에게는 감귤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감귤눈꽃빙수 판매가 끝나는 시점인 9월부터는 카페 음료 및 디저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감귤 껍질과 감귤 오일을 활용한 감귤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객분들이 감귤 향기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귤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거나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제주감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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