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 투썸플레이스, 20주년 여름 특별 기획 리프레싱 제품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여름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선샤인 홀리데이’를 테마로, 여름 햇살을 만난 스무살 투썸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리프레싱&프리미엄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인다. 과일 원물을 활용한 플레이버와 상큼함을 대표하는 ‘레몬 옐로우’와 미래 지향적인 ‘퍼플’ 컬러가 대비를 이룬 비주얼이 특징이다.

 

톡 쏘는 탄산으로 무더위로 지친 여름,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프리미엄 과일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 ‘선샤인 청사과 에이드’는 싱그러운 청사과의 신선함을 듬뿍 담은 제품으로, 저으면 퍼플 컬러에서 핑크 컬러로 변하는 마법 같은 비주얼을 선사한다. 생 라임의 상큼함과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에이드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그린 컬러의 ‘선샤인 청귤 에이드’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청귤을 듬뿍 담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귤보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청귤에 생 라임을 더해 더위에 지친 여름 상큼함을 제대로 충전하는 제품이다.

 

더운 날씨에 찾게 되는 상큼하고 달콤한 플레이버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시원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디저트도 출시한다.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은 진한 그릭요거트 생크림과 촉촉한 시트 사이 베리 꿀리를 샌드하고, 윗면에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듬뿍 올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 피스 케이크’도 돌아온다. 바닐라빈이 들어간 부드러운 무스와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을 초콜릿 프랑지판에 올린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바닐라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다.

 

퍼플 컬러를 활용한 시즌 한정 기획 상품도 출시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토이 필름 카메라를 비롯해 여름 바닷가의 파도가 연상되는 마블 프린트와 오묘한 보랏빛과 푸른 하늘을 광택감 있게 표현된 다양한 기법의 텀블러 4종,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고블렛잔 세트를 선보인다. 아날로그 감성의 필름 카메라는 온, 오프라인 플랫폼 필름로그와 협업해 인화 쿠폰과 감성 스트랩, 방수케이스 등 구성이 포함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과일 원물과 싱그러운 여름날과 어울리는 컬러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MD를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의 여름 신제품과 함께 산뜻한 여름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더블하트 베네핏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썸오더 및 매장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트 최대 3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투썸하트 앱에서 신제품 메뉴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춘천 감자밭, 일본 이세탄서 韓 F&B 브랜드 첫 팝업 성사
농업회사법인 밭이 운영하는 춘천의 감자빵 브랜드 ‘감자밭’이 8월 13일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쇼핑 명소로 꼽히는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감자밭은 지난 4월 일본 1위 백화점 이세탄 요코하마점에 첫 매장을 열고 매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현지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또한 첫날부터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했고, 현지 언론과 잡지사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는 등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감자밭의 시그니처 메뉴 감자빵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베이커리에 대한 안목이 높은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온 맛있는 새로운 빵’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SNS와 미디어를 통한 자발적 홍보가 확대되고 있다. 감자밭은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말부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일본 내 최고급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고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이세탄 신주쿠점 팝업 운영 종료 후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골목상권 활력 UP! 광주도시철도 스탬프투어!
광주교통공사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25 광주도시철도 스탬프투어’를 펼치고,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광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의 주요 전통 시장과 인접한 4곳의 역사 중에서 희망하는 2곳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은 4개 역사 중 임의로 선택한 두 개 역을 방문해 각각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이와 함께 두 역사 중 한 곳의 인근 전통시장이나 골목 상점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역무원에게 제시하고 마지막 스탬프를 받으면 미션은 종료된다. 미션을 완주한 선착순 150명에게는 양우산이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현장에서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장바구니를 추가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지역민들의 전통 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소비 진작을 도모하는 등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와 전통시장을 연계함으로써 골목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춘천 감자밭, 일본 이세탄서 韓 F&B 브랜드 첫 팝업 성사
농업회사법인 밭이 운영하는 춘천의 감자빵 브랜드 ‘감자밭’이 8월 13일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쇼핑 명소로 꼽히는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감자밭은 지난 4월 일본 1위 백화점 이세탄 요코하마점에 첫 매장을 열고 매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현지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또한 첫날부터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했고, 현지 언론과 잡지사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는 등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감자밭의 시그니처 메뉴 감자빵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베이커리에 대한 안목이 높은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온 맛있는 새로운 빵’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SNS와 미디어를 통한 자발적 홍보가 확대되고 있다. 감자밭은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말부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일본 내 최고급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고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이세탄 신주쿠점 팝업 운영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