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요리? 해 봐야 알지!’ 이벤트 진행

‘보양식=육식’ 고정관념을 깨는 채소 보양식 ‘가지 덮밥’ 등 다양한 복날 레시피 소개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초복을 앞두고 몸과 마음은 물론 지구도 건강한 채식 복날 요리 등을 제안하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요리? 해봐야 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7월 25일까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요리? 해봐야 알지!’ 이벤트 주제는 ‘여름을 요리해’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력을 보충할 만한 보양식과 다이어트 음식, 불 안 쓰는 요리에 대한 고민이나 요리 후기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샘표 제품 꾸러미(△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아몬드 멸치 볶음 소스 △오이소박이 양념 △열무김치 양념 △현미쌀소면 △순작 콜드브루 과일 허브티 산딸기차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를 선물할 예정이다.

 

 

새미네부엌 플랫폼 ‘요리상담소’에 요리 고민을 올리면 일반 이용자는 물론 샘표 우리 맛 연구원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며, ‘요리법연구소’에 공개된 닭죽과 초계 국수, 낚지 볶음, 가지 덮밥 레시피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가지 덮밥 레시피는 장어구이와 생김새가 매우 유사한 채소 보양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3000을 기록했을 정도다.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지치기 쉬운 날씨에도 즐겁게 요리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요리? 해 봐야 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요리의 시작을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이 쉽고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미네부엌 플랫폼은 샘표가 지난해 창립 75주년을 맞아 요리할 때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 ‘새미네부엌’을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새롭게 개설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4월 말 새미네부엌 플랫폼이 오픈한 뒤로 10만 명 넘는 회원이 요리 사진과 댓글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요리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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